오랜만에 정모에 참석을 하여 훈련일지를 올립니다. 2월달에는 설날과 저번주에는 대회에 출전을 하고 한번 빠지니 무척 오래된 느낌입니다. 이제 입춘,우수도 지나 정말이지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옵니다. 아침에는 조금 쌀쌀했지만 운동을 하니 금새 땀이 나더군요 미세먼지가 조금 있어서 그렇지 운동하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회원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배드민턴장과 덕성여대방향으로 워밍업으로 몸을 풀고 마행복코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후 회장님이 정모에 참석을 못하여 김충원 부회장님께서 공지사항을 전해주었습니다. 저번주 고구려 마라톤대회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빠른회복 바랍니다. 대회에 참가하셔서 해피하게 대회을 완주를 하신 회원이 있고, 반면에 고생을 많이 하신분이 있어 누구라고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름은 익명처리 합니다. (웃음) 오늘은 한가지만 말씀드겠습니다. 오늘정모는 훈련이 먼저입니다. 주방유 훈련팀장님께 훈련방식을 물으니 A그룹은 25k, B그룹은 하프훈련을 한다고 하였지요! A그룹은 마행복코치가 동행하고, B그룹은 주방유코치가 동행합니다. 그리고 오늘 신입회원 김진영회원께서 우리클럽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소개를 받아 본인이 직접 나이는 76년생 벽산아파트에 살며 회원여러분의 지도편달 바란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래 신입회원이 가입을 하면 강마에 방식으로 하는 김진영 김진영 김진영으로 구호를 하며 훈련나온 전회원이 환영과 축하를 하였습니다. 김진영회원은 처음나왔으니 누가 갖이 뛰었으면 좋겠다고 부회장님께서 회원들께 물으니 장덕환 감사님이 갖이 뛰어준다고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지사항을 끝내고 정모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33명이 참석하여 정모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25Km 훈련을 하였습니다. 박광률회원은 한시간 일찍나와 35km이상 훈련을 하였고, 김충원부회장은 30분 일찍나와 훈련을 하고, 김영수,김창희,이영태,정상모,김병수,정행기,안완준,남상칠,주종열,한우석,마행복,주방유,김석환회원등은 하프에서 25km훈련을 하였고, 윤계숙,장덕환,이경오,김광식,김명진,전민우,김진영회원등은 급수장소에서 14km정도훈련을 하였으며, 조진성,윤종란,심상희,김정례,김영순,이명희,박영자,최해정,김창신회원등은 한시간정도 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희 김융희 회원께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호수에 얼름을 얼려 눈이 쌓인코스에서 아이젠을 부착하고 10km마라톤대회에 참가를 하여 강북육상연합회 위상을 떨치였고, 이만희,박상래,임상규,이윤선,조지환회원도 첼린지마라톤대회에 참가를 하여 풀코스와 하프코스에 출전을 하여 강마에 위상을 높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이영태고문께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갖고 나와 훈련하는 회원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중랑천, 우이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강북카페에 제일 먼저 올려주었습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홍성래,고병훈회원이었지요 아침일찍 텐트 2동을 깔끔하게 쳐놓고 난로를 피워 놓고 커피와 바나나를 준비를 하여주어서 운동전에 잘 들었습니다. 아침식사는 인근 향촌 추어탕식당에서 식성에 맞게 추어탕과 감자탕으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본부에서는 고병훈회원이 자봉을 하고, 급수자봉은 홍성래회원이 나갖습니다. 홍성래회원은 자봉을 위하여 오랜만에 정모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성래,병훈회원께 수고하였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알코올 적당희 마시면 건강에 좋다.
적포도주는 심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른 알코올들도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유방암 등의
위험을 낮춰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주의할 점은 적당히 마실 것
남성은 하루 두잔 여성은 하루 한잔이면 된다.
명 언
청년과 처녀가 만난다. 이 사실이 없다면 인류는 멸망하고 말았으리라.
생활의 지혜
생활상식 10가지
1.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 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 집니다.
4.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집니 다.
5.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집 니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좋 은 글
사랑이 모여서 행복이 되고
행복이 모여 기쁨이 됩니다.
기쁨이 넘쳐 한주가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유 머
영리한 개
사냥꾼들이 둘러 앉아 저마다 개 자랑을 하고 있었다.
한 사냥꾼이 "글쎄, 우리 개는 어찌나 영리한지
계란을 사러 보내면 상한 계란은 받지를 않는다오." 다른 사냥꾼이 또 자랑을 한다.
"말 마슈. 우리 개는요, 담배를 사러 보내면 내가 좋아하는 담배가
아닌 것은 사오지 않구요, 그개는 집에 와서 내가 피우라고 하지 않으면
절대로 담배를 피우는 법이 없죠. 이 정도로 영리한 개를 본 적이 있습니까?"
그러자 한 노인이,
"뭐 별것 아니군요. 내동생의 개는 여러분의 개들이 물건을
사오러는 그 상점을 경영하고 있죠. ^^
일요정모 참석자
김영수,김창희,이영태,조진성,정상모,윤계숙,윤종란,심상희,김병수,정행기,장덕환,안완준,김정례,
김충원,김영순,이경오,이명희,홍성래,박영자,김광식,남상칠,박광률,주종열,김명진,최해정,고병훈,
한우석,마행복,주방유,김석환,김창신,전민우,김진영(신입회원) 33명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자봉하신 성래 병훈 회원님 도 수고하셨구요 주로를 같이 달려주신 횐님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조금 바빠서 늦게 올렸습니다. 오타가 많네요 이해하세요!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네요~ 봄바람 맞으며 달리는 기분 너무 좋습니다^^
좋은날씨에 고문님 반갑고 훈련일지 잘보고 갑니다.
석환님 한주만 빠져도 엄청 오래된 것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안행사가있어 정모에 못나갔는데 고무님정모일지를 보니 일요 정모가 그려져서 좋으네요 학창시절 고문님 아마도 문학 소년 이셨을것~~~ㅎ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
경임씨 과찬이시고 고맙습니다.
항상 먼저 자리를 떠서 이후의 상황이 늘 궁금했는데 고문님의 일지를 읽고있으면 그 이후의 상황이 생생하게 전해져옵니다.
담 주에는 저도 끝까지 남아 함께 해복까 합니다!!! ^^
감솨 ^^-
강마클럽 정모 생생정보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유익한 생활정보 좋은글 두루두루
감사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그런데 교정을 본다고 보았는데도 글이 안되는 부분이 많씁니다. 이해하시고 읽어주십시요!
고문님 정모일지를 보니 몰랐던사실도 많이 알게되네요~~감사합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강마회원 식구 근황을 모두 정보알고, 정모훈련 후기가 일품입니다.
정모후기 글 작성은 장시간과 강마 사랑이 넘치네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 너무 과찬입니다. 조금만 시간을 할애하면 누구나 다 씁니다.
몇일동안 바람쐬러 나갔다왔기에 이제야 고문님의 주옥같은 일지를 봅니다. 일지를 보노라니 정모상황이 눈에 선하네요. 그만큼 매주 정모후에 고문님의 일지가 기다려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홍성래회원이 자봉을 위해 정모에 참석하였으니 반갑네요. 이제 날씨도 풀렷으니 예전처럼 우이천을 함께 달렷으면 좋겠네요. 또한 신입회원이 나와주어서 역시 반갑구요, 회원님들과 함께 동반주하며 즐달하면서 영원한 강마가족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고, 자봉해주신 두 회원님 고맙습니다. 금주 정모에 뵙겠습니다.
후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