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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원과 뚜아에무아
 
 
 
카페 게시글
문학의 향기 추천 글 심상 / 황금찬 시, 황금찬 낭송
파랑새(장수경) 추천 0 조회 75 09.01.21 16: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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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21 17:15

    첫댓글 저희 낭송가 협회 고문이기도 하신 황금찬 선생님, 90세를 넘기셨는데도 아직 자신의 시를 외워서 낭송하십니다. / 제 강의실 바로 옆 강의실에서 강의를 하시던 선생의 아드님이 이제 갓 60을 넘기셨는데, 얼마전 고혈압으로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며칠 전 선생님을 뵈니, 그 모습과 표정, 쳐진 두 어깨에 어찌나 가슴이 짠하던지요..... -_-

  • 09.01.21 23:47

    ~~~파랑새님 강의를 어디서 하시나요? 자식이 부모를 남겨두고 먼저가는 자식이 제일 불효자라 합니다

  • 09.01.22 12:53

    난 알~

  • 작성자 09.01.22 13:41

    암두 모르는뎁쇼. 정말 자식이 먼저 가면 가슴이 뻘밭이 되지요.

  • 09.01.22 09:08

    와우,,,,멋지고 대단 하십니다....그 연세에 아직 정정 하신 모습과 술술 외우시는 기억력이 존경스럽습니다....나도 이렇게 늙어 갔으면 좋겠네요ㅏ,,,,ㅎㅎㅎ

  • 작성자 09.01.22 13:43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바로 얼마전 홀연히 가신 아드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_- 종이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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