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DAMIANI 원칙을 지닌 장인의 손길, 다미아니 이탈리아 전통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귀한 보석의 정확한 선별, 장인의 정교한 솜씨, 고전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원칙으로 오늘날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할리우드 스타의 약혼반지와 결혼반지를 제작해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브래트 피트의 결혼반지인 다미아니 커플링은 다미아니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다미아니의 다이아몬드 링은 4백만원부터 9백만원대로 다양하면서도 하이 퀄리티의 다이아몬드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꽃에서 영감을 받은 달리아. 6개의 다이아몬드가 꽃 한 송이의 모양을 이루었다. 4백73만원. 2브래드 피트의 웨딩링으로도 유명한 디사이드 링. 심플한 링의 옆면에 다이아몬드가 규칙적으로 세팅되었다. 2백47만원. 3마치 수정 결정체처럼 빛나는 느낌을 주는 하나하나의 유니트Unit가 연결된 링은 각각의 유니트가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제작되어 손가락을 부드럽게 감싼다. 4백75만원. 4약속을 상징하는 약혼반지 미누. 6개의 프롱Prong(다이아몬드를 지탱해주는 부분)이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받들고 있다. 9백93만원.
4 CARTIER 다이아몬드의 매력을 고조시키는 매혹적인 브랜드, 까르띠에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빛깔을 표출해내기 위해 루이 까르띠에는 처음으로 반짝이는 화이트 컬러의 변치 않는 금속인 플래티넘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보다 가늘고 섬세한 마운트Mount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혁신적인 세공법으로 다이아몬드는 더욱 아름다운 광채를 얻게 되었다. 영국의 에드워드 7세가 극찬을 하고 왕후와 귀족의 보석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세심한 노력 덕분일 것이다.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플래티넘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세팅되어 있으며 밴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안 링. 메인 다이아몬드 0.5 캐럿으로 9백15만원. 2 브릴리언트 컷 또는 에메랄드 컷으로 세공한 중앙의 스톤이 요람 위에 살며시 놓여 있는 듯한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발레린 링. 0.38캐럿의 경우 5백90만원. 3 1895 드 까르띠에 솔리테어. 심플하면서도 다이아몬드가 이음새 없이 세팅된 듯한 느낌을 준다.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퀄리티에 따라 2백만원부터 1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4 데글라씨옹 다무르. 메인 다이아몬드와 직각의 서브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모던한 이미지를 준다. 0.7캐럿 1천1백20만원. 5 메인 반지와 함께 착용하면 아름다운 가드 링. 링을 두른 다이아몬드가 화려함을 더해준다. 가격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