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귀비를 사랑하는 미국화가 '셜리 노박(Shirley Novak)'은 미국에서 활동중인 여자작가이며, 1948년생 쥐띠, 올해 우리나이로 69세입니다,
'셜리 노박(Shirley Novak)'이 양귀비를 그리는 이유는 양귀비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랍니다.
또 그녀는 양귀비를 키우는 것을 좋아하고, 양귀비는 영면을 상징하는 꽃이며, 양귀비의 붉은색과 양귀비에서 나오는 아편으로 인해서 영면의 의미로 쓰이는 꽃이랍니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묘비의 옆에 잘 놓이는 꽃이기도 하고, 아름답지만 위험한 붉은 색채를 띄고 있는 양귀비는 유럽의 '플랑드르(Flandre / 중세에 북해 연안의 저지대 남서부에 있던 공화국. 이 지역은 오늘날 프랑스의 노르 주와 벨기에의 동플랑드르· 서플랑드르 주, 네덜란드의 젤란트 주로 나뉘어저있음 )' 들판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답니다.
양귀비는 영원한 연인의 상징적인 의미로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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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들을 클릭하시면 더 큰 그림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At The True Grit" Oil 11" X 14"
"Uphill Profusion" Oil 16" X 20"
"Dancing Under A Clear Blue Sky" Oil 28" X 26"
"Poppies and Daisies" Oil 22" X 24"
"Wild Sun Lovers" Oil 30" X 26"
"Sun Bathers" Oil 16" X 40"
"Tossing In A Light Breeze" Oil 22" X 28"
"Cottage Door Poppies" Oil 20" X 18"
"Radiant Energy" Oil 20" X 30"
"June By The Cottage" Oil 16" X 18"
"Sunflower Twilight" Oil 16" X 20"
"Cottage Garden Oil 22" X 20"
"Shadow Poppies, Sunlit Poppies" Oil 24" X 22
"Poppy Pastels" Oil 17" X 16"
"Blue Lake Ranch Hollyhocks" Oil 28" X 28"
"French & Dutch" Oil 18" X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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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숙님 촉촉히 비는내리고! 잿빛하늘과, 안개자욱한 한강을 바라보면서
올려주신 예쁜꽃들 감상하면서 영혼이담긴 아름다움을 한아름 안겨주는
작가님에게 존경을 보내고십네요 ♡ Specially, 빗속에 들려오는 Kenny Rogers 님이 불러주는
For the good time ♬♪♩ 마음을 젹셔줍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예쁜꽃들과 윤숙님의 단아한모습과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로즈님~~~~ 들려주셨군요,,
봉사하시고 통역하시느라 바쁘실텐데....
감사드림니다..
비오는날 음악들으며 한강이훤히 보이는 거실에서
차한잔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