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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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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윷가치를 던지마 개만 나오고!- 보은 거멍산(493.5m)~덕대산(575.1m)~금적산(651.9m)
뫼들 추천 0 조회 195 15.03.17 00: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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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8 13:44

    첫댓글 그래도 이번 시산제에서는 건진게 있군요. ㅎㅎ
    화랑 이종서회장님이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 모양이죠?
    전에 절룩 거리며 산을 오르시는걸 보며 무리가 아닌가 했는데
    주말에만 산을 올라도 다리가 아픈데 이삼일 간격으로 산을 오르시니 무리가 가죠...

    근데 이성만대장 궁뎅이가 진짜 큰지 이담에 확인해 봐야 겠심다 ㅋㅋ

  • 작성자 15.03.18 21:28

    윷놀이에 처음 참석해봤는데 잡기에는 영 소질이 없는넘이라
    던지면 개!~ 완전 개판이라!~ㅋㅋ
    이회장은 전부터 다리가 않좋았는데 최근 무리를 했는지
    구부리는게 힘드는 모양이지요!~
    3월 한달 쉬고나면 괞찬아질끼라꼬 이야기 하는데
    다리 상태를 보니 상당기간 조리가 필요할듯!~
    이대장은 전날 술이 과했는지 산행중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고~ㅋㅋ
    그넘의 술을 쫌 쭈라야 될낀데~~^&^

  • 15.03.22 06:09

    예! 맞습니다 덩치와 기리기는 돚만한데 궁디는 펀퍼지하게 크데요? 뫼들님 부부사랑이 얼마나 좋은데요
    윷놀이 우승상품으로 황도를...., 좋아서 볼때기를 쪼옥 빨았는데 그다음.....이기미첬나?.. 너무과한말씀
    어제좋은만남의 자리였습니다 자주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일거양득이 아니라 일거삼득이였습니다 좋은만남의 자리였습니다 뫼들님 산행기 쓰시느라고 수고 몽땅 하셨습니다

  • 15.03.19 20:37

    조금만 더 있다가 오면 좋은 분위기였는데 낮에 포크레인 나무벌채 작업 지시하면서 밤에 비가 온다캐가 가죽나무를 80그루 혼자 심었더니 육신이 퍼져 함께 하지 못한점 지송합니다 탁배기 서너잔 먹고 버스로 오면서 목적지에 못내리고 종점까지 가서 개고생도 좀했습니다 다음에는 결례가 않되게 미리 준비를 좀하고 가서 미담이 오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산행글 잘보고 갑니다 김기동 사장님도 함께 건강하시길......김대장.청산대장님 같이 다음을 기다리며~~!

  • 15.03.19 21:51

    허연산님이 청산산악회에 올린 글을 다시되새겨 봅니다
    청산도 나에게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에게 티없이 살라하네
    욕심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나옹-

  • 15.03.20 21:27

    올린 글은 懒翁樿師님의 열반송입니다
    아레께 좌석에서 일찍 결례한점 지송합니다
    다음달엔 화기애애한 자리와 미담을 만들어
    봅시데이~

  • 작성자 15.03.20 11:28

    모처럼 김대장이 초대했다 카길레 최상의 컨디션이지 시퍼가
    오랫만에 느긋하게 한잔하려나 해띠마는 자리에 앉자마자 좌불안석!~ㅠㅠ
    등산도 부지런히 댕기시고 약초와 산나물 농사도 지으니 건강이사 말할 나위도!~ㅎ
    푸르름을 가꾸는 여유있는 삶이 부럽네요!~ㅎㅎ
    자리야 언제든지 만들면되니 연연하실 필요는 없고~
    그대신 일찍 사부링 났는 벌주는 있을 예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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