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던 컬러감은 그대로, 반짝임은 더해.. 우아한 마무리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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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랑의 신제품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를 기자가 직접 사용해 보았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겔랑의 신제품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를 기자가 직접 사용해 보았다.
이 제품은 1월 겔랑이 2014년 첫 신제품으로 내놓은 펄 파우더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메테오리트 펄 파우더’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에는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해 다각도에서 빛을 반사시킨다.
제품은 검은 유광 상자에 담겨있다. 박스의 전면에는 대표적인 구슬 색상 세 가지가 표현되어 있으며 컬러명과 제품명이 프랑스어로 적혀있다. 옆면에는 스티커를 통해 한글명과 제조원, 표시성분이 한글로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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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에는 겔랑의 상징인 장미 모양의 조각에 핑크 컬러가 입혀져 있으며 중앙에는 겔랑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틴 케이스는 기존 제품과 큰 변화가 없다. 은색 틴 케이스로 되어 있으며 옆면에는 음각으로 무늬가 찍혀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뚜껑에는 겔랑의 상징인 장미 모양의 조각에 핑크 컬러가 입혀져 있으며 중앙에는 겔랑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이 케이스는 케서린 드 메디치의 보석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구슬은 총 6가지의 컬러이다. 가장 핵심적인 컬러는 연보라와 핑크, 옐로우 펄 구슬이다. 이 세 가지 펄은 얼굴의 밝은 곳에는 빛을 주고 어두운 곳은 커버하여 칙칙함을 없애고 환한 피부로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그린과 진주 펄, 화이트 펄의 구슬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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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구슬은 총 6가지의 컬러이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전체적으로 발색을 하면 여섯 가지의 구슬의 색의 합이 부드러운 하얀 펄로 나타난다. 핑크 색상의 구슬이 많아 붉게 발색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 빗나갔다. 펄은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닌 고급스러운 윤기로 표현되어 피부 화장의 마지막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내장된 스펀지로 표현하면 보다 보송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표현되며, 브러시를 이용해 발색하면 윤기와 광채가 강화되어 표현된다. 자신이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다른 툴을 사용하면 한 제품으로 다양한 느낌의 화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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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닌 고급스러운 윤기로 표현된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기존 펄 파우더와 비교해 반짝임이 정교해지고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인기 있던 제품의 색상과 특성은 살리되 기능만 강화했다. 기존 사용자도, 기존에 겔랑의 펄 파우더를 사용해보고 싶어하던 소비자들도 모두 만족시킬만한 제품이다. 또한 언제나 겔랑의 파우더를 사용할 때 느껴지는 은은한 제비꽃 향도 변함없다.
▲ 겔랑의 신제품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를 기자가 직접 사용해 보았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겔랑의 신제품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를 기자가 직접 사용해 보았다.
이 제품은 1월 겔랑이 2014년 첫 신제품으로 내놓은 펄 파우더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메테오리트 펄 파우더’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에는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해 다각도에서 빛을 반사시킨다.
제품은 검은 유광 상자에 담겨있다. 박스의 전면에는 대표적인 구슬 색상 세 가지가 표현되어 있으며 컬러명과 제품명이 프랑스어로 적혀있다. 옆면에는 스티커를 통해 한글명과 제조원, 표시성분이 한글로 적혀 있다.
▲ 뚜껑에는 겔랑의 상징인 장미 모양의 조각에 핑크 컬러가 입혀져 있으며 중앙에는 겔랑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틴 케이스는 기존 제품과 큰 변화가 없다. 은색 틴 케이스로 되어 있으며 옆면에는 음각으로 무늬가 찍혀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뚜껑에는 겔랑의 상징인 장미 모양의 조각에 핑크 컬러가 입혀져 있으며 중앙에는 겔랑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이 케이스는 케서린 드 메디치의 보석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구슬은 총 6가지의 컬러이다. 가장 핵심적인 컬러는 연보라와 핑크, 옐로우 펄 구슬이다. 이 세 가지 펄은 얼굴의 밝은 곳에는 빛을 주고 어두운 곳은 커버하여 칙칙함을 없애고 환한 피부로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그린과 진주 펄, 화이트 펄의 구슬이 구성되어 있다.
▲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구슬은 총 6가지의 컬러이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전체적으로 발색을 하면 여섯 가지의 구슬의 색의 합이 부드러운 하얀 펄로 나타난다. 핑크 색상의 구슬이 많아 붉게 발색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 빗나갔다. 펄은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닌 고급스러운 윤기로 표현되어 피부 화장의 마지막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내장된 스펀지로 표현하면 보다 보송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표현되며, 브러시를 이용해 발색하면 윤기와 광채가 강화되어 표현된다. 자신이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다른 툴을 사용하면 한 제품으로 다양한 느낌의 화장이 가능하다.
▲ 은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닌 고급스러운 윤기로 표현된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기존 펄 파우더와 비교해 반짝임이 정교해지고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인기 있던 제품의 색상과 특성은 살리되 기능만 강화했다. 기존 사용자도, 기존에 겔랑의 펄 파우더를 사용해보고 싶어하던 소비자들도 모두 만족시킬만한 제품이다. 또한 언제나 겔랑의 파우더를 사용할 때 느껴지는 은은한 제비꽃 향도 변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