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날라와사 글체가 버릇없습니다..그래도 끝까정 봐주세용~~~
올만에 그릴에 불 지폈다..
금욜 광주 리얼바베큐 맛번개에서 집나갔던 그릴을 한개 회수하여 57 두개로 통삼겹 세판을 구웠는데..
요즘 국산 삼겹도 덧살을 많이붙여 1판에 7키로는 족히 되는듯했다..
바베큐회원인 광주의 키조개님과 까망콩님이 많이 도와주어 큰힘이되었다..
너무 바빠서 캠핑을 함께한 느긋하게님과 작두님,신입회원 한가족에게 많은 신경을 못써드린게 아쉬웠다..
캠핑과 바베큐를 함께 하는것은 소량일때가 적당하다..
대량급식...느긋한 캠핑은 기대하기 힘든일정이다..
아무튼 회사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08년 가을에 즐거운 추억을 선물이 되었길 바라면서..그시간을 되돌아본다..
금산사로!~~출발!!
금욜 광주 바베큐 맛번개 장소인 루뚜님의 리얼바베큐인데...입구에 대형 그릴이 떡 허니 버티고있다..
꽤 럭셔리한 외경이다..좋아하는것을 하면서 떤도 벌고..마이 부러웠다..ㅋㅋㅋ
차림표..목살 마리네이드 스테이크 정도가 추가되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약간 안주 개념이라..외식 주메뉴가 쪼매 불분명해보인다..
댄쿡과 웨버 골드..보기만 해도 와이리 흐믓할까??
남 아직도 57 실버 두개로 주구장창 버티는데...
밖이엤던 대형 그릴속이다...
비어캔과 통삼겹..계란이 가지런히 자리잡고 손님을 기둘리고있다..
대기 온도조절은 대략40~50도 정도였다...
비어캔...손님한테 나가기전에..토치로 살짝 꿔서 깝데기를 바삭바삭하게 하믄 더욱 좋을듯했다..
사이드 메뉴...울 마눌릐 양배추 피클이 생각났다..대체적으로 후추의 향이 너무 강하고..
몇가지 바베큐의 맛과 향이 거의 비슷했는데..다양성이 조금은 필요해보였다...
광주분들은 행복하겠다..
가까운곳에서 이 맛난 바베큐들을 맛볼수있으니...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저렴했다..
비어캔이 18,000원..정성이 얼마인데..일반 통닭값과 별 차이가 없어서..조금은 아쉬웠다..
광주 회원님들의 맛 번개 장소로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곳이다.
나 이후로는 올만에 보는 잘생긴 사람..리얼 바베큐 대표..루뚜님이다..
아래 아롱이아빠는 무신 생각을...ㅎㅎㅎ
항상 즐거움을 주는 광주의 키조개님이다..금산사에서 저녁 늦께까지..잎새기를 벗 삼아..
좋은 시간을 함께했다...일욜..여러가지로 바쁠때..그 많은 그릴 청소를 다해주신 너무 고마운분이다..
키조개님~~웬수 꼭 갚을께여...^^
헬스 강사..타잔 조용현님..레시피를 꼬박꼬박 받아적는 열성 회원이다..
토욜 후배들과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와서 늦은 시간까지 함께했다..
갑장인 타잔과 닉네임이 똑같아 개명을 은근히 권유했다..^^!!
해체된 비어캔..루뚜님이 직접 해체작업을 해주시는데...
불 장난 한번 하고..맛난부위를 먼저 시식 시켜드리고 해체하는것도 서비스 차원에서 좋을듯했다..
럭셔리 패션의 아롱이아빠님..정말 멋쟁이다..
드디어 나타난 까망콩님..이번 행사에 여러모로 정말 큰 도움을 주신분이다.
조금 아쉬웠던건 키조개 관자 치즈구이를 맛도 못봤다는거..종전에 아롱이아빠가 버렸던
한많은 키조개 부산물은 내가 몽땅 해치웠다..담날 역쉬 얼굴 많이 부었지만..ㅋㅋㅋ
함께 했던분들이다..
정기적인 모임을 지속하기로 했고...조만간 오프모임도 계획하기로하였다..
벌써부터 기대가된다...
2차는 새꼬시회..모두들 얼굴이 미디움정도는 된다...ㅎㅎㅎ
여기까지는 바베큐 번개..다음은 금산사 바베큐로 넘어가보자...
담날.. 토욜 오전에 도착하여 원액션 펼처놓고 통삼겹 세판 럽부터해놨다..
럽이 몇달전 만들어논거라...향이 많이 죽었는데..시간관계상 기냥 문질러버렸다..
그 와중에 셋팅한 초심이 사이트이다..오늘따라 토요토미가 듬직하다..
짜식이 쪽발이 거시기와 이름이 똑같은게..영 맘에걸리지만 열심히 태워버릴란다..
그릴에 삼겹 탑재하는 초심이를 7살 아들넘이 한방 찍었다...
역쉬 울 아들이 찍은 워니짱님과 아들..조만간 막내를 면하겠지..ㅎㅎㅎ
57실버..아마 돈선생..2~300키로는 조기서 꿔진듯하다...
독립군 캠퍼이시다..온라인에서 자주 뵙기로했다..인상이 너무 좋으신 부부였다..
아이들 세명을 대동하고 나타나신 군산의 작두님..너무 반가웠는데..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서
마이 미안하다..정말 부지런하시고 매사 긍정적이신분이다..
느긋하게님...절대신공을 선보엿던 모닝을 시집보내고..멋진 카니발을 장만하셨다..
랜드브릿지6을 셋팅하고계신다..
하나는 주방에서..하나는 창고에서 깨기다가..올만에 조우한 빅토리녹스와 시미터다..
중간에 브리켓 보충하면서 한컷~~
느긋하게&워니짱님 부부..
원액숀..쓸모가 많은넘이다..가격만 착하다믄 더 좋을텐데...
울 아들이 한방 또~~이녀석 빨랑찍어야쥐~~숨 참느라고 눈알 튀어나올뻔했다...ㅜㅜ
울 마눌님..머리 자른거..너무 맘에 안든다..에휴~~서인영이 다 배려놨다..
워니짱님과 귀염둥이..
울 아들 사진실력이 일취월장이다..소질이 보인다..
핑계김에 D80 물려줄까..난 5D로 바궈??...아마 줄초상나겠지..ㅋㅋㅋ
울 아들..7살짜리치고는 제법이죠..모델이 형편없지만요..ㅎㅎㅎ
온도를 130도 정도로했더니.. 밤까지 계속된다..
중간에 딴짓?하느라 통삼겹 자르는 타이밍을 놓처서..마눌한테 잔소리 겁나게들었다...
덕분에 위에올린 반판은 쪼매 거시기했다.. ^^!!
회사 직원들..모악산 산행을 마치고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역시 아이들이 먼저 어울린다..^^
마나님들과..낮짝 두꺼운 거시기들 몇명은 한낮인데도 난로가에 모여않아있다..
여직원들...떄문인듯도 하고...ㅎㅎㅎ
울 큰딸..초딩5학년인데..대장노릇하고있다..
무조건 고맙다..아이들 책임줘주면.떡고물은 부모들이..ㅋㅋㅋ
회사 직원들... 딸내미들..모처럼 나들이에 꽃단장하고왔다..
고마웠던 바베큐 회원 가족들 보내면서 너무 아쉬워 기념사진 한컷!!
쭈~욱 인연을 함께 하고픈 분들이다..
낮인데도 다소 쌀쌀하여 아이들의 불장난은 계속된다....
드뎌..배식준비중...
어제 궈서 호일로 싸고 신문지로 또싸고..보루로 또싸서 쿨러에 보관했던 삼겹살..바닦이 가까워간다...
울 직원을 시켰더니..완전 두부썰기를 하고있다..
그래도 기특해서 칭찬 마이 해줬다...ㅎㅎㅎ
무쟈게들 먹어댄다..
힘들지만..그맛에 난 또 불 지필거다..쭈욱~~~
함께 불 지필 호남인들이 마이..정말..마이들 생겼으면 하는 맘을 끝으로 후기를 마무리한다..
모두모두 즐캠즐바하시길...
언제나,어디서나.. 한결같은
초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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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에 더 바쁘신 초심님 어데가나 궁금 했는디 금산사 가셨군요...바베큐 맛 좀보아야되는디....바베큐 한점도 못먹어 봤어요..ㅠㅠㅠ...초심님 가는데는 여러 회원님들이 모이시는군요..즐감했습니다...
바베큐..은근히 매력있습니다..열공하셔서 조카들 맛난 닭다리 마이 꿔주세요....^^
캠핑 몇번가보고 열공할게 너무 많습니다~~ 머리 쥐나요 ㅎㅎ
아이고.....을매나 맛있는걸 잡수셔야.......으이구 부럽습니다 ㅠㅠ
이렇게 사는게 팔잔가봅니다...ㅎㅎㅎ
동서남북으로 번쩍 번쩍... 의자 뾰샤지것슈? 저렇게 력셔리하게 주님을 마쟈야되는데 주님만 들이키다보니...아으 속쓰려.
쪼맨한 의자가 큰거버다 짱짱한것같더군요...아직까정 쌩쌩합니다..이번주엔 조용하게 휴식캠핑하고 올 계획입니다..^^
초심님 사진은 항상 15도 이시네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숨어있는 15도를... ㅎㅎㅎ 형수님 머리 멋진데요..
미치겄슈이젠 힘줘도 5개월이니..밥도 쪼매밖에 안먹는디..고넘의 이슬양과 잎새기군땜시..
초심님 고생 하고 더불어 줄거움도 함께하고 오셨군요 언제나 앞장 서서 추진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안지기님은 고생 스러우셨겠지만...잘 보고 갑니다
모두 제 부하직원들입니다...매일 이렇게 땡땡이친게 미안혀서..올만에 구워줬네요...가족들이 좋아해서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뒤풀이땜시 백양사못들렸네요...한참됐는데..담달엔 뵙고싶군요... ^^
그러게요 초심님 뵌지가 한참 좼군요 담달엔 노력해 보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거든요
바베큐 번개 할때 함 불러주세요~~~^^* 먹고 싶네..ㅋㅋ
넵~~~12월은 마이들 바쁠끼고..1월경에 오프번개 예정입니다..바베큐회원들..월동 캠핑장비가 준비않돼서...펜션이나 산막빌려서요...^^
와........나도 바베큐 캠핑 할래요.....맨날 얘들 군것질 거리나 맹글고,,,,이제 정식으로 바베큐에 입문해 볼까//////...대량급식도 지치고...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학센이나 만들어 먹고 싶네요.....
흑맥주..너무 션하게 하시믄 쫀댁거려서 제리됩니다..ㅎㅎㅎ
보고만 있는데도 침이 질질질...너무 묵고싶네요..바베큐 먹을라면 광주어디로 가면되나요? 가봐서 배터지게 먹고와야겟네요 . 초심님 말하면 많이주시겠죠 ㅎㅎㅎㅎ 광주 맛번개 한번합시다
광주 봉선동에 가시믄 공중에 그릴 매달아논곳있습니다..ㅎㅎㅎㅎ
가까운곳에있군요 .꼭 한번 가볼랍니다 .
바베큐와 콩나물국 정말 잘먹었습니다 ^^
아이들이 이제 제법 캠핑놀이의 진수를 알고있더군요..^^
항상 바쁘신 호남방장님....이번에는 직장동료들과 함께 하셨군요.잘 봤습니다~~~
무늬만 바쁩니다..고산에서 호젓한 시간보내셨더군요...즐감했습니다..^^
캠핑 나가서 매일 카페 후기로만 보았던 바베큐를 초심님 덕분에 맛보았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아! 저는 그 독립군 캠퍼입니다. 나중에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넵~~반가웠습니다..호남방 입성을 환영하고요..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초심님 관리 ! 관리 ! 요즘들어 넘 넉넉해 지는 것 같아요 ㅠㅠ
우헤헤~~앞으로는..관리를 하든가 흔적이 않보이게 하든가 하겠습니다..비만율30%..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언젠가는 초심님 근처로 이사 갈래요. 받아 주실거죠....
캠장에서 제 옆으로 오시면 마이 불편합니다..저잣거리가 따로없거든요...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광주에도 바베큐 파는곳이 있었군요... 꼭 한번 가봐야지... 대단한 체력의 초심님... 즐감했습니다...
안그래두 월욜 마이고생했습니다...축구..족구..이몸으로 상금에 눈이멀어 무리했드만..갑장 얼굴도 못복 거시기되는줄알았습니다..아직도 허리가...아구구구~~~
지가 정읍 촌넘이라..그쪽 지리엔 약하네여..019-642~8966이 리얼바베큐 대표인 루뚜님 전번입니다..제 야그하고 압력 넣으시믄 잘 해드릴겁니다...^^
포스코 아파프 정문쪽 이랍니다 ...번개한번 할까요?
초심님은 정말이지 부지런하세요....캠핑장 가시면 쉴 틈이 없어 보이세요... 초심님의 바베큐 먹고 싶어요~~~
안녕하세요~~가마솥을 못 챙겨드려서 마이 죄송하네여...먼곳으로 시집보냈습니다..캠장에서 뵈면은 더치밥이라도 꼬옥 해드리겠습니다...^^!!
바베큐에 초심님 열정이 느껴집니다. 비어&바베큐 크
열정은요..뭘...제가 좋아서 하는걸요..생각보다 재미납니다...^^
후하^^ 요즘 너무 바쁘시다 했더니 여러가지 작품 만들러 다니셨네요^^ 벙개때 살짝 낑기고 싶습니다,,,자리하나만 내주십쇼^^ 뵐때까지 행복하시구요^^
짜불레아우님께서 오신다믄 뭘 못하겠습니까??..함 갈라고해도 영 시간이 거시기하네여...^^
침이 꼴깍~ 초심님 옆으로 이사 갈렵니다.. ^^ 거리가 멀어서 자주는 못 뵙지만..담번에 뵐 날을 기대하면서~
번번히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