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지금 하고 있는 업무 자체상 모임을
추진한다는 자체도 무리였고 연말의
특성, 무엇보다 꼼꼼하고 치밀하게
일을 추진해나가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지라 암튼 감행은 했다만
현재 상황은 모임의 연기쪽으로
흐를 듯 합니다.
중간상황을 보고하자면 다음과 같음!
굳이 28일이 아니라 일단 연말이라는
시기자체가 친구들의 통합을 유도하기
어려웠다는 점이 무지 컸네여(물론
되는 사람내에서 만나는거지만)
자료실에서 연락처를 다운받아
1번 고나영 학형부터 통화를
시도했음다.
나영- 집이 수원, 10시 이전 귀가요망
시기상으로도 약간 어려움을 피력
전화상으로 무자게 오랜만에 통화.
수정- 역시 회사 망년회 아님 친구
모임. 시기조절 필요 요구
재훈- 집이 인천이나 애초에 본인이
고려하지 않았음. 근데 친구모임이
있다고 함. 이 씨끼한고는 3년만에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