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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알프스
 
 
 
카페 게시글
고알프스 게시판 발 건강을 기원하며
허긍열 추천 0 조회 159 24.01.07 10: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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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7 10:28

    첫댓글 티눈이라도 빨리 빼봅시다.

  • 24.01.07 11:26

    암벽화를 자주 신는 저도 발 건강은 이래저래 편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ㅋㅋ
    허선생님 같이 부지런히 산에 다니셨던 분들이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시는 모습도 보는 등...
    세상에 공짜 없다고 산과 등반을 좋아하는 만큼 발과 다리는 많이 고생하기 마련이니...
    그래도 아끼고 달래가면서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잘 사용해 봐야지요.
    더 나은 산악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병원 치료를 너무 멀리 하지 않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한국인 체형에 잘 맞는 국산 등산화가 허선생님 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24.01.07 16:05

    산악인으로서의 발 건강이 최우선 일 텐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저 역시 장발(280mm) 이 몇 년 사이 티눈과 굳은살이 더해져
    걷기에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더구나 옆볼이 넓어 웬만한 신발은 불편하기 일쑤여서
    최대한 큰 신발을 선호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등산화 는 캠프라인 이 넉넉한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 발등과 발바닥 에 바세린 을 발라주고,
    신 발끈은 최대한 느슨하게 매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경산 삼성현문화공원 에 있는 한방문화체험관 내
    족욕체험실에서 발건강 관리도 받아보세요.
    저도 대구에 있을 때 몇차례 체험을 받아보니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

  • 작성자 24.01.07 18: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캠프라인이 편하다니 조만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예, 발 볼이 넓어 고생했는데....
    그리고 삼성현문화공원의 족욕체험실도 가봐야겠군요. 고맙습니다. 꾸벅....

  • 24.01.09 21:19

    허대장님~
    누구보다도 발 건강이 좋아야 될 분인데 이렇게 고생하고 계시는 줄 몰랐습니다

    더 악화되기 전에 빠른 치료 가능한 것 부터 서둘러 치로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걷고 난 후 발 바닥 밑에 골프공 또는 테니스 공을 놓고 발바닥으로 굴려 꼭 맛사지해 주시고요

    그리고 발의 충분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 작성자 24.01.09 22:21

    안녕하세요? 해피한님,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우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의 발 고생은 평생 산에 다닌 덕?인 것 같아 기껍습니다.^^
    예, 공으로 발마사지 하는 조언은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을 좀 쉬게 해야 하는데, 하루도 걷지 않으면 답답해..... 그래도 적절히 오래도록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해피한님께서도 건강히 좋은 길들 많이 걸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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