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한화그룹이 꾸준히 하고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2022 세계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에 투입되는 비용은
2019년 기준으로 약 80억원이다. 타상불꽃만 해도 10만여 발을 쏘아 올린다. 올해는
마포대교와 원효대교에서 불꽃을 더 풍성하게 연출하면서 2019년보다 규모가 커졌다.
이번 불꽃축제를 위해 투입되는 전체 유관기관 인원은 경찰·소방을 포함해 약 1만명이다.
한화 임직원 자원봉사단 인원만 1300명에 이른다.
불꽃축제는 2022년 10월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오후 13:00부터 22:50분까지 하고 있다.
밤하늘에 수놓을 이번 불꽃축제는 코로나로 인해서 3년 만에 다시 펼쳐지면서 전국에서 100만
인파가 화려한 밤의 불꽃쇼를 보기 위해 찾아왔다.
오후 들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2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보고자 수많은 시민이 운집하며
여의도 일대도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 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았다.
첫댓글
우~~와~~
멋있어요~👍
SBS에서 촬영한 거 보다 훨~ 좋습니다
우승술 선생님은 사진만 찍으셨는데 영상이 훨씬 좋아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칭찬? ~~ ^0^
쑥스럽습니다. 요~~
포바 기분 째집니당.~~
@포바 님~💗
ㅎㅎ 지금 큰 창으로 해서 보고 있어요~
편히 주무세요~🙇🏻♀️🙏🏻☕
@체칠리아
에공~~
지기님!
두 번씩이나
댓글을~~~
고맙습니다~~
불꽃축제 즐감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모모수계님!
댓글까지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0^~
아이쿠야
뉘신가요
오늘은 양떼가 올빼미
초저녁 잠이 부지런 떨고 와 보니
이렇게 포바 님의 밝혀준
축제마당
아이고
참 멋지요
아주 잘 하셨어요
그렇게 가끔 작품도 들고 와요
재미나게 살아요
인생 늙기도 서러운데
늙지 말고 곱게 익어갑시다
포바 님
반가워요
ㅎㅎㅎㅎ~~
네 포바가 불꽃 하면 너무나 깊은 사연이~~
2002년 월드컵(한국)에서의 불꽃 어지간히 쏴 댓지요.
잠실 운동장에서요.
그 시간에 포바네 아파트 토끼굴에서 나가면 바로
청담대교 고수부지~ 잠실대교까지 조깅할 때였습니다.
한참 조깅 중 잠실 선착장 지나는데 뒤에서 쾅~ 쾅~~~
포바는 뒷걸음으로 불꽃 쇼를 보며 걷다가 시맨트 티자 바리게이트에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순간 너무나 창피해서 겨우 일어나는데 어지럽고 메스꺼워 토할 것 같아~
이거 보통 일이 아니란 걸 알았지만 일어나 추스르다 보니 괜찮기에
겨우 집에까지 절룩거리며 많은 시간을 소비~~
집에 도착 물 한 잔 먹으며 누워서 쉬었더니 괜찮기에 병원도 안 갔었지요.
지금도 머리가 아프면 그때 잘못으로 아프나 걱정을~~~
많은 세월이 지나 괜찮으나 불꽃 쇼만 보면 생생하게 그때 생각에
웃곤 합니다...
역시 했다면
대박으로 하네요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졌다
생각해도 되겠지요?
불꽃놀이에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는 건 알았지만
대단합니다
여기서도 가끔 불꽃놀이를 하는 게 보이는데
늘 돈이 많이 들 텐데 그런 생각 한답니다
멋진 작품에 방표를 찍으며!
가옵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에너자이저~포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