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일 | 오전 12시
▪NBI가 공개한 사진에는 7월 30일 라스피냐스의 C-5 도로를 따라 P21 million 상당의 shabu를 실은 것으로 나중에 확인된 택배 회사의 밴
[필리핀-마닐라] = 국가수사국 요원들이 7월 30일 라스피냐스의 택배 회사 밴에서 약 P21 million 상당의 메스암페타민 염산염 또는 shabu를 압수했다고 NBI 국장 하이메 산티아고가 어제 보고했다.
그는 NBI의 특수임무부대(STF)가 25kg 상자에 불법 약물을 실은 택배 차량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NBI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으로 가는 중이었고, 패키지는 오후 7시에 나이지리아행 항공편에 실릴 예정이었다.
STF 요원들은 Barangay Manuyo Dos의 C-5 Drive에서 택배 밴 운전자를 멈추게 했다.
이 선적물은 나이지리아인 Jude Muogolum Okinyi와 필리핀인 Anjanette Mila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탐지견이 택배 밴에서 불법 약물의 존재를 확인했다. 요원들은 역시 Las Piñas에 있는 Manuela Subdivision으로 가서 용의자들을 발견했다. Santiago는 Mila가 패키지를 배송한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NBI는 shabu가 LED 벽등과 플러드라이트에 숨겨져 있다고 보고했다. shabu의 무게는 3,087.25그램이고 거리 가격은 그램당 6,800페소로 20,991,600페소였다.
운송장에 따르면 이 선적물은 나이지리아 Onitsha의 Ifedirichukwu Uchuaka로 위탁되었고
오키니와 밀라는 체포되어 약물 검사를 받았는데 나이지리아인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용의자들은 공화국법 9165호 또는 2002년 종합 위험 약물법을 위반한 혐의로 라스 피냐스 검찰청에서 심문 절차를 위해 출두했다. 오키니는 추가 처분을 위해 이민국에 회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