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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 22대 왕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지증왕은 한 자 다섯 치(약 40cm)나 되는 남근의 소유자였다.
신붓감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다 한 신하가 적합한 베필을 소개했는데, 이 여성은 키가 일곱 자 다섯 치(약 220cm)에 달했다.
모든게 다 큰(?) 여성이었던 것이다.
역사학자들은 당대 학자들이 지증왕의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성기 크기를 과장했다고 보고있다.
2. 노애(?~기원전 238년)
춘추전국시대 말기 진나라 사람이다.
환관이었지만, 꾀를 내 거세를 피한 뒤 시황제(진시황) 영정의 생모 조희와 내통했다.
사서에 따르면, 노애는 크고 단단한 성기를 갖고 있었다.
발기한 성기로 오동나무를 꽂은 수레바퀴를 빙글빙글 돌렸다고 한다.
노애는 후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영정에게 처형당했다.
3. 라스푸틴(1869~1916)
제정 러시아의 괴승으로 빈농 출신이다.
35살에 '편신교'라는 종교에 가입, 전국을 순례하며 농민들에게 '성자'라고 불렸다.
라스푸틴의 명성이 높아지자, 러시아 왕궁도 그를 주목했다.
황제 니콜라이 2세의 아들이 앓던 혈우병(피가 안 굳는 병)을 고쳐 왕가의 신임을 얻었다.
라스푸틴은 거대한 성기로 유명했다.
발기하지 않고도 30cm가 넘었다고 한다.
라스푸틴은 1916년, 그를 견제한 귀족들에게 살해당했다.
그의 성기는 사후 보존 처리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자연사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다.
4. 경덕왕(?~765).
신라 제 35대 왕이다. 돈 대신 땅을 월급으로 주는 '녹읍제'를 부활하고, 중앙행정체계를 정비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경덕왕의 성기는 8치(약 24cm)였다. 지증왕과 같은 이유로 적절한 짝이 없어 애태웠다고 한다.
하지만 '표훈대덕'이란 스님의 도움으로 후생을 보는데 성공했다.
이 아이가 바로 주색잡기에 능했다는 신라 제 36대 왕 '혜공왕'이다.
5. 카사노바(1725~1798)
이탈리아 출신 작가이자 '바람둥이'의 대명사다.
대단한 여성편력가였다.
그의 여성편력은 대상을 가리지 않았다.
유부녀, 귀족, 수녀와 심지어 친딸에게까지 추파를 던졌다고 전해진다.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던 카사노바는 40대 중반 발기부전 등을 앓아 성기능을 상실했다.
일설에 따르면 그는 거대한 성기의 보유자였다.
다만, 그가 수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릴 수 있었던 이유는 성기가 아닌 여성을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였다고 한다.
6. 그레고리 포템킨(1739~1791)
제정 러시아 여황제 예카테리나 2세와 연인 사이였던 그레고리 포템킨도 알아주는 대물이었다.
러시아 영화 '전함 포템킨'에서 '포템킨'이 바로 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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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긴 성기 지닌 남자, 자로 재보니.. .
세상에서 제일 긴 성기를 지닌 남성은 누구일까.
영국 일간지 더선은 멕시코 동북부 살티요에 사는 로베르토 에스키벨 카브레라(54)씨가 이 ‘영예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성기를 가진 로베르토 사진“
중년 남성 로베르토는 평범한 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조차 불편할 정도로 거대한 성기를 갖고 있다.
그의 성기는 길이 48cm로 그 무게만도 약 1kg.
지나치게 큰 성기 덕분(?)에 일상생활이 불편해 현재 마땅한 직업도 없는 처지다.
그는,
“잠자리를 가질 때면 여성들이 내 성기를 보고 놀라 도망친다”
며,
“의학적으로도 소변이 완전히 요도를 빠져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염증도 종종 생긴다”
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성기를 보호하기 위해 붕대까지 감았다.
로베르토의 성기 x-레이 사진.
기를 확대하기 위해 성기에 무거운 추를 달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그는,
“성기 피부조직이 조금씩 찢어지고 재생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거대한 크기의 음경을 가지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음경을 추로 늘리는 확대 시술을 받기 전, 그의 성기 크기는 약 15cm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로베르토는,
“불편하긴 해도 내 성기 크기엔 만족한다”
며,
“세상에서 가장 크다니 기쁠 따름이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미국 성인영화 산업에 진출하겠다”
고 앞으로의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한국 남성의 평균 성기 길이는 12.70cm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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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발랄한 동물들.
이 주제는 예전부터 다루고 싶었으나 또한 피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너무 관심 있어 하는 이들이 많아 한번 과감히 접근해 보기로 했다.
“야! 너, 세상에서 가장 큰 물건을 가진 게 무엇인지 알아?”
“그거 혹시 말 거시기 아니야?”
“그래? 우와! 저 말 것 봐봐! 와! 정말 끝내주게 크네(약40cm). 언제 갑자기 저렇게 튀어 나왔지?
어 또 금방 들어가 버리네?”
가끔 관람객들 뒤를 그림자처럼 지나다보면 종종 듣게 되는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재작년 우리 동물원에 코끼리가 들어 온 이후로 감탄사가 다시 바뀌었다.
“야! 저거 혹시 코끼리 그것 아냐?”
“아니야. 뭐가 잘못 나왔을 거야. 세상에 저렇게 큰 게(약1m) 어디 있대?”
“근데 아무래도 그것 같아.
봐! 오줌도 거기로 나오잖아!”
“그런데 뭔 물건이 저렇게나 크데. 내 팔뚝보다도 더 크겠는 걸. 말 것은 열개라도 모자랄거야!”
그렇다.
실제로 코끼리 거시기는 모든 육·초식동물들을 통털어 가장 큰 대물이다.
심지어 코끼리 거시기를 코끼리의 제5지라고 표현하는 학자들도 있다.
크게 부풀러 오르면 거의 코끼리 다리 사이즈 하고도 맞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물건은 오줌 쌀 때 잠깐 비추고 더울 때 잠시 늘어졌다가 일순간 사라져 평소에는 암컷의 그것과 별로 차이가 없이 안으로 꼭 감추어져 있다.
이것에서도 선택과 집중의 원리가 작동하나 보다.
코끼리와 말은 다른 초식동물과 달리 사람처럼 피부 표피까지 함께 부풀어 오르는 동물이다.
대부분의 육·초식동물들은 성나면 안에서 뾰족하고 미끄러운 분홍색 살덩어리만 총알처럼 나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사라진다.
그렇게 살이 나오는 동물들은 대개 배에 총구가 붙어 있다.
그러나 피부까지 함께 부풀어 오르는 동물들은 총구대신 그 곳의 피부가 여러 겹으로 주름져 있다.
코끼리의 거시기는 크기도 크기려니와 또한 신기하게도 우리의 손처럼 자기조절 능력이 있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겐 거의 없는 능력이다.
큰 만큼 이런 자기 조절 능력이 보장되지 않으면 제대로 과녁을 맞추기가 당연 힘들 것이다.
`코끼리의 그 큰 몸무게가 올라타면 암컷은 어떻게 되지?
’하고 걱정 하는 분들도 계실 줄 안다.
하지만 코끼리의 암컷 거시기 역시 배 쪽에 있다.
그래서 코끼리는 심하게 올라타지 않고 상체만 살짝 등에 걸친 체 교미를 하여야 한다.
그 정도면 2배 정도 무거운 수코끼리라도 별 지장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수컷 코끼리도 자기 몸무게를 모두 뒷다리에 단단히 싣기 때문에 사랑하는 암컷에게 어떤 부담도 지우지 않으려 한다.
말의 물건 끝은 나팔처럼 양쪽으로 돌기가 벌어진다.
이는 교미시 마치 낚시의 미늘처럼 잘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다.
원하는 목적이 완료되면 힘이 풀려 `빵’하고 소리를 내면서 빠져나오기도 한다.
흔히 동네의 개가 교미 후 둘이서 붙어 다니는 꼴을 보곤하는데 지들도 그걸 벗어나려 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짓궂은 애들이 그런 개들을 쫓아가면서 괴롭히기도 했다.
개들이 붙어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의 물건 한 가운데 `귀두구’라는 돌기가 부풀기 때문이다.
교미 후 이 귀두구가 구슬모양으로 차올라 구멍을 꼭 막아버린다.
사정이 되도 수컷은 뗄 수가 없다. 거의 1시간이 지나서야 그것에 힘이 풀려 빠져나온다.
왜 개 종류에만 이런 부끄러운 물건을 주었는지 우린 잘 모른다.
추측컨대 무리 생활하는 녀석들에게 내 님이란 걸 동네방네 알리고 또 바람피면 역시 온 동네 소문나도록 하는 조물주의 배려(장난)이었을 수도 있다.
만일 이런 상태로 무리생활이 아닌 단독생활을 했다면 개과는 아마 진즉 멸종당했을 것이다.
사냥하는 동물들에게 최적의 타이밍은 희생물의 분만시·교미시·식사시이기 때문이다.
낙타·사자·호랑이는 수컷이라도 뒷다리를 벌리고 암컷처럼 오줌을 싼다.
구멍이 뒤로 나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교미시에는 아주 불편한 자세로 거의 엉덩이에 엉덩이를 가져다 붙여야 한다.
그래서 누구보다 요가자세와 같은 허리의 유연성이 요구된다.
식욕과 더불어 성욕은 동물이 동물 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 둘은 참으로 복잡하기도 하면서 너무나 애쓰고 살아가는 것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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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음경은 왜 길어졌을까?
비뇨기과 의사가 된 이후로 가장 많이 접하는 질문이 음경의 크기에 대한 궁금증이다.
“여자들이 큰 음경을 좋아하나요?”
“음경 크기가 어느 정도 돼야 여자들이 만족하나요?”
인간의 성기는 다른 영장류와 비교해서 무척 크다.
인간의 발기 시 평균 길이는 12cm인데 비해 고릴라는 3.2㎝, 침팬지는 7.6㎝에 불과하다.
인간의 음경은 왜 길어졌을까.
다른 영장류보다 인간의 음경이 훨씬 길어진 이유에는,
“정자경쟁설”
이라는 이론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
원시시대 성교가 성행하던 시절 남성의 자신의 씨(정자)가 생명으로 태어나게 하기 위해 다른 남성의 정자보다 조금이라도 더 깊이까지 정자를 전달해야 할 필요를 느꼈고, 그 필요에 의해서 음경이 길어지게 되었다는 이론이다.
개.
고릴라.
또 마주보고 하는 성교에서는 긴 음경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오랑우탄이나 고릴라도 마주보고 성교하는 경우가 있으니 크기가 4㎝밖에 되진 않지만 가능하다는 얘기다.
성교 시간과 성기 길이는 비례한다. 침팬지는 7초, 고릴라는 1분인 데 비해 길이가 긴 인간은 3~5분 동안 성교한다.
그러나 오랑우탄은 4㎝의 성기로 15분 동안 삽입운동을 한다.
이렇듯 인간의 음경이 길어진 이유를 설명하는 명쾌한 이론은 아직까지 없지만 남성이라면 누구든 이 음경 길이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음경이 왜소하면 마음도 위축되기 때문에 정신 건강까지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적극적인 수술요법이 성행하고 있다.
‘최소절개 복합음경귀두확대술’도 수술요법 중 하나로 약 1시간 안에 4가지 복합수술(몸통굵기, 귀두확대, 길이연장, 조루수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절개가 작으므로 통증이 매우 적고 회복기간이 짧다.
수술 후 치료조차 집에서 자가치료 만으로 가능한 획기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확실한 점은 남성의 섹스의 상대인 여성들은 음경의 크기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점이다.
음경크기보다 더욱 필요한 것은 여성의 쾌감을 느끼게 하는 남성의 노력과 배려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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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첫댓글 헐~
불행한 삶을 살았겠군요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