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격위(神格位)” 】와 【 “인격위(人格位)” 】
【 “신격위(神格位)” 】 ----->신(神)의 자리를 바로 잡는 것
【 “인격위(人格位)” 】 ----->사람(人)의 자리를 바로 잡는 것
도주가
신격위(神格位)란 단어와
인격위(人格位)란 단어를 왜 썼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그럼 박우당의 훈시를 보면
항상 주장 하는 것이 공부는 자리 공부다 라고 주장 했다
그러나 수도인들은 이것을 빙자하여 물질적인 금전을
수반들에게 물걸레 짜듯이 짜내어 자신의 익속만 챙겼다
그럼
신격위(神格位)와 인격위(人格位)를 다시 보자
증산은 神(신)의 자리와 人(사람)의 자리를 바로 잡기위해
삼계란 공사를 보게 되는데
이 공사가 神(신)과 人(인간)의 자리 공사다
神(신)과 人(인간)의 자리를 바로 잡기 위해서
먼저 본 공사가 神(신)의 자리인 冥府(명부)공사를 보게 된다
그럼 冥府(명부)의 뜻을 보자
이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 하는 冥府다
冥府(명부)는
①-사람이 죽어서 저승 간다는 곳, 저승
②-사람이 죽어서 심판 받는다는 곳, 冥曹(명조)
그럼 증산이 삼계공사에 쓴 冥府(명부)는 어두울 명(冥)자이다
5. 상제께서 가라사대
“명부(冥府)의 착란에 따라 온 세상이 착란하였으니
“명부(冥府)공사가 종결되면 온 세상일이 해결되느니라.”
이 말씀을 하신 뒤부터 상제께서 날마다 종이에 글을 쓰시고는
그것을 불사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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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명부(冥府)의 착란은 어디서 일어 났는가 이다
증산의 삼계공사는 판 안에서 일어난 삼계공사다
판 안에서 명부(冥府)의한 착란이 일어 났다는 것이다
하여 판 안의 명부(冥府)공사가 종결되면 판 안이 해결 된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전경 구절 참조해서
판 안의 명부(冥府)가 어떻게 착란이 일어 나는지 보자
도주부터 박성구까지
神位에 쓰인 명부는 밝을 明(명)자 일까> 어두을 冥(명)일까...
아래 구절들을 보자
7. 상제께서 김형렬의 집에서 그의 시종을 받아
명부(冥府)공사를 행하시니라.
상제께서 형렬에게
“조선명부(朝鮮冥府)를 전 명숙(全明淑)으로,
청국명부(淸國冥府)를 김 일부(金一夫)로,
일본명부(日本冥府)를 최 수운(崔水雲)으로 하여금 주장하게 하노라”고
말씀하시고
곧 “하룻밤 사이에 대세가 돌려 잡히리라”고 말씀을 잇고
글을 써서 불사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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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태극진경에 있는 도주의 구절을 봐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있는 말로 지으면 천지가 부수려고 해도 못 부수고
없는 말로 지으면 부셔질 때 한 순간에 여지없이 부셔진다고 한다
그럼 도주는
세상에 있는 말로 神位의 명부(冥府)를 지었을까..?
세상에 없는 말로 神位의 명부(冥府)를 지었을까..?
박우당은
세상에 있는 말로 神位의 명부(冥府)를 지었을까..?
세상에 없는 말로 神位의 명부(冥府)를 지었을까..?
박성구는
세상에 있는 말로 神位의 명부(冥府)를 지었을까..?
세상에 없는 말로 神位의 명부(冥府)를 지었을까..?
10. 상제께서 삼계가 착란하는 까닭은
명부(冥府)의 착란에 있으므로
명부(冥府)에서의 상극도수를 뜯어고치셨도다.
이로써 비겁에 쌓인 신명과 창생이 서로 상생하게 되었으니
대세가 돌려 잡히리라.
하여 나는 생, 장, 염, 장, 四義(사의)를 쓰노라
①
도주는 난법의 공사로 증산을
神格位(신격위)로 九天上帝
人格位(인격위)로 강성上帝로 봉한한 것이다
②
박우당은
도주가 지은 신위(神位)를 이어 받고
도주를
神格位(신격위)와 人格位(인격위)를 합하여 조성옥황 상제로 봉안 하였고
③
박성구는
도주와 박우당이 지은 신위(神位)를 이어 받아
박우당을
神格位(신격위)와 人格位(인격위)를 합하여 박성미륵세존으로 봉안 했다
④
이번에는 神位(신위)를 이어 받는 것이 아니라
판 밖에서 예전에도 없었고 이제(현재)도 없는 것으로
새롭게 지어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강절의 앎과 소장의 말을 응용하여 이두의 문장으로 엮어야 하는 것이다
名簿(명부) 이름 - 장부, 회계부, 笏(홀)
첫댓글 .
7. 상제께서 김형렬의 집에서 그의 시종을 받아
명부(冥府)공사를 행하시니라.
상제께서 형렬에게
“조선명부(朝鮮冥府)를 전 명숙(全明淑)으로,
청국명부(淸國冥府)를 김 일부(金一夫)로,
일본명부(日本冥府)를 최 수운(崔水雲)으로 하여금 주장하게 하노라”고 말씀하시고
곧 “하룻밤 사이에 대세가 돌려 잡히리라”고 말씀을 잇고
글을 써서 불사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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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은 명부(冥府)를 어두울 冥(명)자를 썼다
神明(신명)들의 明冥(명부) 였으면 밝을 明(명)자를 써서 공사를 봤을 것이다
난법을 세우기 위한 공사 였기에 어두울 冥(명)를 써서 착란하게 만든 것이다
이것이 증산의 명부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