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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암투병 사례 10 / 항암약초 10
41) 한련초
본래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정력제로 쓰이는 한련초는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중국에서는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와 만삼 각 30g, 감초 3g, 흑목 6g, 잔대.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복령 각 20g을 한데 넣고 달여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g에서 100ml쯤의 즙을 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각각 10g과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 각각 15g씩 달여 마신다. 이와 함께 활석 가루 500g,
노감석 150g, 주사 용뇌 각 50g, 얼레지 전분 100g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갠뒤 아픈 부위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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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으름덩굴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국내 중부 이남의 낮은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자란다. 줄기를목통(木通)이라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또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1∼2알씩 먹고,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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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오갈피나무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 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오갈피는 생체의 방어 기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뚜렷한 항암
활성이 있다.
가시오갈피를 알코올로 추출한 것이 좀생쥐의 엘리히복수암과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40.2∼68%였고, 또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었으며 백혈구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또 오갈피의 알코올 추출물이 흰생쥐의 와크씨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갈피를 달인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 억제율이 90%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가시오갈피 엑기스를 만든 알약을 3개씩
하루에 3번 복용하고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된
증상에는 가시오갈피 15∼30g을 시루에 쪄서 먹는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 소화기 계통의 암에 가래나무의 덜 익은 푸른 열매와
가시오갈피를 2개월 동안 술로 우려내어 복용한다.
북한에서도 유선암 80례, 구강암 80례에 가시오갈피로 만든
약을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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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기관지염,복수,무좀,치루,탈홍,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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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콩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암발생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있다.
콩속의 제니스타인 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이 세포내에서 스트레스
단백질이 생성되는것을 억제한다는 것인데 , 스트레스 단백질 은
암세포가 면역시스템에의한 공격을 피해 살아남을수잇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하며,
콩에는 ‘제니스.타인 외에도 유전자 발현조정
과정을돕거나 항암효과에 기여하는 또다른 화합물들이 함유되어있다」
고 최신호에서 보고하고있다. 콩종류로 제조된음식,된장,청국장,
두부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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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토마토와 오렌지
암예방을 위해 과일과 야채가 최고라는 것은 알지만 수많은 과일과
야채중에서 어느것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의들도 정 확한
답변을 하지못하였다.그런데 미국암협회 연구보고회에서 발표된바에
따르면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서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율이 45%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토마토의 주요
영양성분인 ‘라이코펜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이 보고회에서 밝혀진 또다른 보고에 의하면 오렌지류 과일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튼 몬테리 대학’의
「나이라 커테리 박사」는 라임,레몬,포도,오렌지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 ‘노밀린이라는성분이실험관 연구에서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했다고한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들은 이제까지 여러연구를 거쳐 그효과가 입증돼 암협회를
통해 발표됐다는데 의의가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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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야생뱀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수잇는 뱀딸기가 암치료와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가있다는 학계보고가나왔다.
서울대 미생물학과 정가진 교수는 97년도 유전공학 국제연찬회를 통해
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암이 유발된 쥐에게 투여한 결과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위암, 자궁암, 코병, 인두암, 폐암, 목 아픈데, 디프테리아, 화상,
기침, 백일해, 감기 등에 쓰인다.
여름에서 초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푹 달여 먹는다.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
뱀딸기의 푸른 잎을 즙으로 내어 마시면 만성질환에 효험을
보았다는 사례가 많았다.
하루 12~20그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 내어 살포한다. 항암 작용이 있어
방광 종양, 각종 종양, 흉선암, 위암, 자궁경부암, 후두암, 폐암 .인두암,
코암, 인후암 등 갖가지 암에 효험이 있다.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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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까마중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중국에서는 자궁경부암,유방암,
위암 등을 까마중으로 치료하여 64.4%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까마중은 암환자의 복수를 줄어들게 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에 까마중 신선한 것 5백g을 한 첩씩 달여 마신다
.
그리고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그밖에도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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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채소 칵테일
충남대 김미리 교수팀은 채소즙이 암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채소는 브로콜리, 순무,무청,
자색양배추,케일. 이들은 이른바 십자화과 채소류로 이들 채소류는
생즙일경우만 효과가있을뿐 가열조리하거나, 건조 혹은 김치화
할경우에는 항암효과가 없어지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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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석창포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있는 균을 100퍼센트 억제할
뿐만 아니라 누런 누룩 곰팡이 같은 곰팡이도 90페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함께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볍으로 석창포 10그램을 달인 물을 하루
네 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 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 삼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
일엽초,겨우살이,마름열매,부처손,천문동,산죽잎,청미래덩굴 뿌리,
대추, 생강, 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
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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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에서 이질풀은 무늬가 5섯줄기이지만 쥐손이풀은 3줄기이다
항암작용 항균 진해 살균 급만성장염에 효험
(각종암,자궁경부암,폐암,직장암,후암,전립선암,유방암,백혈병 등),
전초의 물 추출액 또는 알코올 추출액은 장의 긴장도를 높인다.
설사멎이작용은 비스무트 제제처럼 뚜렷하며 많은 양을 써도 부작용이
없고 밥맛을 떨구지않는다.적리균,장티푸스균,대장균에 살균작용이있다.
◆응용:
손잎풀과 마찬가지로 설사와 배아픔,적리에 수렴성 설사멎이약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이밖에도 낭창,각기,감기,심장병,고환염증,폐렴,결막염에쓴다.
또한 상처와 피부결핵, 종양에 즙을 바르거나 짓찧어 붙인다.
달이는 시간에 따라 쓰는 데가 다르다는 자료도 있다.
즉 짧은 시간 달이면 플라본 화합물이 주로 추출되므로 오줌내기약으로
쓰며,오랜시간 달인것은 탄닌질이 우러나와 수렴성 설사멎이약으로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같은속 식물의 전초를 노학초라하여 바람을 내보내고
경락을 통하게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류마티즘,타박상,중풍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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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지모
지모는 뿌리를 잘라 말린 것으로, 보통 한약재로 쓰일땐 주원료가
아닌 첨가물로 쓰이는것이 많으며 지모 자체의 효능을 위해서는 끓여
먹는것이 좋다. 황기를 조금 넣고 함께 달여먹으면
열이많은 사람들, 그리고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는데 좋다.
가루를내어, 따뜻한 꿀을섞어 환을만들어 먹지만 차로달여서도 먹는다
차를 달여 먹는자료는 다음과 같다.
◆지모를 달이는 방법
지모를 차로 달일 때에는 먼저 지모 20g정도
(주먹으로 가볍게 한줌정도)를 흐르는 물에 헹구어 주듯 씻어준다.
물400~500m 에 헹구어진 지모를 물기를털어 같이넣은후 물이 끓으면
약불로 불의세기를 조정하여 20여분 이상 달린후 종이컵 기준 2/3 정도
채워서 식후 2~3회 정도 음용하면 좋다 재탕 삼탕까지 다려서 석어
음용하면 된다 약간 쓴맛이나며 차갑게 먹으면 좋다
◆식용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구이, 생채, 장아찌로 먹는다.
◆약용
뿌리는 감기나 폐질환의 거담제로 사용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차갑다. 폐와 위에 작용한다. 몸의 음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효능을 가진 약재이다. 따라서 폐가 건조하여
나오는 마른 기침과 몸이 허약해져서 발생하는 기침, 열병을 앓은 후에
생기는 갈증과 허열 등에 효과가 있다.
가을에 채취하여 잡질을 제거한 뒤 잘 씻어서 건조시켜 이용한다.
하루에 12-20g을 복용한다. 맥문동(麥門冬), 옥죽(玉竹), 동상엽(冬桑葉)
등과 배합하여 마른 기침과 목이 마르면서 갈증이 있는 것을 다스린다.
성기능 개선에도 사용한다
보약에는 염수초 하거나 밀초하여 넣는다. 상행용으로는 주초한다.
(53)해방풍
◆ 정신병, 간질, 폐암, 불임증, 관절염, 중풍, 소아마비, 나병 등을 치료
할때 반드시 해방풍 쓰면 좋은 효능을 볼수있다
그러나 해방풍은 재배하는 곳도없고 자생하는 곳도 드물어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옛 의학책에 방풍으로 적혀 있는 것은 모두
해방풍으로 봐야한다. 방풍을 쓰면 별 효과가 없지만 해방풍을 쓰면
틀림없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해방풍 뿌리는 폐를 튼튼하게 하는 데 특효가 있다. 폐결핵, 폐염
기관지염, 가래, 기침등 모든 호흡기 질병에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 머리가 아플 때, 구안와사로 얼굴 한쪽이
마비되었을 때 등에도 \효과가 좋다.
갯방풍(해방풍)뿌리를 가을이나 겨울철에 뿌리를 캐서 대나무 칼로
겉껍질을 멋겨 말린 다음 잘게 썰어 불에 살짝 볶아서 약으로 쓴다.
이것을 하루 30그램쯤을 물 1.8리터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폐결핵이나 기관지염에 꾸준히 마시면 틀림없이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안면 신경 마비나 가벼운 중풍도 오래 마시면 반드시 풀린다.
해방풍은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바닷가 부근의 모래밭이나
바위 절벽에 붙어서 자란다. 겨울철에더 잎이 시들지 않으며 갯방풍
또는 빈방풍이라고도 하며 잎이나 뿌리를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
높이 30~40센티미터쯤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두 번 세 개로
갈리지며 쪽잎은 타원형이다. 전체에서 특이한 향기가 나며, 여름철에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피고 가을에 날개가 붙은 타원형의 납작한
열매가 달린다. 해방풍을 술로 담가서 먹으면 오래된 중풍을 고칠 수 있다.
바위 벼랑에서 날마다 아침 첫 햇살을 한아름 받으며 자라는
해방풍은 하늘이 우리 겨례한테 준 또 하나의 신령한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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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말벌집(노봉방
늦가을이나 겨울에 채취하여 잘게 잘라 증기로 쪄서 말리거나
볶아서 약으로 쓴다.애벌레도 함께쓴다.하루에 10~20g을 물로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마신다.
◆ 폐에 이상이 생겨서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않는 기관지천식.
노인들의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좋다.암과 간경화에 좋다.
간과 폐를 튼튼하게한다.
말벌집 즉 노봉방의 효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암,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질, 난치 관절염, 허약체질, 양기 부족,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중풍, 잘낫지 않는천식, 노인들 신경통, 관절염,
임파선염, 유선염, 풍치로 인한 통증, 종양, 옹종, 대소변이 막힌데, 치통,
이질, 악창, 간암 세포 억제, 심장병, 고혈압, 이뇨작용, 해열, 진통, 지혈,
강심, 구충, 폐농양, 조루증, 퇴행성 관절염, 지방간 등.
항암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압작용(일시적이다.)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전간, 경간, 풍습으로 아픈 데, 치통, 부스럼,
유선염, 악창, 연주창, 비증, 이질 등에 쓴다. 유방암, 식도암, 위암, 비암,
인두암, 피부암, 간암, 폐암 등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신염에도 쓴다. 하루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자주색나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서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노봉방 정유는 독성이 강해서 신염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볶아서 정유를 날려보내고 쓰는 것이 좋다.
55)브로콜리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환자 43명에게
브로콜리에서 뽑아 낸 설포라펜(유황화합물)이라는 항암 물질을 먹였다.
박사는 이러한 항암 물질로 인해 폐에 있는 해로운 세균이 줄어들었다.
또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1주일에서 6개월까지 담배 연기에 노출시켰다.
쥐들의 폐에는 세균이 많이 늘어났는데 설포라펜을 주자 세균의 양이
줄어들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암 성분이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유해 물질을
씻어내는 것이다. 흡연자는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채소를 많이먹는 것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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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식이요법 12
올바른 식생활은 치료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올바른 식생활은 암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음식은 새로운 혈액과 세포를 만드는 원료가 되므로 암에 걸렸을 때
올바른 식이요법은 치료 효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먼저 각종 항암물질이 함유된 항암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식품에 함유된 각종 항암물질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것을 방지한다.
항암식품 섭취의 습관화는 가장저렴하고 효과적인 암예방 대책이 될수있다.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암예방식품으로는 먼저 식물성식품을 들수있다.
과일·녹황색채소·잡곡류,귀리,수수,조,율무,콩류,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식물성 항암식품은 발암물질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직접적인 작용도 한다.
일반인들은 암 예방을 위해, 암 환자는 치료를 위해 많이 먹을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암연구기관인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식물성 식품중
마늘이 항암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양배추 감초·콩·생강·
미나리과 식물(당근·샐러리·파슬리) 양파 차(茶)·감귤류(오렌지·레몬) 통밀
아마 현미 가지과(토마토·가지·피망), 십자가 식물(브로커리·꽃양배추) 등의
순으로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귀리·박하·오이·로즈메리·샐비어·잎·사향초·하지감자·겉보리
등도 권장식품이다.
마늘은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유황기가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발암물질에 의해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양배추는 속에 포함된 브라시닌과 설포라페인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소를 늘려준다. 일부 성분은 백혈구 수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콩(대두)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유방암
예방이나 남성의 전립선암과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크다.
암세포의 혈관 생성을 막는 억제 능력이 있어 항암효과가 크다.
당근은 황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세포속 유리기의 작용에 대항해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암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녹차와 홍차는 황산화제인 페놀산이 들어 있어 세포의
노화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감귤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위암·폐암 발생빈도가 낮다고 한다.
귤 종류에는 황산화제와 피토케미칼이 풍부하게 있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적색의 라이코핀은 휼륭한
황산화제로써 구강·후두·전립선에 발생하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식물성 식품 다음으로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식품이 좋다.
야채·과일·통밀·현미 등이 좋은 항암식품이 되는 것은 섬유소 때문이다
.
섬유소는 다른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강해 장내의 유독물질이나
발암물질을 흡착해 변으로 배설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장에서 발암물질을
흡수하는 기회가 대폭 줄어들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좋은 치료제다.
요구르트 등 유산균제품은 면역 증강과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또 인삼은 사포닌을 함유해 항암효과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밖에 비타민 A,B, C,D, E도 암 예방 효과를 인정받는 대표적영양소다.
비타민A는인체의 정상적인 세포분화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비타민 C,D,E 역시 암예방 효과에 좋다.
황산화작용에 의한 항암작용이 잘 알려져 있다.
항암식품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필요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단백질 섭취는 곧 아미노산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소금은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루 총 소금 섭취량이 3g 이하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지방질은 총열량의20%정도로 줄이고 저지방 고섬유식을 많이섭취해야 한다.
과잉지방은 발암 촉진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암과의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치아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할 사항이다.
또 음식을 먹을때는 꼭잘 씹어먹어야 한다.
침속에는 퍼옥시다제라는 효소가 있어 음식에서 들어오는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암환자가 우선 조취해야할 사항=====
암환자는 우선 신속하게 전이를 막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신속하게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식이요법만 제대로
실시해도 최소한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가 있다. 식이요법은 야채만
날 것으로 먹는 야채생식요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암뿐만 아니라 많은 암에 좋은 음식은 포도를 들 수가 있다.
최근의 연구결과 포도의 항암효과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포도를 먹을 때는 반드시 무공해 포도를 구해서 씨와 껍질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 특히 씨와 껍질에 중요한 항암물질이 들어 있다.
또 민들레뿌리가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 경우에도 직접 민들레
뿌리를 채집해야 한다.
또먹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암환자는 피해야할 음식이 많은점을 알아야한다.
설탕, 밀가루, 녹말식품, 흰소금을 피해야 하고, 철분이나 구리가 풍부한
식품도 피해야 한다.
또 몸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 냉온욕을
적절히 실시하면 혈액순환과 독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미국에서 발전한 대체의학에는 여러 가지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암의 전이를 막는 조치를 취하고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하면서,
대체의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는 만큼 그만큰 더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암 정복 10가지
암 진단을 받으면 두려움·외로움·상실감·불안·슬픔·체념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들이다.
‘사형선고’라는 암진단을 받고 감정을 극복하지못해
자포자기라는 늪에빠져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면 절망만 깊어지고
귀중한 생명의 대가를 치를 수 있다.
때문에 두려움에만 빠져 있지 말고 잠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떻게 이두려움을 해결할수 있을까?”라고 묻지말고 “
무엇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가?”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두려운 대상이 죽음이라면 목표는 살아남는 것이다. 암에 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절반은 암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건강회복에 최우선 하라
자신에게 주어진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도 극복해야 할 당사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다스려 평정을 찾고 자신부터 찾아야 한다.
◆둘째, 건강회복에 집중투자하라.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회복을위해 모든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불필요한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불필요한 걱정도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건강회복에 초기에 집중, 최선을 다하라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암과의 싸움은 암이 먼저 죽느냐
자신이 먼저 쓰러지느냐다. 적극성을 갖고 가능성과 희망으로 무장한
다음 암과의 전쟁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 포도요법 등 건강식품만으로 암을 치료하려는 사람, 단식하는 사람 등
효과와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은 방법에 의존하다 병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음식은 암 발생과 진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암 예방과 진행을 막기
위해 반드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
식이요법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지만 식이요법만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과 병행해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병원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많은것을 환자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식생활, 자기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건강관리 방법
암 정복 10가지로 정리했다.
①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도록 해야한다/ 산속,냇가 전지요양도 유익하다.
생활환경을 개선해나가면서 공기좋고 물좋은 곳으로 이동하여.신선한
공기를 흡입하도록 해야한다 기적같은 일은 항상 일어날수 있다.
신선한 공기는 인간이 본래부터 갖고 있는 회복력을 높여준다.
숲속을 거닐거나 삼림욕을 자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숲속에 들어가 나무의 향기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함으로써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다. 숲속의 공기에는 마이너스 전기인 음이온이
많아 양이온으로 찌든 도심속 사람들에게 중화기능을 줄 수 있다.
②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한다/ 불면증이 암과 건강엔 적이다.
암 환자에게는 충분한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절대 잠과 싸우지
말아야 한다. 잠이 보약으로 잠을 자지 않고 활동하는 것은 림프구 수를
떨어뜨리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③주치의와 상의하고 조언을 구해야한다
자신의 병과 치료에대한 궁금증을 늘주치의와 상의함은 물론 사소한 약물도
꼭 확인한 다음 복용해야 한다.
실제로 암 환자 중에는 민간요법의 약을 잘못
먹고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죽음을 재촉한 경우도 있다. 여기 저기 넘쳐나는
암 관련 정보와 상식에 대해서도 주치의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④약이 음식이 되고, 음식이 약이 되게 해야한다
매일먹는 음식이약이 되게하는 올바른 식생활을한다면 암을치료하는데 치료
효과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음식은 우리 몸속에서 피와 세포를 직접적이고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암 치유의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다.
⑤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땀을 통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규칙적이고 짧은시간에 신체의 모든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가벼운 맨손체조나 국민체조가 좋다.
⑥자신의 쾌유만을 간절히 바라는 가족들이있음을
명심하고 고통을 이겨내야한다.
쉽게 비관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지기 쉬운 암 환자는 자신을 지켜보는
가족들이 있음을 명심하고 강한 삶의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가족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환자에게 희망을줘야 치료효과를 더볼수있다.
⑦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암과 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은 흔히 체중감소를 동반한다. 체중이 감소하면
항암치료 등 현대의학의 도움도 제대로 받기어렵고, 암세포의 공격에 대항할
면역력도 떨어진다. 체중이암치료의 성공과실패를 좌우할수있는 중요요소다.
⑧희망을 가져야 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병 앞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투병한 환자들이 결과도 좋게 나타난다.
⑨현재의 면역기능을 최소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면역기능을 유지하려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화를 내면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지만 웃음은 몸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인다.
⑩판단을 정확히 해야한다
암 치료 기회는 여러번 있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암치료법의 선택은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나쁘다. 잘못된 정보나 소문, 책 등을통해 그릇된
식이요법이나 비방을 사용해 스스로 위태롭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치료법의 선택과 꾸준한 노력만이 회복의 기적을 낳을 수 있다.
◆민간약초 요법
폐암의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않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연구와 조사 결과 흡연이 폐암과 깊은 관계에 있다고널리 알려져 있는데
하루에 피우는 담배의 갯수, 또는 흡연 경력이 오래 된 사람일수록 폐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또한 흡연 이외에도 대기 오염이나혹은 오염물질에의
직업적 노출(먼지나 티끌, 오염물질 등이 많은 직장에서 일하는 경우) 등도
폐암의 발생과 관련이 깊다. 또한 직업병의 하나인 진폐증에서 폐암으로 쉽게
발전하는 것도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폐암은 그 특징에 따라 크게 소세포 폐암(small cell lung cancer)과비소세포
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으로 분류되는데 그 이유는 둘다 폐에서
형성되지만 그임상 양상이나 치료방법이 완전히다르기 때문에 서로 별개의
암으로 분류한다. 그래서 폐암에 대한 글을 읽을 때 항상 이 둘을 구분하고
있어야 혼동이 없다. 일반적으로 폐암이라고 하면 비소세포 폐암을 일컫는다.
비소세포 폐암은 다시 암세포의 모양에 따라 편평상피 암종(squamous cell
carcinoma), 선암종(adenocarcinoma), 그리고 대세포 암종(large cell
carcinoma)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그치료방법은 거의동일하기 때문에 보통
비소세포폐암으로 총칭하여 다룬다.미분화폐암(undifferenciated lung
cancer)은 소세포암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
1) 우방근(우엉의 뿌리)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우엉꽃 또는씨 10g을
물에 달여 만든 달임액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뿌리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데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해설:
우방근은 약성이 쓰고 차가워 얼굴이 붓고 아픈 증상, 인후염과 종기,
옴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작용도 가지고 있다.
우방자(우엉의 종자) 역시 항균작용, 소염작용과 해열직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염증에 효과를 나타내나 직접적인 항암작용은 없다.
우방근의 복용법은 하루 3∼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2) 과루근(하늘타리 뿌리), 과루인(하늘타리의 종자)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하눌타리
씨도 쓸 수 있는데 이때는 6~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뿌리 달임약은 항암작용과 암세포 발육억제작용이 있는데 여러 가지
항암효과가 밝혀진 약재 중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인정되고 있다.
====신장질병이 있을때는 쓰지 말아야한다.
해설:
과루근은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염증과 고름을 제거
하고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항암작용은 없더라도 폐암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
복용법은 하루 9∼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과루인은 역시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작용과 함께 폐를
깨끗하게 하고 진해와 거담작용 등을 나타낸다.
3) 로얄젤리(왕벌젖)
10g을 100g의 꿀에 섞어서 매일 아침 식전에 5∼10g씩 먹는다.
왕벌젖의 지방산은 항암작용이 확인되었다.
해설:
로얄젤리는 꿀벌의 인두선에서 분비되는 여왕벌의 먹이로 각종호르몬과ATP,
핵산,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하며 강장작용과 함께 성기능 활성화,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다.
4) 고삼(너삼), 의이인(율무쌀)
너삼뿌리 15~24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너삼과 율무쌀을 1 :2 비율로 섞어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너삼뿌리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마트린은 항암작용을 한다.
해설:
고삼은 성질이 차가우며 심장과 신장,위,소장,대장,간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항균 및 살충작용 등이있어 각종 염증과 궤양,가려움증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5∼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5) 차전초(질경이)
마른잎10g을 200㎖의 우린약으로 만들어 하루 3~4번에 나누어 공복에먹는다.
길경에는 아우쿠빈, 플란타민 등의 배당체와 많은 양의 다당류가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해설:
질경이 씨를 차전자라 하는데 간과 신장, 폐, 소장에 작용하여 부종을
없애고 이뇨를 촉진하며 해열및 항염작용,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작용등이
있어 폐암으로 인해 수반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일정한 효능이 있다.
차전초도 비슷한 효능이 있다.
복용법은 하루 6∼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 도마뱀가루 ;
도마뱀 한 마리를 오래된 고기왓장 위에 놓고 불로 바싹 구워 낸 가루를
한 번에 물로 먹는다.
⊙ 소철잎, 대추 ;
소철잎 300g, 대추 10개를 질그릇에 넣어 물로 달여 대추와 국물을 먹는다.
이것은 하루분이다. 소철에는 폐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실험에 의해 밝혀졌다
◆폐암투병사례 (폐암환자가 읽어야할 필독서)
폐암 투병 중에 있는분들은 . 병원 치료를 병행하면서 페암에 관한
전문서적을 꼭 탐독 하면좋다. 인터넷을 못하면 더욱더 책을 봐야한다.
인터넷에서 얻을 정보를 책에서 더 상세하게 얻을 수 있다. 인터넷을 하면서
책들을 10여권 이상 읽다보면 페암에 관한한 많은 도움이 될수있다.
(1) ====================
1. 지상명령 밥물 이고식을 먹어라 -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사 방법 제시
2. 웰빙 야채스프건강법 -
일상 먹는 야채로 만든 스프인데 암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함
3. 암, 두렵지 않다. -
암의 대체요법
4. 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
95%의 생존율을 가진 모임의 암 투병기
5.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 -
자신의 소변을 먹는 항암 치료법
6. 기적의 혈액 건강법 -
혈액을 맑게하여 면역을 높이는 방법
7.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
항암제의 피해에 대한 내용
====암 환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꼭 읽어보시길. 반드시 방법이있다.
모두 합쳐서 오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2)폐암투병 및 처방전 사례
...
건강한 사람은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만으로도 암을 멀리할 수 있겠지만,
2~4기 환자이신 분은 아주 강한 다량의 항암약(?)이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다익선..
.
이런 제생각때문에 여지껏 정말 많은 민간,대체요법을 환자분께서 하셨네요.
효과를 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꾸준히 드시고, 효과가 없다고
(본인이) 본것은 과감히 끊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2007. 7. 23 ~ 11. 19 까지 항암6차까지 함.*
항암중에는 어떠한 민간, 대체요법도 하지 않았습니다...
1) 등산 x
2007. 12. 17 ~ 현재까지 매일...
아버지왈 돌팔이 한의사(딸)가 날 고친게 아니라 산이 날 고쳤다 고
그러시더군요...아무렴 어떻습니까... 완치만 된다면 모든 영광을
갈라산 산신께 바치겠습니다...숨이 헉헉 차도록, 땀이 흠뻑 나도록!
2) 일명: 완치약
2008. 1. 8 ~ 현재까지 매일...
식후 3번 커피잔으로 1잔씩...
...
(산도라지, 꽈리, 대추 등등) 맛을 한번 봤었는데 엄~청 쓰더군요...
3) 굼벵이 엑기스
2008. 1. 31 ~ 3. 18 (47일간 복용)
아침 저녁 식후 2번 1봉지씩...
항암으로 망가졌을 간을 보하기위해 드셨구요... 고단백의 약으로 제 생각엔
괜찮았었는데, 아버지께선 힘이 안난다나? 암튼 그때 같이 드셨던
민물장어국에 밀려서 아버지께서 직접 탈락시킨 약입니다...
4) 상황버섯 엑기스
2008. 2. 6 ~ 5. 3 (88일간 복용)
아침 저녁 식후 2번 1봉지씩...
건강원에서 달였는데 100도씨 이하의 온도에서 72시간 달였는데 굉장히
연하게 하였습니다...
한달에 복용하여야 할 양도 있고 그 이상 먹으면 간이
상한다더군요... 여차하면 병원치료를 하여야 할 환우분들에겐 버섯 달인
물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버지께서 만들어 놓은 약은 다 드신다고
하여 부득이 오래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복용하게 하진 않을 듯 싶습니다...
5) 비타민 D
2008. 2. 13 ~ 현재까지 매일...
하루 정량 1000 IU씩...
원래 비타민D는 칼슘제와 함께 복용을 하면 좋은데 그 이유로 비타민D의
역할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항암의 효과가 있다는 학설이 많이 나오고 있죠..
.
아버진 매 끼니때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해조류
(김, 다시마, 미역등등)를 드시기 때문에 칼슘제는 따로 복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뭐든지 자연산이 좋죠...
6) 유황오리 엑기스
2008. 2. 22 ~ 4. 15
식전 3번 1봉지씩...
내가 아는 것이 거짓이냐... 인산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아니요. 다 진실입니다...제가 하는 얘기죠..
.
처음엔 항암으로 약해진 오장육부를 보하기 위해 2마리를 생으로 사서
건강원에서 대추, 감초만 넣고 달여 27일간 복용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반응이 좋아 이번엔 산 곳에서 유황오리 2마리 기준으로
밭마늘 대, 소 2접, 대파 25뿌리, 민물 고둥 10kg,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백개자, 행인, 신곡, 맥아, 익모초, 동송근, 대추, 생강, 원감초 각 3.5근
달인 것을 25일간 다시 연달아 복용하였습니다...
이때쯤에 이 약이 인산선생님께서 모든 암환자에게 처방한 공통약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아버지께서 유황오리를 드시고 항암 후유증을
이겨내셨다고 믿어요... 같이 보내준 유황오리알과 유황오골계알을 등산
갔다오면 바로 생으로 죽염으로 간하고 들기름 한숟갈
넣고 매일 1알씩 꿀떡 드셨습니다...
7) 인산선생님의 폐암처방약
2008. 5. 3 ~ 현재까지 매일...
식전 3번 1봉지씩...
인산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아버지께 큰 행운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약이 아버질 완치시켜주리라는 것 또한 믿습니다..
.
유황오리 2마리, 밭마늘 대, 소 2접, 대파 25뿌리, 민물 고둥 대 10kg,
과루인, 별갑, 백개자, 행인, 신곡, 맥아(모두 초), 금은화, 포공영,
원 백강잠(생강 법제), 유근피 각 3.5근 하고초, 백하수오, 백두구(초),
생강, 공사인(초), 익지인(초), 대추, 원감초, 당산사, 당목향,
적하수오 각 1.5근 석룡자 0.5근(법제-국산) -신약본초-
8) 오소리 기름
2008. 3. 6 ~ 현재까지 매일.
자기 전, 일어나자 마자 2숟갈씩.(복용후 30분간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전혀 안하시던 기침을 가끔씩 하시길래 걱정이 되었었는데, 희한하게도
오소리 기름을 복용하고 부터는 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피부에 바르기도 하는데 효과가 엄청 좋은 것을 보면
(얼굴에 조금 있던 일명 저승꽃이라고 하는 기미가 없어짐)
분명 복용 효과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소리 기름은 폐 또는 기관지에
있는 균들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폐결핵, 천식, 폐암에 좋습니다...
지금은 비수기로 농가에서 기름을 내는 10~12월에 비해 비쌉니다..
.
혹시 시골에서 오소리를 잡을 수 있는 분은 잡아서 비계를 삼겹살 굽듯이
구워 기름을 내어도 됩니다... 고기맛이 일품이라고 하더군요...
현재까지 오소리 쓸개를 2번 복용하였습니다.
오소리 쓸개 3개가 곰 쓸개인 웅담 1개와 효능이 같답니다.간에 좋습니다.
오소리는 많은 농가들이 키우고 있어 인터넷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9) 천문동 엑기스
2008. 3. 28 ~ 현재까지 매일...
아침 저녁 2번 1봉지씩...
생소한 한약재이죠... 하지만 약초꾼들에겐 하수오만큼이나 강장 효과가
큰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늘의 문을 여는 약재입니다.
..
폐를 보할 뿐 아니라 골수를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옛말에 천문동을 10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밝아지며,
20일 동안 먹으면 모든 병이 낫고 얼굴빛이 꽃처럼 된다.30일 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졌던 이빨이 다시 나오며, 40일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잡을 수 있고 100일 동안 먹으면 무병장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과장은 있겠지만 그 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아버지랑 등산 갈때 도저히 아버질 따라잡지 못하는데 천문동을 드셔서
그런가 봅니다... 현재 엑기스를 드시는게 많아서 다 드시는
일주일 후부터는 환으로 복용할 예정입니다...
10) 동백 겨우살이
2008. 4. 17 ~ 현재까지 매일...
식후 3번 총 15g씩...
겨우살이의 항암효능은 환우분들께서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아버지께서 복용 후 느낀 효과는 신경통과 근육통이 없어지셨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있었던 투통이 없어지셨다는 겁니다... 신기하죠..
.
잘 말린 1kg의 동백 겨우살이에 검은콩가루를 섞어 환으로
만드니 1,400g이 되더군요... 하루 15g씩 복용하면 약 석달치가 됩니다...
정확한 그램을 위해 15,000원 주고 전자저울도 구입하였습니다.
..
매일 아버지께서 복용 후 빈 약통에 약을 채우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부디 드시고 완치하시길...
11) 구찌뽕 기름
2008. 4. 29 ~ 현재까지 매일...
아침 저녁 식전 2번 소주잔 1잔씩...
구찌뽕 기름 또한 완치 사례가 있을 정도로 폐암에 유명한 요법입니다...
원래는 말굽버섯 달인 물과 함께 복용하려 하였으나 버섯 달인
물은 피하려고 구찌봉 기름만 복용하고 계십니다..
.
한달에 1.8.리터 복용하라고 그랬는데 보름에 벌써 1.5.리터 드셨네요...
뭐~ 많이 드셔도 부작용도 없고 무방하다니 줄이지 않으려구요...
아버지께서도 좋으니 그렇게 드시지 않겠어요?
기름 낸거는 화근내가 좀 나실텐데두 말이죠...^^
12) 할미꽃 뿌리(백두옹)
며칠후 환으로 복용 예정...
아버지께서 뇌전이가 있으셔서 늘 걱정이었습니다...
조금만 머리가 아프시다고 그러면 귀체온계를 드리밀곤 하지요...
늘 정상체온이시긴 하지만 신경이 쓰입니다.
..
그래서 알아낸 것이 할미꽃 뿌리... 약명 백두옹입니다.혹시 뇌전이가
있으신 분이나 뇌종양(뇌암)이신 분은 눈여겨 보세요...
뇌질환엔 특효약이라고 하니까요. 더 나아가 치매를 예방하고 고치는
하나밖에 없는 천연 약재랍니다... 항암효과 또한 뛰어나 한국의 어느
제약회사에서 백두옹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항암제를 특허내었다고
하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할미꽃 뿌리는 저도 충분히 발견하고 캘 수
있더군요... 등산하시는 분들께 부탁도 드리고 해서 금방 2kg캤었습니다.
양지 바른 곳이나 무덤가에 보면 많이 피어 있습니다...
뿌리가 장난아니게 깊고 큽니다... 큰 호미가 필요하죠...
=====단, 독성이 있어 법제를 하거나 복용양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
캔 뿌리 생재를 쌀뜨물이나 생쌀 한줌을 믹서에 갈아 푼 물에 24시간
푹 담궈 놓습니다.그것을 깨끗이 씻어 햇빛에 잘 말려 환으로 복용하면
독성이 없어집니다.복용양은 상담후 아버지 드실때 가르쳐 드릴께요...
13) 불개미
한달후 환으로 복용 예정...
최고의 강장약... 폐암말기 환자의 완치 사례가 있을 정도로 좋다고 하니
드시게 해볼 생각입니다... 백두산불개미라고 해서 중국산은 많이
들어오는데 국산이 있을까 해서 알아본 결과
산 정상에 가면 집을 지어 놓고 사는데 있답니다...
단지 한달후 날이 더워질 때 채취해야 약성이 더 있다더군요...
기다려야죠... 약성이 더 있다는데...
잡은 불개미를 익사 시킨후 햇빛에 잘 말려 환으로 복용합니다...
전 양약도 믿고 한약도 믿습니다...
하지만 신토불이 한약을 더 믿는 편이죠...
어쩌면 아버지께서 4기라서 무대포 정신으로 겁없이 간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아버지께서 현재 별 물의 없이 암진단 받기
전보다 더 건강히 생활하고 계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
위의 모든 약보다 한번의 웃음이 명약이라 생각하고 기분 좋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구요... 물론 시도때도 없이 티격태격하지만...
아버지의 완치와 모든 환우분들의 완치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인산선생님께서 살아 생전에 쓰셨던 암처방전입니다...
지금은 출판되지 않는 귀한 책이라 정말 어렵게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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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폐암투병 및 처방전 사례
같은 고통을가진 사람으로써 제가 알고있는 모든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작년 00월에 폐암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착하게만 살아온 우리 가족한테 왜 이런 불행이 찾아오나.
하지만 저희는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았고 지금은 환자가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입니다. 일단 민간요법으로도 말기암을 고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폐암은 정말 그 위력이 엄청납니다.그만큼 진단도
어렵고 고치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000 자꾸 기침을 하시길래
감기인 줄 알고 동네 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역시 감기라고 하더군요.
기침이 쉽게 그치지 않길래 좀더 큰병원에 가서야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위암 3기와 폐암1기가 같다고 할 정도로
폐암은 쉽게 고칠 수 없는 병입니다.
일단 녹황색 채소를 권장합니다.
특히 당근과 시금치는 이미 여러차례 TV에서도 폐암에 좋은 채소로
언급된 바 있습니다. 시금치는 비타민에서 나왔었죠..
그리고 밥에 항상 상추나 배추를 곁들이세요. 배추를 가장 쉽게 섭취하는
방법은 김치입니다. 김치에는 암에 가장좋은 식품인 마늘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발효되는 과정에서 암을 치료할수 있는 여러좋은 성분이생깁니다
.
TV에서 김치추출물이 암세포를 잡아먹는 모습들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마늘은 하루에도 몇쪽이고 항상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봄에 피어나고 있는 각종 산나물이 좋습니다. 제철에 피어나는
봄나물들은 충분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으니까요. 활나물, 취나물도 좋습니다.
버섯이 암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시죠?
상황버섯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상황버섯은 중국산입니다.
국산이 좋겠지만 구하기 힘들다면 중국산이라도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밥을 차릴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새송이 버섯,표고,목이, 등
각종 버섯을 꼭 곁들이십시오.
. CBS에서 본건데 살구씨의 성분/B17 ,아미그달린이
암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벽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드시는 법은 상처가 나지 않은 살구의 씨를 껍질을 까서 물에 담궈놓은 후
하루에 5개씩 섭취하는 것입니다. 쌍으로 된것엔 독이 잇다니 주의
살구가 나지 않는 계절이다보니 살구씨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 재래시장의 약재상에 가시면 마른 살구씨를 구할수 있습니다.
한봉지 가득 담아 주는데 12000정도 합니다.
각종 화학 조미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설탕,과당,백소금, 특히 건강을 헤칩니다
대신에 천연소금,토종꿀,죽염,간장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다시다가 빠지면 음식맛을 잃기 쉬우므로 이럴 경우에 새우와
버섯말린 것.멸치.소금등을 함께 넣어 직접 갈아서 만들어서 드십시오.
이밖에 너무 짜거나 단것( 특히 설탕,과당,드링크)은 반드시 피하십시오.
미국 의사선생님이 고기를 많이먹으라고 권장하셨습니다. 특히 개고기를요.
항암치료는 아무나 견뎌낼 수 없는 고된일이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이겨내기 위해선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항암치료시에만
고기섭취를 반대하는 쪽에서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 암세포막을 파괴하려면 단백질소화효소가 쓰이는데 , 육류고기 먹으면
효소가 고기소화에 쓰여 ,암세포 공격을 못하기에 암이 계속 커집니다.
그리고 동물성 지방이 좋지 않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 네발동물 단백질의 섭취를 식물성 단백질인 콩,부라질너트로 대처 하십시오.
콩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콩도 제가 심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얼마전 콩의 효능에 대해 TV에서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암을 이기는 좋은 식품들을 피라미드 형식으로 늘어 놓았을 때 거의
최상위에 있는 식품입니다. 그냥 콩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된장이나
청국장 형식이 훨씬 좋습니다.
발효가 되면서 이로운 성분이 훨씬 많이 생길 뿐 아니라 몸에서의
흡수가 빠르고 많기 때문입니다. 쥐에 암세포를 심어놓고 얼마나
암세포가 줄어드는가를 실험했는데 콩에서 추출한 성분보다 된장에서
섭취한 성분을 주입한 쥐가 훨씬 많이 줄더군요^^
그리고 청국장도 암에 굉장히 좋습니다. 된장국이나 청국장은 매끼마다
드실것을 추천합니다. 된장은 집에서 담근 재래식 된장을 추천합니다.
청국장도 가능하면 집에서 만드십시오. 시중에서 청국장 제조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효능 탁월한 된장국 만드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끓는물에 국물내기용 멸치를 넣고 건져낸 후 전통된장을 풀고 두부,호박,
고추등을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부추를 넣고 끓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심히 추천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홍삼입니다. 홍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들어있는 도라지나 인삼등도 좋습니다.
어쨌든 사포닌은 폐암환자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이것들도 TV에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습니다.
홍삼을 드시려면
정관장제품을 사거나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삼 만드는 법은 인터넷을 뒤져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번거롭기 때문에 정관장 제품을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암환자는 신선한 제철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과일이 좋습니다.
토마토)를 드실땐 물에 삶아서 껍질을 벗겨 드십시오.
.
물론 무공해 과일은 상관 없지요. 원자력병원 원장님께서 하신말씀입니다.
대신 배,바나나,오렌지,사과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을 드시기 바랍니다.
건과류도 좋습니다. 암환자들은 간식거리로 적당한 것이 없습니다.
이럴때 건과류를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부라질너트,아몬드,
잣,호두,땅콩류 등을 간식거리로 먹으면 됩니다.
기타 몇가지를 더 첨부해보겠습니다.
물로 병을 고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저희 엄마가 마시는 물이
생명수라는 것인데 우리몸을 흐르는 물은 산성수이고, 여기에 헤로운
물질이 함께 흐른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칼리 성분으로 바꿔주는 물이
생명수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것을
좀 의심스러워 합니다만.
피를 맑게 해주는 여러 음식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맑은 피가 몸에 흐르는
것이 모든 병을 치료하는 가장좋은 약이 됩니다. 미역과 다시마가 좋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항상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따로 비타민 영양제를 사서 일정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과잉복용은 헤를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마음가짐입니다.
힘들겠지만...항상 적극적이고 밝은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자주 웃어야 합니다. 웃음으로 인해 생성되는
엔돌핀의 효과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꼭 나을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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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백과 전집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