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탐구의 끊임없는 여정(신비.진리.자유에대한 글)=5회정도 필독

[큰가운데]

① A day spent without the sight or sound of beauty, the contemtlation of mystery,

or the search for truth and perfection is a poverty-stricken day:

and a succession of such days is fatal to human life.                   (Lewis Mumford)

하루라도 아름다운 장면,아름다운소리, 신비감에 대한 진진한 생각,

진리 탐구. 완전성에 대한 탐구없이 지나갈때는 가난에 찌들린 날이다.

그래서 그런날들이 계속된다면 인간생명에 치명적이다.(루이스 멈포드)

②  The most beautiful and profound emotion we can experience is the sensetion of the mystical.

It is the source of all true art and science. He to whom  this emotion is a stranger is as good as dead.

(Alvert Einstein)

우리가 경험할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심오한 감정은 신비감이다.

이 신비감은 모든 참된 예술과 과학의 원천이다.

이런 신비감을 모르는사람은 죽은거나 다름없다(알버트 아인슈타인)

③The truth shall make you free.(성경)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다.(성경)

위의 명언에서 신비감,진리라는 말들이 포함되어 있고 공통점들이 있어서 한번 모아 보았습니다.

<멈포드>나 <아인슈타인>은 신비감에 대한 생각을 안하거나 모른다면 생명에 치명타이거나

죽음과 진배없다고 갈파하고 있다.(갈파가 뭐여 시방..ㅋㅋ 내빚이나 갈파 ㅎㅎ)

가난에 찌들림은 치명적이라고 까지한다, 멈포드라는 양반은 !

내가 꼭 이꼴이니 말이다.ㅜㅜ

과연 그럴까?  의문이 제기되지 않을 수 없다  ㅎㅎㅎ

이세상에 가난에 찌들린 사람들이 어찌 한 둘 이겠는가?

신비감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왜 없겠는가?

신비감에 대해 생각을 안해도 가난에 찌들리지 않을 수있고

죽기는 커녕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사람들을 생각해보라!

그렇담  위 명언(?)들을 어케 해석 해야 할까?   장난친 잠꼬대(?)일까 ㅎㅎㅎ

나는 위에서 가난과 죽음은 물질과 육체적 측면에서가 아니라

정신적 측면에서 한 말이라고 해석하고자 한다.("정신적 빈곤,정신적 죽음->철학의빈곤")

즉 신비감을 모르거나 생각지 않는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빈곤하며 ,정신적 사망에 이른 것과 같다 라고

해석해야 맞을것같다.

이렇게 해도 문제는 있다. 간난 아기나 아주 어린애들은 어찌 할것인가?

이들은 호기심들이 왕성하니 정신적으로 부자이고 ,생존해 있다고 해두자(저기서 난 못해 그러신다 ㅎㅎ)

신비감이라는 말은 흔히 UFO나 자연의 신비감쯤으로만 이해하기 쉬우나

영영사전을 찾아보면 something that is impossible to understand or explain(이해나 설명하기 불가능한 것)

이라고 해석되어있다.

예를 들자면 평범한 사람들의 눈에 비친 신비감이란

허위학력의 의혹이 있는 신정아,김옥랑등이 왜 대학교수가 되었는지?

이호성이 왜 4모녀를 살해 했는지? 이혜진,우예슬양이 왜 실종되었는지?

왜 일부세력들이 사실을 악용,왜곡 하는지?

흔히 우리주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이해하기 거의 어려운 것이 모두 신비(mystery)이다.

또한 우리사회에서 터지는 각종의혹사건도 하나의 신비입니다,

또 성경말씀중에(난 교회를 다니지는 않습니다만) 진리가 우리들을 자유롭게 한다고 가르치는데

이것도 한번 따져봅시다. 밥먹고 할일 없이 따~지~진~야?  그냥 콰~악, 웬 이주일(?)ㅎㅎㅎ

If you continue in my word,and you shall know the truth,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성경원문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해석하자면 "너희(우리인간)가 내(예수)말을 계속해서 믿고 따른다면 진리를 알 것이고

진리는 곧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다" 이런말이다.

진리를 안다고 우리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가고싶은데 다가고, 사고 싶은걸

자유롭게 다 살수있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며,또한  전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그럼 성경이 거짓말(?)을…ㅎㅎ.

이것도 이런식의 해석은 안되고 다르게 해석해야 되는데 어케 하면 좋을까요?

위에서 말한자유를 다르게 해석하고자 한다.

즉 성경상의 자유를  "정신적으로 혼란(chaos)스러운 상황이라는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정의내리고 싶다.

쉬운예를 하나들어볼까요?

일전에 화젯거리 였던기사인데, 신정아씨가 어케해서 교수가되고 하는 미스테리가 검찰수사로 말끔히  진실(truth)이 밝혀져서

우리가 그 진실을 안다고해서 ,  우리가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고싶은걸 살수는 없고 그저

신정아씨가 이렇게 해서 교수가 됐을거야, 아니야  저렇게 해서 됐을거야 하는 정신적으로 갈피잡기 힘든

즉, 정신적으로 혼란(chaos)스런 상황에서 벗어나는것(성경상의 자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해지지 않습니까?

쭉 분석해본 결과 위 명언들이  물질적.육체적측면 보다는 정신적측면을 강조(?)하는말에 지나지 않는거같군요.

이제 진리(진실:truth)탐구 방법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제가 꼬마였을때 일입니다.

시골 우리집에 닭을 키우고 있었죠^^( 닭한마리 뜯고 싶군 ㅎㅎ 냠냠,  가난한 이 글쓴이 닭 못먹은지 정말몇해인가)

초겨울이어서 눈이 약간 쌓여 있었죠(와~분위기 좋고)

나이든 어른들이 먹을것이 없던때라  밤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설마 닭다리 를 ㅋㅋ)

맞습니다. 맞고요(오데서 많이 듣던소린데…) …닭을 뜯고 싶었건 겁니다.

우리 가족이 쿨쿨자고있는 새벽녘에 닭한리를 도둑맞은겁니다.

전 꼬맹이라서 그사실을 아침에서야 아버님에게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당시에도 나이가 드신분이어서 새벽에 닭울음소리를 들어서

옷을 추스려 입고 나가 범인을 잡으려고  어두컴컴한  새벽에  눈밭길에 찍힌 발자국을

추적했는데 눈이 안쌓인 곳도 있고, 어둡고해서 포기하고 돌아왔답니다.(밑의 신발론을 읽으시면 더욱좋음)

몇일뒤에 동네에 소문이 나고 대충 아버지가 짐작한 청년들이 한짓이 밝혀졌는데

그냥 모른 체하고 지내기로 맘을 먹었던걸로 생각이 납니다.

당시 부모님의 그 슬픈표정을 보니 꼬마인 제맘도 슬프고 내가 좀 컸더라면

범인을 직접 잡아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내가 다시 청년이 되었습니다.

어느 겨울밤에 친구들과 술도 먹고  자연스레  닭서리 얘기가 나오더군요,

어린시절이 떠오르고  부모님의 슬픈표정이 떠올라서 도저히 저는

닭서리얘기를 주도할 수 없고 그냥  잠자코 듣고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닭서리 얘기는 흔한이야기였고,,,,그런것을 무용담 비슷하게 논하던 시기여서,

그런얘기 하지말자고 하면 왕따당하는 분위기였음)

야그가 샛길(?)로 흘러버렸네요 ㅜㅜ

재미있게 하려고 한건데 너무 나갔나요?

위에서 핵심은  부모님의 슬픈표정을 기쁜표정으로 바뀌게 진짜 범인을 어케 잡아 내느냐 이겁니다.

검찰들이 흔히 쓰는 "실체적 진실"을 어케 밝히냐 이거죠.

저는 실체적 진실(진리)에 접근하는방법론으로=실마리(단서)론, 신발론이 유용하다고 봅니다.

저 아주 머~언 유명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크레타의 공주 아리아드네의 실마리라는 야그가 있네 그려.(전설따라 삼천리 어투 ㅎㅎ).

그리스내의 크레타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이나라왕인 미노스가 자기마누라와의 사이에서

괴물황소(=미노타우로스:대가리는 소모양. 몸뚱아리는 인간모습)를 풍덩 낳아버려서 한마디로 쪽팔렸지만, 죽이지는 못하고

천하의 손재주꾼인 다이달로스에게 미궁(한번들어가면 못빠져나오는곳)을 만들게해서 그곳에

괴물황소를 가둬버린다.

아~글 씨~(백일섭이가 나타났구먼 ㅎㅎ)  이넘의 괴물황소가 여물은 안먹고 사람을 잡아먹어야 산다는 식인 괴물인것이었던~것이다.(얼씨구)

미노스는 그리스내 약한나라인 아테네를 윽박질러  괴물황소 먹잇감으로 쓰려고

사람들 잡아오게 했다.

아테네의 정의로운 천하장사인 테세우스가 넘 화가나서  괴물황소 먹잇감으로 자진해서들어가

그 괴물 황소를 죽여버릴 작정이었다.

크레타공주인 아리아드네는 멋있는 테세우스에게 첫눈에 반해 미궁에 영영 갇히는것이 맘에 걸렸던것이었다.

그래서 실꾸러미 하나를 건네주었다. 테세우스는 미궁속에 들어갈때 그 실꾸러미를 하나씩 풀면서 들어갔던것이다.

미궁속에서 괴물황소를 한방에 보내고 미궁을 빠져 나올때도 그 실마리를 잡고 나왔던것이다.

우리는  어떤사건이 미궁(迷 宮:labyrinth)에 빠졌다 라는 말을 흔히 쓴다.

이를 해결하려면 어케 해야할까요?

테세우스처럼 실마리(단서)를 잡으면 되는것이다.

여기서 미궁은 한마디로  사건을 해결하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미스테리(신비)이고

이 미스테리의 진실을 밝혀내는것이 실마리(단서)라는 야그올시다.

실마리는  한자로 단서라는 말과 같습니다.  단서(端 緖)===서자에 실사변이 붙은게 이채롭습니다.ㅎㅎㅎ

신발론은  신데렐라가  왕실의 무도회에 참석했는데 너무오래 무도회에 있으면 계모에게

더 박대 당할까두려워  무도장을 급히 빠져나오면서 구두 한짝을 잃어버렸는데

당시 왕실에 있는 왕자가 첫눈에 신데렐라에게 반해서  급히가버린 신데렐라를

찾고 싶어하는데 무엇으로 찾았겠는가?

그야 물론 무도장에서 잃어버린 신발로 추적을 했겠지요!

추적(追跡)이라는 한자에 신발 모방의 발족변이 있는게 이채롭군요 ㅋㅋㅋㅋ

진실이 담보되는 사회와 그렇지 못한 사회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서로가 서로를 믿지못해서 엄청난 개인적.사회적 비용과 시간의 낭비로

개인적.사회적 발전의 지체현상이 심화된다는점입니다.

또한 동등한 타인의 기회를 앗아가는 행위일수 있습니다.

언뜻 이해가 안가는 대목일 수 있습니다.

우리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로 설명을 드리는게 좀 쉬울거 같네요 ㅋㅋ

진품인줄알고 샀는데 알고보니 짝퉁이다든지, 한우고기인줄 알고 샀는데  외국 젖소고기였다든지할때

값은 진품이나 한우 고깃값을 주고 샀는데 가짜였다면…돈낭비이고 그걸 따지기위해 시간을 다시내서

항의 하러가야하고 그시간에 다른일 못하고…또 정신적 고통은 어떻고 ㅠㅠㅠ

또한 타인과의 거래관계에 있어서  진실성을 담보하기위해서 각종 문서.행위를 요구하는것이

비일비재 하겠죠?  신원증명서제출하라,보증인을 세워라 등등 열거 할수 없을정도로 무수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런일들이 사회전체적으로 일어나 국민들이 아우성이면….정부는 이를 걸러낼 시스템을

정교하게 짜기위해서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그사이 다른일을 못하게 되는거죠^^

민주화된사회보다 독재시대는 불신이 더큰사회라고 할수이겠죠(내말이 틀렸나? )

진실을 담보하기위해…안 해도될  규제까지 강화하고 그래서 절차가 매우 복잡해지죠

그절차를 뚫은 과정에서 급행료나 절차관문 통과비용까지 지불하고  절차를 통과하는 서류발급비용 등등

엄청납니다. 예전에 직장에만 들어갈라쳐도 신원조회까지 했는데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서로 믿는사회라면 최소한의 절차와 서류로 대체되고 물건구매시에도 아무 거리낌없이 그냥 사버리는거죠 ㅎㅎㅎ

D대학 관계자들이 허위에 근거한 서류와 부당한 여타 거래가 혼합되어 신정아씨를 채용함으로써

당시교수채용에 지원한 다른사람들의  기회를 무참히 앗아가버린것도 그 일례구요^^

제가 신정아씨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일전에 화제가되어서  위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예제로 쓰는것 일뿐 다른 뜻은 없는거~~죠(정아씨 화났다면 미안혀ㅋㅋㅋ)

불신이 만연한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신뢰가 싹트인 사회로 이행해가면서

어떤 사회적,개인적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꾸준히 관찰하시면 공부에 돔이 많이 되실거 같습니다,

일단 이론적인것을 사회현실에 적용해보는 과정이 무척 중요하며 그래야만

지식이 몸에 체화되어 쉽게 잊어먹지 않습니다……..어떤 이론이든지 말입니다.

그러면 부산물로 문제 해결방법까지 쉽게 떠오릅니다

디제이의 검증(경험,사례)없는 이론은 공론이요, 이론없는 경험은 잡담에 불과하다 와 비슷한경우입니다,

The most important stumbling block to truth is something that looks like truth,and not untruth.

진실로 향하는 가장 중대한 걸림돌은 허위가 아니라 진실처럼보이게 하는것이다.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허위는 누가보기에도 가짜임이 명백해져서 따지고 자시고 할것 없이 쉽게 판명납니다.

이런것은 사회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죠, 그럼 어떤것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허위로 알고있는 거의 대부분은『 진짜인것처럼 보이는것』으로  진위가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는것입니다.

여기서 "진짜인것"과 "진짜인것 처럼 보이는것"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아래 예를 들어봅시다.

짝퉁제품도 진짜인것처럼 보이고 , 중국산 제품도 국산처럼보이고, 외국산 젖소고기도 한우처럼보이고,

위조지폐도  진짜 돈인것처럼보이고,신정아씨 허위 박사증명서도 진짜인것처럼보이고,

사기꾼도 진실한 사람처럼 다가오고……….등등 수도 없이 많은것들이 이런것입니다.

또한,왜 우리사회의 일부세력들이 사실(진실)을 약간씩 비틀어서 왜곡하고,악용하고 그러는데도

국민들에게 먹히는건 그것이 마치 사실처럼 보이게 포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한 홍수속에서 우리가  상대적 진실에 접근하는 방법은 없을까?

아까말한 실마리(단서)론, 신발론이 있죠, 바로 이겁니다.

이런 실마리와 신발들이 우리사회에서는 어떤형식으로  구체적으로 표현될까?

알고 보면 재미 있을듯한데….

역사,이력서(이력서의 이자가 신발이라는뜻임)

,유물.유적( 유적의 적자가 발족변임),목격자,cctv.흔적(지문,혈흔)

유전자, 각종증명서.각종증거물.각종 자격증서,신분증 ,계좌추적, 거짓말 탐지기,핸드폰,각종카드

요즘에 각종 증명서,자격증서 ,신분증등은 너무 쉽게 진짜인것처럼 보이게 하는것들이 많아서 실마리와 신발론의

기능을 상실 했지만말입니다.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진실추적의 단서를 제공해주니 하나하나 실생활(경험,사례)에 적용해보세요.

핸드폰이 무슨 실마리나 신발이 된다고 하십니까?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거 같다

해드폰의 통화내용,위치추적으로 김승연회장의 진실처럼보이게 한 해명들이 전부 거짓말로 들통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진실이 밝혀져 구속되었던 거죠.

김승연회장이 사회가 진실쪽으로 조금씩 진전하고 있고, 진실추적의 구체적 실마리나 신발들이 더 많이 확보되어가는

시대상황을 오판한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피해자측의 진실 추적의 노력을  미궁속에 빠뜨려버리기는

식은죽 먹기였을겁니다.

유전자는 정말 속일수없는 아주 강력한 실마리나 신발인 거죠!

집단으로 매장되고, 5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 유해로  유족을 찾는다는건 유전자 밖에 없죠,

친자 확인소송이란게 있을겁니다.

이것도 유전자로 하면  금방이죠

사회적으로 진실을 쫓는 대표적인 기관이 검찰,경찰(과거에는 그런 역할을 못했죠, 지금는 잘하나 모르겠네)입죠.

고고학자들도 과거의 미스테리를 추적하는 학자들일 겁니다, 유물 유적으로

위의 진실추적의 구체적 실마리내지 신발을 많이 확보되는 사회나 개인일수록  신뢰있는 사회가되고

개인이 될것입니다.

위의 구체적인 실마리와 신발을 끊임없이 찾아 내고 새로운 자기만의 실마리를 확보하도록 노력해보세요.

교통사고가 났을때, 억울한일을 당했을때 등등 각종 사건 사고가 터졌을때..가해자 쪽에서는

사건을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진실한것처럼 보이게 노력을 해서 피해자측의 진실 추적의 무력화를 기도할 것이고,

사건을 자기에게 유리 하게 이끌거나  위의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것처럼  사건을 미궁속에

빠뜨리려 할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사회는 온통 사건사고들로 그칠날이 없을것이고………

보다 신뢰성있는 사회를 만들어 이런비용과 시간을 줄여주는게 정치인들이 주로 할일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최근 이호성사건에서 진실을 찾아가려는   각언론들의 기사제목을  위이론과 견주어서 보세요.

★휴대전화·교통·신용카드 등 범죄 중요한 단서로

(모신문)

★네 모녀, 구덩이 판 주민 제보 없었다면 미궁 묻힐뻔

(한겨레 제목)

★'범행 후 22일' 행적 좇아보니…1억 원 때문에

에스비에스)

★마포 일가족, 머리 피흘린채 가방 4개에 담겨 암매장

(경향신문)

<==미궁

★경찰, 일주일간 단서도 못잡고 허둥

(한국일보)

★“아파트·차에서 4명 혈흔·DNA 발견”(모신문)

★실종된 김씨 일가족 시신 화순서 모두 발견

연합뉴스)

또 한나라당,조선일보등 일부세력이..특정사건을 악용,왜곡(신비감)해서 국민들에게  마치

사실인양 유포(허위와 진실인거처럼 보이게 하려는 행위 구별)해서

일부국민의 눈을 혼돈(미궁)속에 빠뜨리고 있는거 대해서

우리는 그 상대적 진실을 탐구해 나가야 되는데 그방법이 실마리론(각종증거물등)으로 접근해 가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상대적 진실이 밝혀지면 관계자들은 그에대한 정신적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는 자유(성경상의 자유)를 얻게 될겁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이 한사례에 적용해본겁니다)

이세상은 끊임없이 진실을 찾는 사람과 거짓을 사실처럼 보이게( 왜곡,악용)해서 그로인해 막대한 이익과

권력,권한을 얻으려고하는자와의 기나긴 싸움입니다.

일부 부정직한 언론들의 기사내용을 보시면 명백하게 허위기사를 쓰는경우는 없고(그러면 금방들통)

사실인거 처럼 보이게 하는기사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이것을 구별해내는 눈을 가지는게 중요하죠.

< 글쓴이;    큰 가운데 >

위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해오던 건데 이번에  정리할 겸해서 직접 쓴 글입니다.

글을 좀 다듬어야 하는데 몇 시간만에 쓰느라고,,,

녹색 형광펜은 특정단어를 색칠한 건데 엉뚱한 곳에 칠해져 있네요  ㅠㅠ

단서.   미궁.  행적(신발의미),  암매장(미궁의미),. 혈흔.DNA,  실종(신발 분실의미)==이런곳에 녹색 형광펜이 칠해져야하는데

위내용을 여러번 탐독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봅시다 ㅎㅎ

[큰가운데]

일단 인간의 본성을 깊이 천착하고....세력간,개인간에 이세상의 유한자원을 놓고..경쟁격화로 그것을 쟁취하려는 과정에서 거짓(진실처럼 보이는것), 불신,왜곡,악용,범죄수법을 이용해 그유한자원을 취하려는 수법은 인간의 잠재된특성 중에 하나입니다,

[큰가운데]

이런부정직한 행위로 특정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버릴위기에서 우리가 정의와 진실이 목말라하여...그 진실을 탐구해,진실의 등불을 밝히려 나가는건 결국 우리를 자유케 하는것이다,,,,,,,,,,,,,,

[큰가운데]

제가 제 나름의 방법대로 진실 탐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쓴글입니다(이세상에는 어떤것이 사실은 거짓에 가까운데 진실처럼 보이게하는것(진실호도)들이 비일비재 하기에)===이런글이 반드시 필요하고 몸에 배어야합니다,

[종아니]

진실 탐구에 대한 깊이를 알 수 있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