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입장
일욜이라도 이 시간 정도는 구슬 자리 널널하지 싶었는데… 90퍼 정도 가동중..
리제로2 , 북두10 만석…
에바 거의 만석
에바는 요즘 거의 안하니 패스
99 북두 갔다가 폭흉성이 생각나서 가보니 한대 비어있는데 살짝만 확인해도 될만한 다이 발견
이 초이스가 오늘 나의 운명을 정해버리는 선택이 되어버림..
100대에 삐융!!
리제로2 버릇으로 무의식으로 버튼을 누름…
단타…
구슬이 잘 들어가니 1400발로 120회전을 통과하는… 그리고 또 단타…
또 확인 하니 또 단타…
또 확인하니 확변!!
달리나?!!
하아…
또 확인!!
확변!!
이젠 진짜로 달리나??!!!
어지럽다..
이번엔 빠르게 아다리!!!
그러나 단타…
연타는 한번 보고 버려야겠다..
이렇게 오는동안 우연히도 너무신기하게도 언제나처럼 아다리 티키타카중이였다.
근데 나만 확변 들어가도 스루가 되며 동시에 근처다이가 연타로 달린다…
중간에 밥도 먹고…
그렇게 드디어!!!
이젠 확변이 와도 스루가 될까 걱정인데..
하아…..
그리고 잔보류로 다시 아다리 2R
이제 진짜 달리는것인가??!!
본전만 되어도 바로 빼서 다른데 갈것이다!!!
기가차서 웃음이 나왔다..
잔보류 2R 받고 그대로 10회전 스루…
승질 같아선 바로 빼버리고 싶지만.
이렇게 버리면 또 날아가는게 허다했고 자리도 없었기에 최악의 경우는 받은거 다 넣고 2만엔 추가 각오 하고 다 밀어넣기로 한다.
그렇게 200회전 초반
신권 페스티발
3리치
근데 에어리언도 안울고..
신권 딱지를 3개를 받는다..
보통 이 코스면 에어리언이 울고 신권 딱지 4개를 받으면서 확정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아니나 다를까 에라…
약 93퍼의 신뢰도를 또 이렇게 에라..
진짜 에바 기종 이외 95퍼급 신뢰도를 노상 에라 내는 기종을 손꼽으라면 사미기종을 꼽고 싶다
사미는 에어리언이 울어도 불안하다
이후 삐융 한번만 더 보고 버리려했는데
삐융이 안왔다…
600에 버리고…
결과는 900을 넘게 돌아가서 마감..
주위 다이들 전부 하마리 태우다 사람 바뀌면 이내 맞아서 본전선까지 끌어올리고 먹튀 반복중…
마지막 반전을 노리며 리제로2를 가봤지만
4삐융 4에라
3삐융째는 나란히 3대가 동시 삐융
옆 다이만 연타 나머진 에라
나오는 다이는 계속 나오는데 것도 사람 바뀌면서 뽑아가고 죽어라 파는 다이는 제대로 나오지도 않으면서 시간만 끄는 패턴
역시 프라자와는 다른 출옥..
게시판에도 프라자랑 비교된다는 조롱글 투성..
특히 슬롯!!
오늘 구슬은 3% 안에 드는 사람만 3-4만발 획득해 감!!!
눈이 들어오는 카도 다이 한대
첫댓글 우리나라 말에 뻔뻔함이 심하면 얼굴이 두껍다고 하는데 이 페이스를 두고 하는말 같군요..
맘고생이 보이네요..에휴
한 다이 파서는 안나오는 가게인데 자리가 없는건 둘째치고 시작부터 발목잡히는 다이에 걸렸었네요 ㅋ
메뚜기 잘한 사람들은 3-4만발 뽑아 마감들했습니다만 극히 일부인 하루였네요 ㅋ
역시 사기매장
저 외개인 대가리 제가 발로차서 언젠가는 부수고 싶네요.....마음고생 달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