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에서 조카와 집을 보러간거같아요,,
시외에서 본듯한 가든이나 찜질방 같은곳인데 비워져있구요,,
건물앞에는 도로가있고,,이건물은 앞주차장이 비스듬하게 있었어요,,
그리고 집안 들어가니 입구에 카운터같은 방이 있구요,,
조카가 나보고 자신은 작은방을 쓸테니 이모는 큰방을 쓰라했고,,
나도 그소리가 좋아서 화장실이랑 같이있는방이라좋다고 한거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변을 보고싶다는생각에 다른 방문을 열었는데..
그곳은 화장실이 아니고 빈집이라 치우지않은 창고같이 지저분한방이였어요,,
그래도 방바닥에 변을 보는건 아닌거같아서 종이쇼핑백이있길래
그곳에다 변을 한가득 넘칠정도로 시원하게 배변을하고 휴지로 처리를하고
그 변이 한가득 든 변을 치울려고 들어올리니가 넘 무겁고 넘쳐 흘리기까지했어요..
그방을 둘러보니 한쪽 구석에 송아지만한 개가 큰눈을 껌벅거리며 얌전히 엎드려있었구요
그 주위엔 개똥이 널부려져있었어요..
밖에나오니,,저의언니,남동생부부도 있더라구요,,
같이 입구 카운터며 건물주위를 둘러본거같아요,,
다들 건물이 맘에 들어하는거같았어요..
여기서 무얼을 할지 의논도 한거같구요....
변을 보는 꿈은 좋은꿈이라고 듣긴했는데...
빈건물을 들어간거며,, 큰개를 본것도 그렇고,,
개똥도 그렇고...ㅎ
형제들이 보인것도 맘에 걸립니다..
사실은 제가 사업실패로 파산상태인데요..
제주위 형제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저로 인해 재산이나 신용에 어려움을 겪고있거든요,,
그 미안하고 죄송한맘이 항상 저를 힘들게합니다..
어떤꿈일까요??
첫댓글 변 보는 꿈이 좋은 꿈도 있고 그렇지 않는 꿈도 있고 그러지 모두 좋은 꿈만은 아닙니다
이꿈은 좋은 꿈도 아니고 나쁜꿈도 아니거든요
님의 현상황을 말해주는 꿈이네요 님이 저지른 일로 인해서 현제 어려움이 있다는 꿈 이거든요
또 님의 일은 님자신이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도 함께 있는 꿈인데 어렵습니다
쇼핑백의 변 님자신이 해결하기 정말 어렵게 생각이 되거든요
휴~ 그런거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