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우주의 99퍼센트는 홀로그램....1프로는 블랙홀
임정명 추천 0 조회 1,292 09.10.14 21:4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0.14 21:44

    첫댓글 잘 안보이니 드래그하면서 봤습니다 ㄷㄷㄷ

  • 09.10.14 21:48

    엄청 흥미롭게 잘 봤는데...마지막 그림보고 피식했네요 ㅋㅋㅋ

  • 09.10.14 22:02

    흥미롭네요

  • 09.10.14 22:06

    음.`` 아직은 이론에 불과하죠. 초끈이론의 진보형태인 막이론 역시 실험을 통해 검증되기에 20년은 빠른 내용이죠.. 요는 아직은 이 이론은 이론에 머물러 있을뿐.. 다만 최첨단 물리학이 바라보는 우주관인것인데 참 흥미롭죠..

  • 09.10.14 22:15

    끈이론 the big bang thoery에서 셀든인가... 키 큰 주인공이 탐구하던 그 이론인가...라는 뻘생각이...;;;

  • 09.10.14 22:15

    이게 뭔 소리야;;;;

  • 09.10.14 22:20

    오~ 하고 읽다가 밖에서 관찰할 때 초끈보다 더 작아진다는 말이 나오면서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 터질 때 엄청난 속도로 팽창한 게 내부 모습이면 외형도 마찮가지 아닌가요? 폭발하는 화염을 우리가 안에서 보고 있어서 커지는 건 아니잖아요.

  • 09.10.14 23:19

    보긴 보는데 아직 그 형상을 나타내는 빛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닐까요. 지금 별빛을 아직 우리는 볼 수 없듯이 빛보다 빠르게 튀어나가서 위에서 보면 빛이 아직 안왔으니 작은 점 형태로 있겠죠

  • 09.10.14 23:38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글 내용에 팽창할수록 밖에서는 더 작아져보인다고 해서요.

  • 09.10.14 22:33

    역시 이공계의 발전은 소수의 천재들이 다수의 범재들의 노가다를 바탕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말이 맞는듯 싶네요ㅋㅋㅋ나름 공대생이었는데 이해도 못하겟네요

  • 09.10.14 22:40

    문과대생은 그저 웃습니다.

  • 09.10.14 22:38

    엘러건트 유니버스 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거진 까먹었습니다 -_-; 이과인이 출동할 시점이군요.

  • 09.10.14 22:51

    이게 왠 숫자놀음...

  • 09.10.14 23:04

    아놔 공대생인대 하나도 이해가 안가네

  • 09.10.14 23:14

    아주 작은 선이 사영된 건가요?

  • 09.10.14 23:37

    이과생이었지만, 지구과학선생님이 지구과학을 "이건 과학도 아냐 순 사기야"라고 하셨죠;;

  • 09.10.15 00:00

    오등은 자에 아 조서네 동닙꾸김과 조서니네 자주미니믈 서넌하노라.....

  • 09.10.15 09:22

    저기서 조금 오해의 여지가 있는게 수학적인 듀얼리티에 따라서 우주의 팽창과 수축이 수식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는 의미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말과 수축하고 있다는 말이 같다라는 것이죠.

  • 09.10.15 10:02

    거꾸로 결론부터 생각해보면, 우주는 초소형의 미세 블랙홀이고 수축하고 있다. 허나 우주의 내부에 있는 우리는 빛과 물질로만 사물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우주의 크기를 재기위해선 빛의 속도를 통해 측정을 해야하는데, 우주의 중심에서 출발한 빛이 우주의 끝까지 다다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주의 정확한 크기를 확인할 수 없고, 우리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주가 블랙홀이라면 빛마저도 끌어당길테니 우주의 중심에서 외각으로 나가는 빛의 속도는 우주밖에서 봤을때 절대적으로는 우주가 수축하는 만큼 점점 느려지고 있겠지요.

  • 09.10.15 10:08

    그렇다면 밖에서보기엔 블랙홀인 우주는 수축하고 있고, 우주의 중심에서 밖으로 나오는 빛은 그와 비례해서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여전히 우주의 최외각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 우주의 내부에 있는 우리는 같이 수축하고 있기때문에 빛의 속도는 우리에겐 '상대적으로' 항상 일정하게 보이고, 우리가 보기엔 우주의 중심에서 출발한 빛이 우주의 최외각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맞죠? 실험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이론인것 같은데요.... 만약 블랙홀이 수축을 거듭하다가 화이트홀로 바뀌면서 팽창하게 된다면, 우주가 수축하는것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 09.10.15 14:40

    블랙홀은 빛을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엄청난 질량으로 공간이 휘어져있기 때문에 직선으로 가던 빛이 휘어져 들어가 나오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보이지 않는거고요. 화이트홀과 웜홀은 들어간 빛의 출구와 통로를 말해주는 개념이겠고.... 이것도 질량보존에 의해서 창안된건가...??

  • 09.10.15 10:44

    공대생인데.. 이해 절대 안됨.. 전과해야되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9.10.15 11:46

    으음..흥미롭네요..

  • 09.10.15 12:44

    이게 뭔소리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