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은 돈봉투 공천을 겨냥한 것, 왜 박지원이 그리 만만한가? >
손학규대표시절 돈공천 운운이 많은 회자 되었었고
꼭 그것 때문은 아니지만 2007년 총선은 심각했다...
그리고 그 결과에 손학규대표는 잠시 민주당을 떠나 있기도 했다...그런데 다시 손학구씨는 대표가 되어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민주당을 민주적절차 지키지 않고 민주당을 해체...민주당을 두번죽이는 결과를 갖게 된다. 여튼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민주당에는 못할 짓을 두번씩이나 한 막돼먹은 대표가 되었다...
오늘 박양수 전의원의 돈공천이 문제가 되어 임의동행? 혹은 수사 이야기가 뉴스에 오른다. 그런데 정작 돈공천의 핵심은 피해가고 박지원 측근 운운하며 박지원 죽이기에 혈안이다..그런때 마치 기다렸다는 듯. 박지원을 향해 손가락질 하며 그럼 그렇지..쯧쯔 혀를 차며 구태라 손가락질 한다...
그런데 죄송해서 어쩌나 이번에도 박지원은 전혀 문제되지 않고 털어도 먼지하나 나오지 않을 것 같다...왜냐하면 핵심은 돈공천으로 당시 떠돌아다니던 소문만 해도 서너개 쯤은 훨씬 넘으니까..
지금 이시각도 비례 공천자들 중 얼굴 반반한 ㅈ 의원 ㅊ 의원 등등 손학규대표에 의해 비례 공천 받은 자들은 아마 가슴 졸이고 두근반 세근반 할 것이다...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미꾸라지 ㅅ 대표라도 ㅈ 의원이라도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다. 이번 디도스에 이어 한나라당 돈봉투 수사파장을 막기 위해서는 몇놈을 제물로 올려야 막상막하가 될 것이니...그리고 돈봉투 30만원, 300만원 돌린것으로는 한나라당 여죄까지를 돌려막지 못할 것이니 아마 큰 것 하나 터트려 메꾸려 할 것....당근 수억, 수십억 오고가는 돈공천 수사로 촛점은 맞추어 진 것으로 보인다.
대선? 아무나 대선인가? 지랄하지 마시라..
아, 참여정부인사이자 노무현대통령님의 동지라는 유모씨가 예전 김대중도 돈공천 했다고 그 때는 액수도 더 컸다고 나발불었지요? .참나 지랄들 하신다..
바로 그 돈 받아 당 운영하고 자신들 선거 자금 대준 것과 개인의 대선을 위한 착복과 차원이 다른 돈공천이다...구태보다 더 구태한 쓰레기들이 자신들의 몸에 묻은 똥오줌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겨만 더럽다며 손가락질 한다..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제발 후안무치한 짓 그만 하고 수신제가 하실 것...
정말 금자씨 말대로 너나 잘하세요..!!!
첫댓글 조사해보니 박양수가 박지원 최측근이였군요.. 이래서 내가 그토록 박지원을 반대했는데..
검찰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지만 아무튼 쯧쯧임
지형님 etbro 님 두분 제 리스트에 있는분이죠..
친노를 까며 박지원을 찬양하던 분들중에 두분이 동시에 ㅎㅎ
그쪽 사정 알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