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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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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그토록 잘난 아들은
착코 추천 0 조회 361 24.01.23 20:5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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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21:15

    첫댓글 할말이 있건만 참아요 ㅎㅎ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1.23 21:17

    큰언니 1님도 외로우셨나요? 잘 둔 아들 덕에? ㅎㅎ

  • 24.01.23 22:24

    @착코 아들 노총각 ㅎ
    외롭다는 생각은한적없어요 잘가야 할텐데 생각만~

  • 작성자 24.01.23 22:41

    @큰언니 1 장가 잘 가고나면 곧 외로워 집니다. 결혼 전 까지만 내 아들 입니다ㅎㅎ

  • 24.01.23 21:35

    ㅎㅎㅎ
    다 외로워요.

    잘 난 아들 없고 외로운 게
    더 섭할란가?
    저 말입니다.딸만 둘인디 돈 안 벌어요.

    예쁜 투정하시는 님!
    오늘따라 귀여우십니다.

  • 작성자 24.01.24 01:08

    지언님 잘 된 아들을 남이 채가니 더 외롭고 서운해요 딸 가진 분들 넘 부럽습니다

  • 24.01.23 21:47

    ㅎ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댁 아들이라 잖아요 ㅎㅎ
    공감가는 글 잘봤어요^^




  • 작성자 24.01.23 21:49

    해솔정님 제 말이 바로 그 말요.. 그 아들을 일년에 한 번 정도 본 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4 06:25

  • 24.01.24 08:54


    그래서,
    품 안의 자식이라고...한답니다.^^

    잘 난 아들이 되도록 키워 준
    착코님이면 훌륭합니다.

    변하지 않고 어머님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면
    맘마 보이가 되는걸요.

    다른 여자의 남편에게서 거리를 두는 엄마가
    잘 살아가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1.24 09:04

    못 산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그 생각으로 나의 역활은 다했음. 이라 다짐 합니다. 콩꽃님 추운 날씨에 보온유지 하십시요

  • 24.01.24 08:57

    잘났어 정말 ㅋㅋ

    샴쌍둥이라고 표현할 만큼
    친밀감 높은 아들내외가
    얼마나 든든하실까요.

    잘난 아들은 내 차지 되기가
    쉽지 않지요.
    아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얼굴보는 것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착코님
    아드님 잘 키우신
    훌륭한 엄마이십니다.

    착코님의 잘난 아드님이
    제 일처럼 참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
    글 행복한 마음으로 잘 보았어요^^

  • 작성자 24.01.24 09:16

    제라님. 좋기만 한, 햇볕 쪽으로만 쓰고 나니 제 기분도 더욱 정리가 됩니다. 사실은 제 스스로 다하는 애라서요. 날씨가 춥습니다 겨울답게.

  • 24.01.24 09:21

    아들 자랑 맞지요?

    자랑하셔도 됩니다.
    잘 키우셨으니 조금 외로우면 어떻습니까.
    자만 행복하면 그만이지 ㅋ

    항상 행복하세요. 아드님과 함께.

  • 작성자 24.01.24 09:26

    한스님 그렇게 다정하던 애가 얼마나 무뚝뚝해 졌는지요.. 제 유통기한은 지났답니다.

  • 24.01.24 10:09

    아드님과 정 이 좋았군요
    저는 보통 입니다
    나이들고 장가 못가고 하니 가여워요

  • 작성자 24.01.24 12:46

    결혼하기 전까지만 좋았습니다. 그 후로 혼자 된 엄마의 안쓰럼, 부담감 등등이 있겠고요. 이번 구정에도 못 온다는 뜻으로 미국 간다는 전화만 떠억하니...실제는 이렇습니다 큰언니1님.

  • 24.01.24 12:48

    @착코 섭섭 하겠습니다
    그래도 좋은때가 많으니 다행이다고 생각 하십시다

  • 작성자 24.01.24 12:50

    @큰언니 1 이젠 섭섭도 끊었답니다. 그랬니? 그렇구나. 알겠다. 가 제 대답의 전부 입니다. ㅎ

  • 24.01.25 07:09

    착코 님,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명절에라도 같이 있어 주면 좋으련만.
    제 딸이랑 사위도 명절무렵에 해외여행 간다고
    예약 해놨다고 하네요.
    제 딸도 이렇게 사니 아들 며느리 또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1.25 07:11

    이베리아님. 명절에 비행기 출국 장에 얼마나 사람이 많던가요? 그게 다 우리들의 아이들 이지요. ㅎㅎ

  • 24.01.25 18:21

    전 아들만 둘인데 한명은 서울에
    한명은 제곁에 있어요.
    전 아가씨때도 혼자 노는걸 좋아했어요.
    아들에게 결혼하면 제가 사는곳에서 멀리 가서 살으라고 해요.
    36년동안 집밥 그늘에서 벗어나고파요.
    결혼하면 저희집에도 오지 말라고 했어요. 혼자만 있고 싶어서요.
    신랑이 산에도 영화도 같이 안보러 가니
    저 혼자 다니는게 너무 편해요.

  • 작성자 24.01.25 09:37

    현정님 말씀 들으니, 신랑은 집에 딱 모셔놓고 혼자 다니는 현정님이 제일 다복 하신 분 같습니다. ㅎ

  • 24.01.25 09:40

    @착코 전 결혼을 안했어야 했어요.
    36년동안 지금도 밥해 주고 있으니.
    다행인것은 겨울엔 농한기라 신랑은 15분 거리에 촌집에서 살면서 밥먹으러 아파트에 와요.
    tv가지고 다툴일도 없고
    늦잠 잔다고 잔소리 안하니 좋네요.

  • 작성자 24.01.25 09:41

    @현 정 ㅎㅎㅎ 죄송하지만
    현정님 투정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

  • 24.01.29 05:48

    100프로 이상으로 동감하는 글이네요..ㅎ
    요즘처럼 딸없음이 아쉽기만 할 줄이야...
    저는 듬직한 아들만 둘..
    둘다 장가를 가니..

  • 작성자 24.01.29 07:22

    딸만 둘 있는 저의 언니는 사위 둘 까지 얼마나 잘하는지 부럽더군요. 좋은 한 주간 되셔요 서글이님.
    ..

  • 작성자 24.01.29 07:23

    딸만 둘 있는 저의 언니는 사위 둘 까지 얼마나 잘하는지 부럽더군요ㅎ. 좋은 한 주간 되셔요 서글이님.
    ..

  • 24.01.29 20:05

    에효 착코님 우째 서운하요 ㅎ

  • 작성자 24.02.03 05:39

    서운한 군번은 이미 아닙니다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지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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