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리니의 꼬물꼬물 변신 공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평일 - 2:20 / 3:30 / 4:30
주말 - 10:00 / 10:50 / 11:40 / 12:30 / 2:00 / 2:50 / 3:40 / 4:30
체험시간 - 80분
체험요금 - 어린이 18,000원 / 어른 10,000원
티켓은 위메프, 쿠팡 등 소셜사이트에서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 되고 있으니 미리 예매하고 가시면 좋아요~!!
그리고 평일과 주말의 체험 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체험을 기다리면서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었어요.

선생님과 함께 출발~!!!!!

첫번째방 - 별빛 공장

영상을 통해 분리 수거의 중요성과 재활용품으로 만들 수 있는 장난감들을 알려주었어요.
영상이 끝난 후 선생님이 질문을 하는데 라미가 손을 들어서 대답을 하더라고요~ㅎㅎㅎ

손전등 만들기 준비물

종이에 구멍을 뚫고 종이에 손전등과 구멍 뚫은 종이를 올려서 손전등을 완성했어요~!!
라미가 만든 모양대로 불빛이 비쳐지니 너무나 좋아했어요~
구멍이 좀 커야지 빛이 많이 나와서 더 잘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ㅎ

손전등을 만든 후에는 찌그러진 양철통에서 나오는 빛도 보았는데 재활용품 같이 않고 작품 같았네요.

두번째방 - 버블 공장

버블랩에 물감을 칠하고, 버블랩을 신나게 밟아 물감이 천에 묻어 나오는 체험을 했어요.


신나게 물감 놀이를 한 후에 버블랩을 신나게 던지고 놀기도 해보고,
계란판에 공을 넣어 멋진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타이어에 직접 들어가서 숨어보기도 하며 놀 수 있어요~!!

세번째방 - 페트 공장

색이 칠해진 페트병을 그림위의 그물망에 꽃아서 작픔을 완성해볼 수도 있고,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우수선을 하늘로 올려 보낼 수 있는 체험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너무나 친절하게 두근이가 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더라고요~^^

그리고 하얀 칠판위에 색이 칠해진 페트 뚜껑을 올려 색을 입혀 줄 수 도 있고,
통에 콩을 넣어서 콩이 떨어지는 모습을 관찰 할 수도 있는 체험도 있었답니다~!!!

네번째방 - 붕붕 놀이터

두근이는 타는 것을 좋아해서 자동차에 계속 올라가 있고,
타이어를 이용해 만들어진 자동차..??? 같은데 올라가 하며 즐거워 했어요~!!

이외에도 운전해볼 수 있는 핸들, 미끄럽틀, 구슬 미로찾기, 타이어로 만들어진 그네.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신나게 놀았답니다~^^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봐야겠어요~^^
너무 유익한 체험이라 안가보신 분들에게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