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흐흐...
낼이 친구 결혼식이라...
결혼하는 김모양이랑...김모양 남편 될 사람이랑...나랑..자신이 하늘벽인양 착각하고
있는 친구랑...같이 방금 홍성에 왔다눈...
차가 밀려서...
휴게소 한 번 쉬어주고...(션양을 떠올리며...충청도 간다니까..기념품 사오라고...--;이런 쌩뚱맞은..)
근데...차가 밀려서...한 번씩 쉴 때마다..뒷차의 젊은 남녀는 입술...맞닥대느라 정신 없고..
우리는 넷이서 구경하고...(뵨뇨...)
대략 난감했음...
암튼...힘겹게 도착했는뎅...
와서 샵에 들려 김모양 피부 관리 잠깐 하고...근뎅...무슨...동네 미용실 같은....
암튼...넘 피곤해서 모텔에 왔다눈...
느흐흐..
션양이 주말에 글 별로 없다고...하는 바람에...
pc되는 방으로 빌려서 오자마자 짐 내려 놓고 글쓰고 있다눈...
근데...
여기 화장실....허거거...걱
왜...문에...유리가...있는건지...
부끄러워서...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겠넹....민망해서리..
느흐...좀 있다...회먹으러 가야징...
님들은 이번 주말에 뭐하삼??
첫댓글 안냥~ 명지씨~ㅋㅋ 내게만 앤드양~ㅋㅋㅋ[전에 앤드양이라 불리우던....] 내친구도 결혼하오~~~ 화장실유리문 대략 난감하오~ㅋ
닉네임 바꾸셨구나~친구 결혼식 가는 기분 참 묘할거 같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홍성? 충남홍성? 거기 우리 시골인디... 나두 기념품 사다줘~~~
어머 너무 착하삼...ㅋㅋ 작명료 50% 깎아주겠삼-!!!
헉!! 맞삼 임양은 홍성이 고향이구.. 내고향은 홍성밑 광천이라우~~~~ ㅋㅋㅋ 조션양 광천김 한봉지 사다주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