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왠만하면 열광하지는 않는데..
1회를 본 느낌으론.. 확실히 일반 드라마의 포스는 아닌거 같습니다.
쉬리 느낌나는.. 장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전개도 비교적 괜찮았구요.
이병헌,정준호,김태희,김승우,김영철처럼 화려한 캐스팅 뿐아니라
개인적으론 윤제문같은 연기파 배우의 참여가 더 돋보이네요.
아직 속단은 이르지만 20% 이상은 꾸준히 나올 듯 싶고..
30%를 넘는 수준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론 수,목엔 이 드라마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첫댓글 저도 대기대중~~ 오늘 축구에 아이리스 까지 시험 담주 월요일 부턴데 ㅜㅜ
약간...허당으로 갈수있는 가능성도 큰 드라마인것 같아서 전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ㅇㅇㅇ 첫회는 풋풋한 장면이 많아서 좋았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오늘도 느꼈지만 태희여신님은 진짜 왜 비스게 여자연예인투표 1위를 못하는지 모르겠다는? ㅎㅎㅎ 이번 작품을 통해 내년 대회에서는 부동의 탑을 달리길 기원합니다.(사실 전 손예진 팬이지만 ㅎㅎㅎ)
비록 1회만 봤을 뿐이지만.. 김태희, 간만에 제대로된 역할 맡은 듯. 딱 어울립니다~
차우를 본 담부터 윤제문 볼때마다 웃음을 참지 못한다는....ㅋ
저도 출발은 괜찮았다 싶지만, 더 봐야겠죠. 개인적으로는 그저 동갑이라는 이유만으로, 김태희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연기자로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윤제문이 그 포수인가요??
네 차우에서 포수로 나온 그 배우입니다.
1화만 봤을땐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는 백야 3.98이었는데 결과는..-_-
이병헌 믿고 봐보렵니닼ㅋ
김태희 연기력은 진짜 답이 안 나오네요. 후새드.... 아무리 못한다 못한다 그래도 벌써 경력이 몇년짼대...
CF만 찍으니 그렇죠. 드라마 전에 광고 나오는데, 마지막 2개가 김태희 나오는거였죠-_-;;; 대사 칠 때도, 정확한 발음으로 하지 않고~
진짜 병맛이더군요...ㅋㅋ
좀 유치한맛도 있었는데 어째 본 시리즈 느낌도 좀 나는것 같았습니다. 액션신이나 이병헌이 전화기 들고 구조요청 하는 장면에서 느낀건데 고정시켜서 찍을수 있는 장면을 핸드헬드 기법으로 찍었더군여. 흔들림 있는 영상으로 긴장감이나 역동성을 살릴려고 했던것 같아여.이병헌이 멋지긴 참 멋지더군여..수목 드라마 경쟁력이 현재 많이 부실한 편이라서 시청률은 어느정도 보장이 된것 같고 김태희는 여전하네여.ㅋ
본 시리즈를 흉내는 내는거 같은데 너무 어설퍼서 짜증나던데요. 좀 더 화면은 건조하고 액션씬은 간결하게 찍어야 되는데 일단 흔들기만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극장화면과 TV화면의 크기 차이도 있어서 티비 화면에서는 그렇게 대 놓구 흔든다고 효과가 그리 크지도 않거든요. 요즘 스파이 액션에서 일부러 주인공 안 죽일려는 듯한 액션씬도 좀 허망했구요. 본처럼 일단 먼저 상대방을 죽일려고 해야죠. 중반후 이후는 거론할 가치도 없는 듯. 진짜 이병헌 없으면 어쨌을런지.
저도 그 생각은 했습니다. TV로 볼건데 굳이 전화하는 장면까지 핸드헬드 기법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암튼 유치한 끼를 좀 빼면 볼만은 할것 같아여.
의외로 비스게에서는 평가가 양호하네요. 다른 곳에서는 '인물값으로 1회부터 초반회까지는 꽤 시청률을 끌어올 것이나, 다른 방송사 드라마가 시작되면 시망할 것'이라는 게 대세던데..;
본+엑스맨+(예고편상으론 본과 제임스 본드과 같은 상황이 많이 보일 것 같습니다.) 씬 자체가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고, 스토리 라인 자체도 식상한 감이 있습니다. 배우빨로 어느정도 시청률이 나오겠지만 제작비에 비해서는 성공적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론 첫회본 느낌은 시청율 한 20%정도 나오는게 다일듯한 느낌이..
연기력은 솔직히 아니었지만 오늘 김태희의 모습은 정말;;;;;;;여신급이었습니다. 강의실에서;; ㅎㄷㄷㄷㄷ
김태희 이쁘고, 이병헌 몸 헉...(같이 벗은 정준호 안습...) 김태희 나온 씬들은 거진 다 에라였고(아무리 팬이라지만...), 장소 섭외나 이야기 전개가 좀 허접하긴 하더군요. 그렇게 찍을려면 해외 로케 왜한건지...-_- 솔직히 이병헌 없었으면 첫회라도 망할 뻔 했던 것 같네요.
진부했어요. 40줄 이병헌의 역삼각형 몸매만 기억에 남네요.
전 유이를 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용자인가요?ㅋㅋㅋㅋㅋㅋ
어지럽기만한 카메라 흔들기로 본시리즈 따라해주면서, 스치듯지나가는 오우삼 권총대결, 친구 달리기장면으로 우정부각시키고, 업그레이드 된 여배우로 쉬리도 잠깐 떠올려주고, 박수칠때떠나라 취조장면은 고문으로 바꾸면서 당하는 사람은 두명으로 늘려주고....드라마보면서 이상하게 전에 봤던 영화장면이 계속 생각나더군요....그래도 이병헌, 김태희 때문에 몇편 더 보겠지만 그냥 그랬네요.
그냥... 내일부턴 케이블이나 EBS볼래요....
김태희와 같은 교과서를 본 것만으로도 ㅎㅎ 존 베일리스의 세계정치론 4th Ed. 을유출판사 ㅋㅋ
그책이 나왔나요? 개인적으로 잘 안 읽히던 책이였는데.. 배울건 많더군요.
네 대학원 수업장면에서 나오더군요 ㅎㅎ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미친 드라마가 있긴했지만...이번 드라마는 '화려함'의 급이 다르네요 ㅎㄷㄷㄷ 김태희 이병헌 정준호 김영철 김승우...못해도 중박은 치리라 예상합니다.
딴 건 몰라도 수목 드라마에선 압도적으로 1위할 거 같네요..워낙에 타방송국 드라마가 별로라서.. 맨땅에 헤딩이나 미남이시네요는 정말로 거론할 가치도 없는 최악의 드라마들..
아 학교가 계속 나와서;; 크윽 9월 초 주말에 김태희가 학교 왔었다고 그랬었는데..미리 알았더라면!!ㅠㅠ 아쉽네요..
제가 주워들은 드라마평 : 1. 김태희는 여신이다. 2. 김태희는 여전히 연기가 병맛이다. 3. 그래도 김태희 때문에 본다.
엄청난 출연진이군요. 나중에 평 괜찮으면 몰아서 봐야겠네요. 헌데...고연봉으로 퇴출당한 김제동, 손석희은 억울하겠네요. 저친구들 연봉은 안까나?
이병헌 말고는 전부 어설픈면이 있네요..이병헌 액션은 그래도 놈놈놈,지아이조로 다져져서 그런지 볼만은 하더군요. 뭐 스톰쉐도운걸요
4,5회 넘어가면 30% 넘겠던데요...
일단 저녁드라마 주 타겟인 아줌마들이 이병헌 벗은몸보구 계속보겠답니다 (제주위 몇분들...) 이병헌이 옷입기 시작하고 김태희 출연분 감소되면 자연스레 시청률하락할듯 합니다 / 뭐 다음에 탑이나와버리면 시청률은 잠시 더 올라가겠네요~
정준호 살이 넘 쪘다는-_-;; 벗은몸에서 이병헌과 차이가 ,, 좀,,,
이병헌하고 정준호의 클래스차이를 너무 느껴버렸네요............ 몸 뿐이 아니고 연기나 모든 면에서 말이죠... 달리는 모습도 폼이 너무 나고 안나더군요.. 둘다 요원인데
김태희 연기가 병맛이라는 이유만으로 안 볼 이유는 전혀 없죠..그냥 존재만으로도 흐뭇하니..'ㅁ'일단 뻔하디 뻔한 일일 연속극보단 훨씬 나을 것이고 이병헌이라는 배우의 아우라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기대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