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콜라텍이 대세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했다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취미를 즐기는 일이 많으니까
밖에서 놀거리보다는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보거나 예능을 시청하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이랑 즐기기 좋은 곳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다는데요.
이번에 친구가 호기심에 다녀오더니
너무 즐겁게 보냈다고 이야기하길래
저도 궁금해서 한 번 방문해 봤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금마차콜라텍이라고
영등포 시장 쪽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여기 근방은 차량으로 이동하기엔
교통편이 굉장히 혼잡한 쪽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마침 영등포시장역 5호선에서
3번 출구로 나와서 한 3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니까 편하게 방문했답니다.
큰 도로 길가 쪽에 건물이 있는데,
도로를 따라서 이동한 다음에
코너를 도는 곳에 있으니
헷갈리지 않으실 거예요.
저도 원래 초행길에는 헤매는 편이라
일부러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서
출발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큰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았어요.
이곳은 영업시간이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넉넉하게 운영하니까
언제든지 찾아가기 좋았던 곳이에요.
따로 퇴근 후에 방문할까 했지만
친구랑 함께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일부러 쉬는 날에 맞춰 방문했답니다.
공식적으로는 무도회장이라고 하는데,
사교댄스를 중점으로 진행하는 곳이라
댄스인들이라면 자주 방문하시는 모양이었어요.
이곳을 많이 애용하던 어르신부터 시작해
새로운 모임 장소로 이용하는 젊은 층까지
다양하게 방문하는 것 같았는데요.
저도 여태까지는 일반적인 이미지 때문에
뭔가 오래된 추억거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무도회장으로 방문했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세련된 분위기인데다가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어
편안하게 이용했던 것 같아요.
참고로 여기는 다른 콜라텍과 비교하면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곳이라고 해요.
실제로 방문한 후기들을 살펴봤을 때
근방에 위치한 곳들도 괜찮았지만,
이곳만큼의 공간을 보여주는 곳이 없어서
만족스럽게 이용했다더라고요.
그렇다고 공간만 넓게 잡힌 게 아니라
필요한 것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하기 좋은 것 같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곳이었고요.
일단 이곳에서는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간단하게 메뉴부터 주문하기로 했어요.
이번에 여기를 추천해 준 친구랑
함께 방문한 터라 경험자의 추천으로
괜찮다고 이야기한 메뉴 하나랑
제가 도전해 보고 싶었던 메뉴 하나로
각각 1인 1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주문했던 음식이 빠르게 나와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았던 것 같아요.
일단 오자마자 눈으로 즐겼는데,
플레이팅이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어서
충분히 먹음직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죠.
아무래도 콜라텍이라고 해서
이런 서비스는 아쉬운 부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맛이 좋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좋은 데다가
메뉴가 다양한 만큼 실력이 좋으신지
간이나 맛이 아쉽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오히려 입에서 풍부한 맛이 감돌다 보니
더더욱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계속해서 먹게 되었답니다.
그랬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그릇을 비우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아쉬운 마음이 들 만큼 맛있게 즐겨서
정말 알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메인이 사교댄스 클럽이다 보니까
관련해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밴드도 2그룹이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편이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정말로 많았는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어르신들도 있고
생각보다 젊은 사람들도 있어서
나이 불문하고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던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댄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기서 넓은 공간을 직접 이용하면서
춤을 즐기면서 놀 수 있다는 점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했답니다.
물론 새로운 만남을 가지기 위해
여기를 방문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실제로 서로 다른 테이블에 있다가
어느샌가 합석하고 대화를 나누거나
간단하게 춤을 추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그래서인지 여기 안에서도 직원분들이
따로 부킹을 주도하기도 하시더라고요.
만약에 본인이 부킹을 하려고 한다면
남성 직원 한 분이랑, 여성 직원 두 분,
총 세 분이서 부킹을 도와주시는 것 같아
충분히 도움을 받아 새로운 사람이랑
만남을 즐겨볼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친구랑 함께 와서 이런 분위기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희처럼 둘이서 오신 분들이
은근히 작업을 거셔서 내심 어깨가 으쓱했네요.
다만 저희는 만남을 즐기러 온 쪽이 아니라
가볍게 놀기만 하고 돌아갔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랑 놀 때 댄스를 즐기기도 하고
혼자서 막춤을 추면서 노는 일도 많아서
여기가 딱 저의 놀이터나 다름없었는데요.
참고로 여기는 매일 댄스 모임이 있다 보니
언제든지 찾아가면 곧바로 사교댄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던 것 같고요.
친구도 저랑 같은 마음이다 보니까
홀에서 저희끼리 댄스를 즐기기도 하고
댄스 모임에 참여해서 사교댄스를
직접 체험해 보고, 배워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희 말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사교댄스를 배우고 가셨는데,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람을
수용하고도 남는 공간을 보여주니까
만족스럽게 이용했던 것 같아요.
콜라텍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놀다가 온 것 같은데요.
예전이라면 충분히 즐기기도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아예 댄스파티 장이 마련되어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편이었어요.
덕분에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었고,
그만큼 즐겁게 이용하기도 하니까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에도 사교댄스를 배우고 싶거나
관련해서 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여기로 다시 한번 방문할 것 같아요.
그만큼 색다른 경험을 하기도 했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콜라텍 재밌게 놀다 왔어요|작성자 yucheolee
첫댓글 파랑새님! 도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