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뭐 그리 바쁘다고, 오래전에 갈비먹고 찻집에서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정원이 보여서 싱그럽고 편안한 찻집
이름은 무르겠네요...찻집 이름은
정원이 한눈에 팍~ 들어오지요?
하여, 한걸음씩 나가면서 찍어봅니다.
모정도 보이고...
뒤돌아 보니, 어느덧 한분두분 모이십니다.
여기를 한번 보세요~라고 했더니 뒤의 카운터에서의 여인두분도 여길 보십니다...^^
그림님~ 지난번에 한번 보고 이번이 세번째인가 봅니다. 보고싶었으요~~^^
두분이 무슨이야기를 하십니다.
자~하세요~ 그냥 하세요...고백할거 있으심~ 고백하고 사랑의 표현을 몸으로 보여주기 일보직전의 모습처럼 보이시지요? 하지만, 컨셉입니다...^^
이 분은 저만 모르고 다른회원님들은 다 아시는 분인듯 합니다. 아시지요?...제 짬밥이 아직 어린애라는걸...^^ 장수라고 하셨던가요?
익산여신님 등장하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저렇게 활짝~ 웃으십니다. 마음이 환~하시니 미소도 아름다울수 밖에요^^
거의다 모이셨지요? 풀잎사랑님은 오늘도 여지없이 머리에 왕핀 꽂으셨습니다.
풀잎사랑님 또 전화기 가지고 열심히 노십니다....-.-;;
전화기 없으면 어찌 살아가실꼬?~
모두 여기 좀 보세요~하나,둘,셋~ 이 사진속의 인물들의 표정이 좋았는데...풀잎사랑님 때문에 한 컷 더~
보세요...표정들이 점점 굳어지고 있지요?...풀잎사랑님은 아직도 전화기를...쩝
소리를 빽~하고 지르니깐 그때사 베시시~웃음서...쩝
전화기를 가지고 그만 노시고...쫌~라며, 전화기압수한다고 하지...
일어서서 저만치 달아나면서도 채팅을 하십니다...웬수~
옷이 아이들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분 맞지요?
이 찻집 쥔장이 읽으시는 책들인가 봅니다.
책 제목들이 맘에 듭니다.
이제 핸펀가지고 다 놀으셨나 봅니다. 자리에 와서 차 한잔 하십니다...에궁~
오늘~ 보리꺼스름 번개 있는 날이었지요? 하지만, 보리가 아직 성숙하질 못하다 하시는통에 다음으로 미뤄진 모양입니다. 하여, 다음엔 보리꺼스름번개 공지를 올리고 후기사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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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풍 경 소 리 원문보기 글쓴이: 풍경소리
첫댓글 주인보다 객의 얼굴이 많이 찍혔네
늘 부지런히 찍고 쓰고 풍경님 덕분에 우리 횐님들 눔요기 거리가 많습니다 ㅎㅎ~~~^^
누나~요즘 한가하시지요?^^
가끔 뵙도록 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제는 핸펀 압수할 겁니다...^^
그리고, 어제 모임하셨더군요^^
다리위에서 꼬마대장님 다 보고 왔습니다...^^
멀리서 손 흔들어도 아는체 안 하시더군요.
하여, 뻘쭘해서 가까이 가서 사진도 못찍고 그냥 돌아섰습니다.
미운자들이여 ㅎㅎㅎ
내 몫까정 신나고 잼나게들 놀아 주시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