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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어느새 내가 서있는 자리가~
에디나 추천 1 조회 393 19.09.02 16:1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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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2 17:26

    첫댓글 독서논술지도사 자격 꼭
    따시기 바랍니다.

    늦은 때가 빠른 때랍니다.
    저는 작년 64살에 생애 두 번째로 학위(법학사)를 받았답니다.
    늦지 않더라구요.

    장가간 아들(38살)은
    내 뒤를 따라서 법학을 공부하라고 했으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큰딸(36)은 법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딸(33살)도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에디나님 지금 공부하셔도
    절대로 늦지 않는답니다.

    문학은 인간 품성을 기르고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저도 문학을 조금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2006년 소설가로 등단을
    하였으나 문학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답니다.

    꼭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독서지도사를 공부해도
    늦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09.02 19:27

    법도리님, 열정 대단하셔요~네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9.02 16:44

    에디나님 고우십니다
    홧팅 하세요 ~

  • 작성자 19.09.02 19:27

    네~~감사합니다.

  • 19.09.02 18:54

    공부에 박수를 보냅니다.멋이 있읍니다.ㅎㅎㅎ

  • 작성자 19.09.02 19:28

    ㅎㅎ 저도 공부보다 로또 재미붙여야 할걸~감사합니다.

  • 19.09.02 19:04

    자세히 보니 예쁘십니다.
    오래 보면 좋은 인연이 되겠습니다.
    나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9.09.02 19:29

    자세히 보면 영 아니얘요~~ㅋㅋ 좋은 인연 고마워요.🎵

  • 19.09.02 19:07

    좋은 글과 그림, 그리고 마지막 활짝읏는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넘 멋져 보입니다.

  • 작성자 19.09.02 19:30

    웃기만 잘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19.09.02 19:54

    에디나님~~"독서논술지도사"자격에 도전하시니,너무멋짐니다.
    열심히 준비하시어 꼭합격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9.09.02 20:59

    넵~오늘 집에 오면서 회의가 들었는데 여러분들 의견에 힘이 솟네요. 감사합니다~

  • 19.09.02 20:16

    애들 어렸을때 내가 피아노를 배워가며 가르쳤던 생각이 나네요..
    배움은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의지와 열정 ~ ㅎ 홧팅하세요!!

  • 작성자 19.09.02 21:00

    피아노도 쉽지 않은데 가르치시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셔요. 그쵸.. 나이 극복해 볼께요.

  • 19.09.02 20:37

    안녕 에디나님
    저도 봄꽃 보다 가을 꽃,
    그 중서도 해바라기를
    좋아하지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저
    잔바람에도 하늘거리는
    모습이..

    귀엽고 앙증스러우며
    때론 애처러워서요 ㅎㅎ

    나이?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나이 의식하시
    마시고 가고 싶은 길
    가시길여

    왜냐면 저도 바리스타
    과정을 수강 중이니 ㅎㅎ

  • 작성자 19.09.02 21:01

    ㅎㅎ 저도 커피 좋아해서 바리스타 했답니다. 이제 시험보고 하는게 질려서요.ㅋㅋ 가을 꽃이 마구 피겠어요. 이 가을 많이 즐기시길 바래요.

  • 19.09.02 21:11

    @에디나
    이 가을엔 꼭 대학로
    학림서 뵙자고 떼좀
    써볼까 합니다~ㅎㅎ

  • 19.09.02 23:15

    귀여운 손자들 생각하면
    할머니는 못할게 없지요.
    어디에 도전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나이에 상관없이.

    세월에 따라
    상황에 따라 배움의 길도 자주 바뀌는 것 같아요.
    직업도 수없이 바뀌어지고.
    10여 년 손자 셋 다 키워놓고
    요즘은 트럭 몰고 화물 운반합니다.
    원시적인 노동의 경건함을 알아가고 있지요.
    참 사는 방법도 여러가지죠. ㅎ

  • 작성자 19.09.03 00:19

    헉 트럭~~진짜 대단하셔요. 전 2종가지고 30년가까이 소형차만 가지고 다녔는데
    그것도 점점 하기 싫어져요. 노동은 할 수 있으면 능력인것 같아요.

  • 19.09.03 07:37

    에디나님 멋져요~ㅎ
    가까이 있음 저도한수 가르쳐 달 라고
    싶네요~ㅎ

  • 작성자 19.09.03 13:04

    가르치는 수준은 안되고 우리 카페도 시,수필방이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 19.09.03 13:11

    @에디나 저도 그말에 동감인데요
    어디를가든 시나 수필이 외면당하고
    활성화가 안되더라고요
    아마도 그럴 나이대가 지난거같아요~ㅎ

  • 19.09.03 12:21

    에디나님의 열정에 격려의 박수 보내 드림니다 우리 파이팅~!! 해요

  • 작성자 19.09.03 13:06

    네 홧팅!!! 신화님~~~

  • 19.09.03 12:43

    열정이야 말로 최고의 보배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퇴직후에 도전해 볼까 싶군요

  • 작성자 19.09.03 13:07

    저도 퇴직 결정하면서 퇴직후 해야할 일 버켓리스트 만들었었어요.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 19.09.04 05:35

    논술지도사 자격증'
    매력있는 자격증에 도전하시는군요.
    그것도 손주들의 글짓기 교육을 위해서'라는 명분아래...
    끊임없이 가꾸어 가는 에디나님 지식의 텃밭에
    가을꽃처럼 고운 '논술지도사 자격증'이란 꽃 피워낸후 그윽한 그향... 손주들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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