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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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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옥녀봉....구경 함 해 보실래요.
나무랑 추천 0 조회 548 24.01.24 07:5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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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24 07:57

    첫댓글 핸드폰으로 글을 써서 노트북에 붙여 넣기하여
    수정하거든요. 노트북으로 보면 행과 열이 잘 맞는데요.
    핸드폰으로 보면 행과 열이 엉망진창이예요. 죄송합니다.

  • 24.01.24 08:04

    등산을 너무 쉽게 생각 하신거 같습니다

    나도 길동무나 다니다가 큰 맘 먹고 작년 가을에

    5060 등산에 동참 했다가 산은 험하고 힘이 들어서 혼난적이 있습니다

    그날 무사히 하산 한게 천만 다행 이었습니당

    등산은 자기 능력에 맞추어서 다닙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1.24 18:14

    무식이 용감하다고 하잖아요.
    난생처음 산행이라서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리고 20년 전에 만해도 원터골
    근처에는 밭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럼요 자신의 능력에 맞게 산행을 해야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건데요.모
    길동무 둘레길 부지런히 다니시는 선배님
    올해도 파이팅이예요.충성!

  • 24.01.24 08:30

    신년벽두 참 신선한 산행을 했네요.
    여름의 청계산과 겨울의 청계산이
    두 폭 그림으로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보다 글의 속도감이 느껴져
    산행의 어려움보다 경쾌하기만 합니다.
    올 한 해 그렇게만 가시길~

  • 작성자 24.01.24 18:22

    올 겨울 산행을 가볍게 청계산 옥녀봉이라서요. 넘나 좋았어요.
    선배님께서 띠방 주관 산행때 가시던 남산
    산행보다 쪼금 더 하는 것 같기도하구요.
    옙^^감사드려요 선배님

  • 24.01.24 08:35


    새해 첫 등산으로 청계산 옥녀봉을 다녀 왔네요.
    카페 대문에 산행방 여러분과 나무랑님이 보입니다.

    대한 날은 춥지 않았던 것 같은데,
    대한이 지난 일요일은 추운 것 같았어요.

    청계산은 부드러운 산이지요.
    사나운 바위가 아니고 부드러운 흙길이
    서울 시민이 가까이 할 수 있는 산이지요.

    지팡이 덕분에 겨울산 잘 다녀 오셨네요.
    어서 봄이 와서, 산행을 자주 할 수 있으면
    나무랑님의 글을 자주 볼 수 있을텐데요.

    청계산 옥녀봉 등산기행,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1.24 18:41

    옥녀봉에 올라가니까요.
    진눈깨비가 조금씩 휘날렸어요.
    그러게요 청계산은 흙길이 많아서
    누구나가 쉽게 산행을 할 수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세주 나무 지팡이 덕 톡톡히 봤어요.

    옙^^산행 할 수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서 그나마 쓸 줄아는 산행기를 자주 쓸 기회가 생긴다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늘 이해하고 응원해 주시고,
    제가 5060카페 정을 들이고 안주 할 수있게
    도와주신 수필방 콩꽃 님 넘넘 감사드려요.

  • 24.01.24 08:37

    그날 생글생글 이쁘게 웃으시며 산행하신 나무랑님 생각납니다. 보는 사람 기분 좋게하시는 나무랑님 오랫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글도 참 잘쓰시네요~^
    비온다고 원피스에 샌들이라니 역시 웃게 해주시네요. ㅎㅎ
    청계산에서 받은 용의 기상으로 더욱 활기찬 생활하시길요~^

  • 작성자 24.01.24 21:20

    우리 예단포구 같이 갔다 온 동지예요.
    그~쵸.
    넘넘 반가웠어요.
    제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낯도 많이
    가리는데요.
    먼저 알아 봐 주셔서 역시 풍주방 총무님은
    다르구나하고 놀랐어요.^^
    난생처음 산행이라서 우중산행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ㅠㅠ
    같이 산행 할 수있어서 넘넘 좋았구요.
    또 같이 산행 할 수있는 날을 기다릴께요.
    우리 같이 청계산 산행 했으니 청룡 기상
    러키 님도 받으신거죠^^

  • 24.01.24 08:49

    어쩌면 이렇게
    글을 잘 쓰실까요?
    나무랑님과 함께 산행하는 것처럼 느껴져
    힐링되는 아침입니다.
    지금도 시냇물이 졸졸 따라오네요.ㅋㅋ

    사진은 또 얼마나 멋지신지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체력에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쁜여자네요.

    나무랑님~
    반바지 속에 원피스를 집어넣어
    블라우스 만드신 재치도 웃음이 나와요.
    다리에 쥐나서 고생하셨지만
    글을 읽는 저는 그저 즐겁습니다.

    좋은글
    진심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24 21:10

    쓰고 나면 후회도 해요.
    좀더 깊이 생각하고 쓰면 어떨까 하구요.
    근데요 성격이 불같이 급해서요
    생각 난 김에 한 번에 쫘악 쓰고는 그냥 올려 버리거든요.
    그게 저의 한계구요.늘 그래요.
    아직은 많이 서투른데 잘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라 님

    난생처음 산행 사연이 많았던 청계산인데요. 마침 청계산행을 하게 되서 기억을 소환했어요.
    아 제라 님 사진 찍어주시는 진사님이 사진을 잘 찍어주신거예요.
    제라 님은 저보다 더 젊고 예쁘던데요 모.

    늘 수필방에 댓글을 정성껏 달아주시는 제라님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 24.01.24 09:28

    이상하게 청계산은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요.
    서울 가까이 있는 산인데,

    청계산에 얽힌 사연 그리고
    자세한 산행 여정 잘 읽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산행도 자주 하세요.

  • 작성자 24.01.24 19:13

    청계산이 한스 님댁에서 멀어서 그런가 봐요.
    청계산이나 우면산은요 코스마다 조금 다르긴해도 한스 님이 가시는 도봉산보다 훨씬
    수월해요. 남산 갈 수있음 청계산 옥녀봉 정도는 얼마든지 갈 수있어요.

    옙^^ 감사드려요.

  • 24.01.24 09:47

    산행에서 받으신 용의 기운으로
    올 한 해 건강하고 소원 성취 하시겠습니다.

    청계산에 있는 절에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 절에서 불교 카페의 모임을
    했습니다.쉰 초반이었으니 오래 전이네요.




  • 작성자 24.01.24 19:24

    아! 독실한 불교 신자 이신가봐요.
    사찰 좋죠.
    절에 가면 왠지 경건해지고 그러잖아요.

    근데말예요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 지언
    님께도 청룡의 정기를 받아 새해에도 낭군님과 알콩달콩 건강하게 보내신다는 소문이 있어요.^^

  • 24.01.24 13:45

    나무랑님의 청계산 등산 글 잘 읽었습니다 .
    글처럼 나무랑님이 쉽게 오르셨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멋진 사진도 잘 감상 했습니다 .
    작년 가을 저는 의왕시에서 절까지 올라갔는데
    제 친구가 아직은 살아있다 하더군요 .
    한때 저도 등산을 많이 했거든요 .

    청계산 이름이 반가웠습니다 .

  • 작성자 24.01.24 19:31

    그러게요 등산을 많이 하시면 산 이야기만
    나와도 자신이 산행을 한 것처럼 푸근해져요.
    낯선 타국땅에서는 이런 글이 올라오면
    더 애틋하게 가 보고 싶고 그러신거죠.

    아녜스 님 한국에 오시면 수필방 정모를
    석촌 선배님 잘 가시는 남산에서 하던지
    콩꽃 님 동네 가까운 청계산 옥녀봉에서
    하던지 함 해보기로해요.^^

  • 24.01.25 02:42

    샌달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끌리는 슬리퍼로 산행했다면 봐줄만 했겠지요
    긍금한데요
    오만사람 전부 쳐다보는 곳에서 반바지 갈아 입었슴까?

    용감하다 ~설마~

  • 작성자 24.01.25 08:38

    맨발로 산행 했는데요. 모^^
    갈아 입는게 아니구요.
    그냥...원피스 위에다 반바지를
    입는거예요.
    근데말예요 화장실에서 입었어요.
    잘 한 짓인 거죠?

  • 24.01.25 07:39

    한두번밖에 가보지 못한 청계산과 관악산을 나무랑님 덕분에 잘 산행하고 다닙니다.
    흙길 밟고 오르던 청계산 기억이 생생하게 다시 살아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25 08:48

    유일한 취미가 산행인데요.
    같이 산행하던 산우님들이
    무릎에 고장이 와서요 이제는
    산행 할 기회가 없어요.
    그렇다고 혼자는 산행 코스를 몰라서
    못하구요.
    그나마 올해부터 5060카페 정기산행 방에서 근교 산행을 한다고 해서요.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새하얀 상고대가 핀 덕유산이나 계방산,태백산,소백산, 능경봉, 고루포기, 선자령,같은
    산을 타국에 계신 맘자리님께 보여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 24.01.26 17:41

    옥녀봉이라고 하여 먼곳인줄 알았는데 청계산 옥녀봉이군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산행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1.26 23:02

    옙^^ 청계산에도 옥녀봉이 있어요.
    할 줄 아는게 산행이라서 그런거죠 모.
    부럽긴요 박물관은 정말 큰맘 먹지 않으면
    안가는데요 푸른비 님의 지적 호기심만
    하겠어요.

  • 24.01.26 21:58

    등산을 해본 적이 없어서 실감은 나지 않지만 반바지 얻어 입고 맨발로 산에 올랐다니 용기가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산에 많이 다닌 분들은 무릎 때문에 고생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괜찮으신 듯 하여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1.27 08:12

    등산을 해본 적이 없으시군요.
    등산도 일종에 중독같은 건데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구요.
    순전히 글이 쓰고 싶어서 산행을
    시작했어요. (하다보니 취미가 되었구요.)
    어쩌면 그래서 무릎이 온전한지도 몰라요.
    백두대간, 지리산,설악산 종주 하시던
    산우님들은 무릎 연골 망가져
    산행을 아예 못 하시거든요.

  • 24.01.29 05:40

    초기 산행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날다람쥐같이 산행을
    즐기시지 않나요? ㅎ

    저는 산행모임을 가서도,
    산이 저를 거부함을 잘 알~고
    밑기슭에서 산을 우러러만 보고
    주님과 함께 일행을 기다리기만
    하지요..ㅋ

  • 작성자 24.01.29 19:43

    반갑습니다 서글이님^^
    작년 수필방 과천대공원 정모때
    배낭 들어주셔서 지금도 잊지 않고
    감사의 맘 가지고 있어요.
    사실은 제가 산행 할때 먹는거 많이
    안 가지고 다니는데요.
    5060카페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요
    그날은 배낭 메고 오면서 어떻게하든 과천대공원 까지만 가자하고 젖먹던 힘까지 동원했거든요. 넘넘 감사했어요.

    옙^^ 첫 산행때는 우중산행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이제는 올라갈 때는 느림보 거북이 내려올
    때는 날다람쥐이예요.
    작년 수필방 정모때도 그러셨죠.
    서글이 님은 산아래를 더 좋아하신다구요.
    맘이 서글서글하게 좋은 것같은 서글이 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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