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단 벨벳으로 만든 바지^^

[suwo]

3년은 족히 묵힌 원단이에요.

바지나 자켓을 만들어 보겠다고 아끼고 아꼈던 원단인데

드뎌 바지 한벌 만들었어요.

우단벨벳...ㅎㅎ 가루가 장난 아니게 날렸지만

촉감이며 색감이 정말 이뻐요^^

이건 골덴본딩원단으로 만들었어요^^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니  옷이 많이 필요하네요^^

[통깨]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색감이 너무 예쁘고 솜씨도...빨간 골덴...넘넘 이뽀요

[전수정(제이서현맘)]

빨간바지 완전 이뻐욤~^^ 게다가 무지개빛 허리띠까징~^^

[sally]

빨강바지 이뻐요 무릎을 저렇게 하면 편할꺼 같아요

[초록이]

마자여~~ 가루는 날리지만 그 촉감은 참 부드렵져~~ 아이가 좋아하겠어요..

[애마부인]

오~~~넘 이쁜디쟌이네요^^어린이집에 다니면 옷이 정말 많이 필요하죠^^

[탄현새댁♡]

옹 - 햇살이 좋아서 옷이 정말 따뜻할꺼같은데요 색감도 너무 좋구요 ^^

[윤시리]

언니 언제다시 번개한번 해요....보고파...ㅡㅡㅋ

[wooks]

색상이 특이해요!! 청록색 좋아하는데.. 아주 예쁜색상에.. 디자인도 깜찍한 바지네요. ^^

[시타]

ㅎㅎ 저도 저 우단벨벳이 3년간 묶이고 있다지요. 저도 아직 못만들고 있답니다. 겨울때마다 애기 태어나거나 바빠서 봉틀이를 못돌려써요. 그나저나 바지 둘 넘 이뻐요. ^0^)/

[항아리~]

바지 색상도 이쁘고 디자인도 이뻐요 두가지 모두 따뜻할것 같아요

[준익맘]

색감이 너무 좋아요....폭닥하니 너무나도 따뜻하겠어요...

[작두탄공주]

보통 정성이 아니삼~파이핑까지 하시공..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