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철을 탔는데 갑자기 전철문에서 고슴도치처럼 회색 작은 공만한 크기의 생물체가 점점 커지더니 맹수가 되는거에요.
맹수는 새끼 호랑이나 표범, 삵쾡이인지 아무튼 호피모양 동물이었어요...꿈속에서도 새끼라고 생각했구요...
저는 저 맹수가 나를 공격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철앉는곳 위에 짐올려놓는곳 위로 올라가 무서워하며 꼼짝안하고 나한테 공격안하기만 속으로 기도했어요...
다행히도 저는 공격을 안하고 맹수가 사라졌는데 옆칸 전철에서는 맹수가 사람을 물어 죽여 사람시체는 못봤고 전철 바닥에 피가 낭자하게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밤새 불안하고 무서워하다 깼네요
-꿈 해몽 부탁드려요_
제 상황은요,
1. 임신준비중입니다
2. 직장에서 새롭게 실적제로 일을 시도하려 합니다.
3. 친오빠가 최근에 이혼을 하여 자꾸 저에게 금전을 꾸어달라. 보증을 서달라 부탁합니다. 오빠에게 신뢰가 무너진 저는 거절하지만 지속적으로 친인척과 형제들에게 금전부탁을 하여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첫댓글 님의 임신준비 중인것하고 직장하고 는 관련이 없는 꿈으로 보이네요
친오빠가 님에게 금전적 요구 보증부탁하는것 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는데
그 부탁 들어주면 않되겠네요
형제간에 그런 부탁 들어주지 않은면 매우섭섭하게 생각하겠지만 ....
제가 볼땐 않들어 주는게 들어준것보다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