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김천 이모님과 금원산 1박을 의논했고 정석명 씨 생일에 맞춰 같이 가면 좋겠다고 연락했다. 4월 21일에 금원산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 날 정석명 씨와 같이 대구 본가로 가서 생일을 함께 보내겠다고 했다.
어머니와 통화한 내용을 정석명 씨에게 설명했다.
김천 이모님과도 문자로 약속을 확인했다.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임우석
금원산으로 가족들 초대. 석명 씨가 또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낸다니 감사합니다. 신아름
‘어머니가 김천 이모님과 금원산 1박을 의논했고’, 감사합니다. 금원산이라면 석명 씨가 더 평안해하겠고, 어머니와 이모와 1박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석명 씨에게 평안한 장소 한 곳이 귀한 이유를 새삼 깨닫습니다. 잘 다녀오기 바랍니다. 월평
첫댓글 기쁜 소식이네요. 금원산, 정석명 씨가 추천하고 소개하는 거창 명소죠. 이모님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순조로워 보이는 의논 과정이 그간 가족들과 함께 보낸 시간과 열심히 주선한 사회사업가의 발걸음 덕에 이루어졌으리라 짐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