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 vs BNK 경기
7일간 4경기, 악마의 일정으로
BNK 선수들의 발이 움직이지 않는 사이
43:23 20점차까지 벌어진 2쿼터
허예은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은 김완수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러 호되게 혼을 내는데...
경기를 못봐서 앞 상황이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WKBL 다시보기는 어디가면 볼 수 있는지...)
20점차 크게 앞선 상황에서도 호되게 혼이 나네요.
감독의 지적을 들어보면
미들라인 공략해서 쉽게 풀 수 있는 걸
왜 자꾸 뒤로 물러나서 아이솔을 시도하느냐
그거 계속 실패하지 않았느냐
20점차라고 방심하는 거 아니냐는 의미로
혼을 낸 것 같은데
예은이가 거기에 말을 얹는 바람에
김완수 감독의 대노 --> 허예은 눈물 엔딩으로
이어진 것 같네요.
그래도 27점차 대승을 거뒀으니
경기 후에 둘이 잘 풀길 바랍니다~
예은이 화이팅!
https://youtube.com/shorts/61rxWGIzoOk?si=0ItEEvVy0ZW4v-O9
첫댓글 우리나라 감독들은 너무 올드하고 일관성있게 옛농구만 고집합니다 그러니 같은 수비만 써도 빡빡해지고 재미도, 발전도 없죠
그래도 김완수 감독은 그런 쪽으로는 열려있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허예은의 개인기도 장려한다고 하고요. 어제는 방심하지말라는 차원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근데 상황은 감독말도 맞아요
같은거 세번했는데 안되면 동료도보고 다른것도 해야죠 처음은 맞다가 세번연속이니까 지적할수있죠
앞 상황이 어땠는지 확인해보고 싶긴 해요. 허예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 일단 감독의 말은 옳아보이는데 허예은 나름대로는 억울한 면도 있나보네요.
허예은 선수 팬인데... 울리다니 ㅜㅜ
감독은 일관성도 있어야하고, 이기고 있다고 해서 경기를 가볍게 할 수는 없겠지만
흐음... 기본을 지켰다면 왜 그랬는지, 선수 입장에서 좀 풀어줬으면 어땠을지 싶기도 하네요.
점수 차도 점수 차고...;;;
원래 좋게좋게 얘기하려다가도 상대가 받아치면 열이 오르다 폭발하기 마련이죠.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 감독도 선수도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ㄱㅇㅇ
경기시작부터 대승이 예견되던 상황이라 방심하지말라는 차원으로 했으려니 이해하고 감독이면 이기는 상황이든 아니든 선수의 잘못된 플레이를 지적하는 것도 당연히 해야할 임무지만...
어젠 도가 지나쳤습니다.
감정이 잔뜩 실린게 보였습니다.
서장훈이 생각날정도로...
허예은선수 힘내시길
뿌애앵~
뭐 저정도야 ㅎㅎ
근데 여자선수들 감독 참 힘들거 같으면서도
같은 여자감독 보다는 남자 감독이 낫다는 생각도 들고
다 알겠는데, 왜 말을 저딴식으로 해야할까요? NBA 감독들처럼 조금은 오그라들지만 영감을 주는 숏 스피치는 불가능한 걸까요?
디폴트가 성질이여야 할까요 감독들은 ㅎㅎㅎㅎ
왜 울지
전 우는게 더 이해 안되는데요... 감독이 저정도는 얘기해야죠.
왜울지...저는 감독이면 저정도는 할수있다고 생각되네요 점수차를 떠나서 안되는걸 계속하는플레이는 문제가있지요
약점이 뻔히 보이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자기 고집부리다가 포제션 날리니 그렇죠… 점수차는 고려대상이 아니었을 겁니다. 허예은이 주전이기는 하지만 프리롤을 받을 위치는 아니지요. 감독도 몇번 기회주고 참았을 겁니다. 제생각이긴 하지만 상대가 체력이슈로 발이 느릴테니 그걸 하프코트에서는 2:2로 공략하자 했을거 같아요. 실제로 1쿼터30점 넣었는데 2쿼터에는 흐름이 묘해져서 17점인가 넣었죠.
국대급 프로선수가 작탐때 감독에게 혼났다고 눈물..
저래 가지고 우는데 선수는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네요.
국대 에이스이자 20년차 김단비 선수도 위대인한테는 탈탈탈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