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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지상파 UHD방송, 해도걱정 안 해도 걱정, 허나 서둘러야
이군배 추천 1 조회 1,228 13.12.17 10: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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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8 14:08

    첫댓글 문제는 날이 갈수록 기술 표준이 지속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도 새로운 규격이 연이어 나온다는거 같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1Gbps유선이 상용화는 됐지만 정작 아직 대중화는 이뤄지지 않은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TV업계는 일본처럼 우리가 방송 장비를 만들어 표준을 정하는 수준이 아니면 지금처럼 새로운 규격에 잇달아 떠밀리기만 할겁니다.

  • 작성자 13.12.18 14:30

    1Gbps유선이 상용화는 됐지만 정작 아직 대중화는 안되었는 표현이 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유선LAN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유선LAN의 기가랜은 진즉에 대중화 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UHD TV는 규격의 문제라기 보다는 해상도 상승에 따른 진화의 문제가 더 크디고 봅니다.

  • 13.12.18 18:14

    기가랜.. 표준 정립은 되어 있지만 백본단 대규코 투자 문제로 통신사에서 마케팅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통상 100M 수준에서 QOS(속도/안정성제어)를 통해 서비스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12.18 18:32

    @한상복 인터넷과 유선 LAN은 다르다고 봅니다. 인터넷망의 기가 bps지원은 최근 1~2년여 전부터 일부 케이블TV업체에서 서비스를 하거나, 최근 통신사들이 서비스를 확대 하고 있지만, 그것을 대중화가 못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보통 우리들이 사용하는 PC에는 벌써 수년전부터 기가 LAN은 거의 기본 내장이 되어 있고, 상당수의 기업들은 내부 네트웍을 기가 LAN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집안의 PC를 기가 LAN으로 진즉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기가 LAN이 인터넷망이 기가 bps를 지원하지 못해, 아직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 작성자 13.12.18 18:35

    @한상복 2014년 이후에는 도심을 중심으로 많이들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우리의 실 생활에선, 수년전부터 가정용 AP공유기는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가격도 몇만원 밖에 안하고 있습니다. 이러게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상을 가지고, 인터넷 서비스가 미진하다하여 "Gbps유선이 상용화는 됐지만 정작 아직 대중화는 안 되었다"고 표현 하는건 다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13.12.18 14:21

    좋은 생각 같네요. UHD방송을 지상파방송사 유료방송사 가리지 말고, 동시에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움도 없는데, 지상파 UHD방송을 일부러 1~2년 늦게 하게 하는 건,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지상파방송사들이 지금 UHD방송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UHD방송용 주파수가 정해지지 않아서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지상파 UHD방송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UHD방송용 주파수는 정 안되면, VHF채널용 이라도 배정을 해주면 될 것이고, 지상파 UHD방송 표준도, 케이블TV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 표준 제정도 그리 어렵진 않을 것 같은데,

  • 13.12.18 14:23

    그럼 남는 문제는 운영자님 지적처럼 TV와 방송의 기술이 수시로 변화 하니, 그 변화에 잘 대처를 하려면,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하지 않고, 세톱박스로 가면, TV와 방송기술이 수시로 변화 해도, 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이 되면서, 소비자들은 TV교체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케이블 세톱박스로 TV를 보고 있지만, 세톱박스 리모컨으로 TV까지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세톱박스를 사용한다고 해서 크게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 작성자 13.12.19 23:15

    아주 정확히 지적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정부(TTA)는 이제 더 이상 지상파 UHD방송 표준을 지연할 명분이 없습니다. 케이블 UHD방송 표준은 정해놓고, 지상파나 위성(KT스카이라이프)의 UHD방송 표준 제정을 미룰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UHD방송 주파수는 말 그대로 700MHz가 안되면, VHF채널의 주파수를 활용해도 됩니다. 그러므로 지상파 UHD방송을 2014년 부터라도 할수 있게, 빠릴 지상파 UHD방송 표준을 공지해야 합니다. 다만, 방송시장의 변화가 빨라서 그러는 것이라면, 그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가면 됩니다. 바로 그 대안이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TV에 내장하지 않고, 세톱박스로 가는 방안이 대안이 될

  • 작성자 13.12.19 23:19

    것입니다. 그러면, 1~2년뒤 또는 3~4년뒤 8K UHD방송 가능성이 생긴다면, 세톱박스만 교체를 해서, 유동적으로 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TV에 내장해야 하기 때문에, UHD방송 표준 제정이 어렵다고 하지 말고, 그런 연유로 표준 제정이 어렵다면, 유동적으로 가면 될 것입니다. 정부(TTA)는 이제 더 이상 지상파 UHD방송 표준 제정을 미뤄서는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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