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4K UHD방송을 조기에 실시하고, 지상파 8K UHD방송에 대비하려면...(요약)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 제정은 가능한 빨리 정하고,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를 4K UHD TV에 내장하기 보다는 4K UHD세톱박스로 가는 게 현실적→3~4년 후, 다가올 8K UHD방송에 대비하기 위해선,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를 지금의 4K UHD TV에 내장하면, 그 4K UHD TV는 3~4년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UHD "TV-방송" 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UHD TV 대중화의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는 세톱박스로 가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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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방송(NHK)계가 8K UHD방송에 필수인 8K UHD영상을 실시간으로 압축(85Mbps)하여 전송할 수 있는 8K UHD용 HEVC인코더를 발표함으로서, 8K UHD방송의 가능성을 입증하면서, 일본은 개선된 8K UHD용 카메라까지 선을 보여, 우리의 UHD방송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금도 많은 분들은 현 상황에서, 8K UHD TV를 이야기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이야기 합니다. 허나, 일본의 경우를 보면, 2016년엔 8K UHD시험방송을 한다는 계획이고, 그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우리의 UHD방송 실시 계획은 일정부분 조정(앞 당겨)이 불가피 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나라가 2014년에 지상파 4K UHD방송에 대한 표준을 정해서, 2015년부터 지상파 4K UHD시험방송을 한다면, 국민들은 적어도 2015년부터는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가 내장된 4K UHD TV를 구입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 우리도 2016년부터, 8K UHD방송을 검토하거나, 일부 8K UHD시험방송을 한다면, 2015년에 구입한 4K UHD TV는 구입한지 2~3년도 안되어, 8K UHD TV로 또 바꾸어야 하는 현실이 올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4K UHD TV가 2015년에 출시가 되면서, 8K UHD방송 신호를 받아서, 4K UHD화질로 다운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내장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2015년 이후에 구입한 4K UHD TV는 3~4년도 안되어, 8K UHD TV로 바꾸어야 하는 현실에 직면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다른 문제에 봉착을 합니다. 2015년에 4K UHD시험방송을 한다면, 우리는 지상파 HD방송과 4K UHD방송 주파수를 따로 따로 배정해서, 두 방송을 10년간은 동시에 방송을 해야 할 것입니다. 헌데, 여기서 빠르면 2~3년, 늦어도 3~4년 뒤에는 우리는 8K UHD방송용 주파수 배정 문제로 또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1~2년 뒤에 우리는 8K UHD방송 실시를 고민해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일 고민이 되는 것이, 바로 지상파 8K UHD방송용 주파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몇 년 기다렸다가, 4K/8K UHD방송 상황을 지켜 봐가면서, UHD방송의 계획을 다시 수립하기엔 시간적으로나, 세계화의 경쟁 구도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또한 현실성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러한 고민이 위에서 지적하였듯이, 기술적으로 4K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4K UHD TV가 몇 년 후에 실시하는 8K UHD방송 신호를 받아서, 4K UHD화질로 다운해서 보여주는 기능만 내장해서 4K UHD TV를 만들 수만 있다면, 모든 문제는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허나, 결정도 안 된, 8K UHD방송 규격(HEVC)의 영상을 지금의 4K UHD TV에 내장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즉, 낮은 해상도의 TV가, 높은 해상도TV 신호를 받아서, 그에 맞게 처리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기능만 가능하다면, 이러한 기능을 개발한 4K UHD TV는, TV시장의 주도권까지 차지하겠지만, 이는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불가능). 그래서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산학 모두가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UHD TV와 UHD방송 시장 환경이 복잡하고, 발 빠르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우리의 정부와 방송계는 4K UHD방송 실시는 고사하고, MMS방송 실시와, 8VSB 송출과 같은 퇴보적인 것들로 인해, 심한 불신만 키워가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현실이 이런데, 우리는 이제 겨우 케이블 UHD방송 표준만 정해놓고, 위성(KT스카이라이프) UHD방송과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표준은 언급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성(KT스카이라이프) UHD방송과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표준 제정이 미루어 지다보니, 마음이 급한 지상파방송사들은 UHD방송이 케이블TV중심으로 간다며, 정부를 압박까지 하고 있어, 상호간 불신만 더 키워가는 형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이제 지상파 UHD방송 실시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합니다. 지상파방송사들이, 2015년부터 지상파 UHD시험방송을 하기에는 너무 늦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지상파 UHD방송 표준 규격을 1~2달 내로 결정하여, 2014년 상반기부터 4K UHD시험방송과 4K UHD TV를 내 놓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법은 UHD TV는 지금처럼 "UHD TV Ready"로 만들고, 수신기는 세톱박스로 가는 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입니다. 즉, 유료방송사들처럼 지상파도 4K UHD세톱박스로 4K UHD방송을 시청하는 형태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지금처럼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를 UHD TV에 내장하는 것을 전재로 간다면, 지상파 UHD방송 표준 제정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설사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 규격 제정을 무리해서 서둘러 결정을 한다 해도, 그 표준 규격을 적용한 4K UHD TV에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하면, 지상파 UHD방송 표준은 적어도 20년은 사용을 하기 때문에, 늦어도 4~5년 후에 실시가 예상되는 8K UHD방송을 수신을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그때 가서, 3~4년도 안된 4K UHD TV를 또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4~5년 후, 기술의 발전으로 8K UHD 기술이 보편화 되고, 16K/32K UHD방송 이야기가 나온다면, 우리는 이번에 정한 4K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4K UHD TV 때문에, 적어도 20년 동안은 4K UHD방송을 유지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8K UHD방송을 4K UHD TV가 수신을 못하기 때문에, 4K/8K UHD방송을 동시에 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 가서 또다시 주파수 문제로 골머리를 알아야 하고, 그러면서 다가오는 16K UHD방송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들은 적어도 4~5년 단위로 TV를 바꾸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송기술의 진화에 대비를 하면서, 국민들의 TV수상기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측면에서, 지상파 UHD방송도 세톱박스 형태로 가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지상파 UHD방송 수신 기능을 TV수상기에 강제로 내장하는 것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유료방송사들처럼 세톱박스로 형태로 해서 별도로 간다면, 세톱박스로 시청하는 TV시청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부분은 기술적으로 커버를 한다면, 세톱박스 시청에 따른 불편은 얼마든지 커버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세톱박스를 통한 현실은 이미, 우리나라 전체가구의 90%가 유료방송 가입자라는 사실을 볼 때, 세톱박스의 사용은 불가피한 현실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유료방송 수신기를 합친 세톱박스로 운영을 하여도 좋을 것입니다.
4K UHD방송은 8K UHD방송을 하기 위한 전초전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4K UHD방송은 8K UHD방송과의 호환성을 감안하지 않고 진행을 한다면, 개인이나 국가 모두는 엄청난 4~5년 단위로 바뀌는 UHD방송 전환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방송사, 가전사들과 함께,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TV에 의무적으로 내장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해 보았으면 합니다.
만일 그것만 검토가 되어 진다면, 우리의 지상파 UHD방송 실시는 빠르게 갈수 있고, 적어도 3~4년 후에 시작이 예상이 되는 8K UHD방송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방송을 자신들 실속이나 챙기고, 기득권 유지만을 위해, 존재를 하려 한다면, 우리의 미래 UHD방송은 뒤쳐 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상은 사견입니다.
지상파 UHD방송을 세톱박스로 시청하게 되면...(요약)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능을 UHD TV에 내장하지 않고, 세톱박스로 시청하게 된다면, 다소 거추장스런 세톱박스가 하나 생기겠지만, 추후 8K UHD방송을 실시하게 되면, 세톱박스를 교체해서, 8K UHD방송(7680x4320)의 화질을 4K UHD(3840x2160)화질로 다운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10만원 이내의 적은 비용으로 8K UHD방송을 4K UHD화질로 시청할 수 있고, 지상파방송사들은 일시에 4K→8K로 전환해서 방송을 할 수 있어, 8K UHD방송에 따른 주파수 배정 같은 복잡한 절차를 생략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8K UHD방송의 화질을 4K UHD화질로 시청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 4K UHD TV의 보급 기준이 50~70인치 정도이고, 8K UHD TV의 적정 사이즈가 70~150인치 점을 감안한다면, 50~70인치 정도에서, 8K UHD방송의 화질이 4K UHD의 화질로 다운이 되어도, 심하게 부족하지는 않기 때문에, 4K UHD TV가 수명이 다하는 시기까지 보다가 자연스레 8K UHD TV로 갈아타면, 국민들 TV수상기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 수가 있을 것입니다. 환경보호 차원에서도 적극 추천.
다만, 우려가 되는 부분은 8K UHD방송용 세톱박스를 일시에 보급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 경우도 세톱박스 가격만 저렴하다면(10만원 미만), 8K UHD방송용 세톱박스를 1~2년 전부터 보급하면서, 국민들이 어느 정도 8K UHD방송용 세톱박스를 구입을 하였다면, 권역별로 지정한 시기에 일시적으로 8K UHD방송을 실시하면 될 것입니다.
또한 향후 TV-방송 시장이 어떠한 형태로 기술의 진화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처럼 지상파 방송방식을 한번 정해서, 20년 이상 그 방송방식을 사용해야 하는 현실로는 미래 방송시장에 신속하게 대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TV에 내장하는 것은, 시대적 상황에도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 제품은 소비자가 TV 교체를 감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4K/8K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TV를 내 놓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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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제는 날이 갈수록 기술 표준이 지속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도 새로운 규격이 연이어 나온다는거 같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1Gbps유선이 상용화는 됐지만 정작 아직 대중화는 이뤄지지 않은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TV업계는 일본처럼 우리가 방송 장비를 만들어 표준을 정하는 수준이 아니면 지금처럼 새로운 규격에 잇달아 떠밀리기만 할겁니다.
1Gbps유선이 상용화는 됐지만 정작 아직 대중화는 안되었는 표현이 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유선LAN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유선LAN의 기가랜은 진즉에 대중화 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UHD TV는 규격의 문제라기 보다는 해상도 상승에 따른 진화의 문제가 더 크디고 봅니다.
기가랜.. 표준 정립은 되어 있지만 백본단 대규코 투자 문제로 통신사에서 마케팅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통상 100M 수준에서 QOS(속도/안정성제어)를 통해 서비스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상복 인터넷과 유선 LAN은 다르다고 봅니다. 인터넷망의 기가 bps지원은 최근 1~2년여 전부터 일부 케이블TV업체에서 서비스를 하거나, 최근 통신사들이 서비스를 확대 하고 있지만, 그것을 대중화가 못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보통 우리들이 사용하는 PC에는 벌써 수년전부터 기가 LAN은 거의 기본 내장이 되어 있고, 상당수의 기업들은 내부 네트웍을 기가 LAN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집안의 PC를 기가 LAN으로 진즉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기가 LAN이 인터넷망이 기가 bps를 지원하지 못해, 아직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한상복 2014년 이후에는 도심을 중심으로 많이들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우리의 실 생활에선, 수년전부터 가정용 AP공유기는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가격도 몇만원 밖에 안하고 있습니다. 이러게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상을 가지고, 인터넷 서비스가 미진하다하여 "Gbps유선이 상용화는 됐지만 정작 아직 대중화는 안 되었다"고 표현 하는건 다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생각 같네요. UHD방송을 지상파방송사 유료방송사 가리지 말고, 동시에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움도 없는데, 지상파 UHD방송을 일부러 1~2년 늦게 하게 하는 건,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지상파방송사들이 지금 UHD방송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UHD방송용 주파수가 정해지지 않아서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지상파 UHD방송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UHD방송용 주파수는 정 안되면, VHF채널용 이라도 배정을 해주면 될 것이고, 지상파 UHD방송 표준도, 케이블TV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 표준 제정도 그리 어렵진 않을 것 같은데,
그럼 남는 문제는 운영자님 지적처럼 TV와 방송의 기술이 수시로 변화 하니, 그 변화에 잘 대처를 하려면,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하지 않고, 세톱박스로 가면, TV와 방송기술이 수시로 변화 해도, 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이 되면서, 소비자들은 TV교체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케이블 세톱박스로 TV를 보고 있지만, 세톱박스 리모컨으로 TV까지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세톱박스를 사용한다고 해서 크게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아주 정확히 지적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정부(TTA)는 이제 더 이상 지상파 UHD방송 표준을 지연할 명분이 없습니다. 케이블 UHD방송 표준은 정해놓고, 지상파나 위성(KT스카이라이프)의 UHD방송 표준 제정을 미룰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UHD방송 주파수는 말 그대로 700MHz가 안되면, VHF채널의 주파수를 활용해도 됩니다. 그러므로 지상파 UHD방송을 2014년 부터라도 할수 있게, 빠릴 지상파 UHD방송 표준을 공지해야 합니다. 다만, 방송시장의 변화가 빨라서 그러는 것이라면, 그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가면 됩니다. 바로 그 대안이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TV에 내장하지 않고, 세톱박스로 가는 방안이 대안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1~2년뒤 또는 3~4년뒤 8K UHD방송 가능성이 생긴다면, 세톱박스만 교체를 해서, 유동적으로 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TV에 내장해야 하기 때문에, UHD방송 표준 제정이 어렵다고 하지 말고, 그런 연유로 표준 제정이 어렵다면, 유동적으로 가면 될 것입니다. 정부(TTA)는 이제 더 이상 지상파 UHD방송 표준 제정을 미뤄서는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