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 순대" TV 에서도 여러번 소개된 유명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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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 돼지 곱창에 당면,두부,파,숙주나물, 등을 담고 선지로 색과 맛을 내어 수증기로 쪄넨 구수한 국민 음식이다.
오랜 세월동안 순대와 돼지탕으로 유명한집을 겨울비 내리는날 찾아 봅니다.
바알간 맑은 물김치가 시원한 맛이 개운하네요^^
스페살 모듬을 주문하니 국물과 함께 간단한 곁음식이 준비되네요^^
된장찌게 같아 보이지만 돼지국물에 야채를 넣어 얼큰 하게 내어 주는데 술안주 로는 제격인 색다른 맛이네요^^
스페살 모듬 16,000 원 - 순대와 돼지수육을 적당 하게 섞어 내어 준다.
항정살, 내장등 다양한 부위가 먹음직 스럽네요^^
찹쌀, 밤등 여러가지가 많이 들어간다는데 부드러운 맛이 특이 하네요^^
돼지 수육도 쫀득하니 입에 달라붙는 맛이 구수하네요^^
뚝배기 4,000 원 - 돼지탕 인데 고기도 제법 푸짐하게 잡고기가 뭉텅하게 들어 있는 진한 국물에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소주랑도 잘 어울릴것 같은데 밥한술 말아 따끈하게 맛보니 속까지 든든해 지네요^^ 굿 ^^
* 찾아 가는길
연산 교차로에서 법원방면 50 m 정도 051-852-2066 ~ 10 : 00 까지
나의 관점 : 이것저것 너무 많이 들어간 순대는 부드럽지만 고소한 맛이 덜하고 내게는 조금 아쉬운 맛이다.
수육도 좋지만 무었보다 진한 국물이 우러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돼지탕이 일품이다. 유명한집이라 손님이 많고
바쁜집인데 써비스는 기대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다.뚝배기에 소주한잔 추운날에 더욱 맛있을듯 하네요^^ ***1/4
큰바다로 부산맛집 은 엄선하여 정성을 다하여 종목별 로 나누어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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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들깨가루는 넣으셨나요? 넣으면 좀 고소한데~ 아는 집 나와서 반갑네요 저는 주로 순대모듬에 특탕 먹는디~
드시는 내용으로 봐서는 진짜 [김태희]하고는 체형이 마이 틀리겐는데예
들깨 냄새가 고소하니 참 좋았네요,,
아 필희 가봐야겟습니다 순대 무지 좋아하는데 회사마치고 날 춥고 그럴때 한잔하면 좋을듯하네요 ^^
좋지요,, 그런데 순대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네요^^
정말 오래 된 집이지요~ 지금은 분점이 조방앞에도 있고 서면에도 있고 해서 한번씩 가기가 좀 편해졌지요.
오소리순대의 '오소리'는 오(吾-나), 소(少-적을), 리(利-이로울 리), 즉 나는 이익을 적게 남기고 팔겠다는
주인장의 깊은(?) 뜻이 담겨 있지요~ 예전에는 '오소리'라고 누가 작명을 해 줬는지 알았는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저 나뭇잎 모양의 쟁반(?)은 사용기간이 몇 년이나 되었을까요? ㅎㅎ
행님, 저는 아니라예
오래된듯 이가 빠지고 바꿀때도 된것 같은데요,,
그런데 눈매가 예사가 아닙니다^^
큰 쌔이요, 해운대 오소리 순대는 쪼매 안습이데예... 나무이파리 쟁반도 엄꼬~ ㅋ
오소리순대 참 오랜 단골집인데 ................요즘은 잘 안가지네요
국물은 좋던데요^^
겨울에는 저런 고칼로리 뜨끈한 탕이이지요
몸이 약한 내가 무우야 대는건데~ ㅜㅜ
좋았네요ㅡㅡ 탕은 아주^^
20여년전부터 10년간 월2회 이상 갔던 집.... 약간 변한 맛과 많이 변한 개인취향 때문에 가본지 오래된 그리운 집....
한번 가보세요,,, 탕을 드세요^^
저는 써니님께서 젊으신 줄 알았는데.....
구서동 오소리순대를 더 좋아라하는데..최근에 못갔다가 어제 점심 먹으러 가서는 대실망하고 왔어요..주인분이 바뀌신듯 음식이 전체적으로 바뀌었고..입구에서부터 진동하는 그 냄새...이젠 연산동으로 바꿔타야겠어요...예전 구서아줌마가 넘 그립네요,....
동의합니다. 주인이 바뀐건지 예전하고 맛이 달라서 실망하고 그 이후로는 안가게되더군요.
여러군데 이런 이름이 있군요,,,
구서동 오소리 우리집앞인데 완전히 아니랍니다 ㅎㅎㅎ 구서동 오소리!! 순대 2개만 달랑 넣어주는데 친구가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들은체 만체하더라고요. ㅎㅎ 이제는 안간답니다 주인이 바뀌엇나보네요
이 집 아라비안(나이트) 가기전에 한번씩 들리는 집이네요 ^^
참차님 나이트도 다니시고 열심히 댓글도 다시고 대단 하십니다,,
역시 짱 입니다^&^
감사 합니다 큰바다로님 ^**^
참, 큰바다로님 댓글도 살짝 웃긴다는..
그러치안아도 살찐참치님의 댓글에서 아랍풍이 조금 느껴졌었는데
호리낭창한 참치만 중동에 댕기란 법이 있능거도 아인데 와들 이래 쌌능교...뚱참치님
왕년에 부산에서 순대로 젤 유명하던 집인데...안간지 좀 오래됐네요..^^;;
가까운 곳인데도 가보는데 한참을 걸렸네요^^
찹쌀순대 맛있어 보입니다
순대 보다 탕이 맛나요 생쌩님 ^^
헐 20년 전에 갔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그러지요 더있겠던데요^^
저는 10년전에 가봤는디...
오래된 손님들이 있군요^^
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잔 생각이 나네요. 주말에도 영업하겠죠.
연산교차로에서 어느방향이죠?^^법원방향이라면 ?지하철몇번출구쪽방면인가요?궁금합니다^^감사합니데이
아라비안나이트쪽이에요...법원방향으로 거기가 5번출군가 그쪽으로 올라와 법원방향으로 한 200m올라가면 나옵니다... 여기 무지좋아합니다.. 순대는 신창국밥과 여기가 쵝오에요... 여기 무김치도 시원하니 맛나구요... 가격이 천원씩 올랐네요...대구로 이사와서 이젠 추억의 장소가 되었지만 또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