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약하다 -_-; 간단하게 2장정도만 적도록 하겠다. 이번 올림픽 드림팀 경기는 다 보았다.
1장 : 드림팀이 아닌 올림픽 대표팀이라도 우리가 예상한 실력은 이정도의 실력은 아니었다. 너무 로스터를 잘못뽑은 미국이었다.
아이버슨,던컨은 다 알것이다. 잘하니깐. 아이버슨은 상당히 최선의 모습을 다하고 있다. 던컨 역시 NBA 에서 처럼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고있다. 그런데도 막히는것은? 그는 센터를 맡고있다. 확실하게 골밑을 담당하는 센터가 없다. 그래서 파포겸 센터를 맡고있는 던컨. 센터부족으로 막히고 있다. 해결책을 반드시 찾아야 할것이다.
마부리가 왜 키드보다 한수 아래인지 알려준다. 리딩하기가 조금 키드보다 낮지 않는가!? 하고 생각된다. 크레이지는 한번쯤은 찾아오기마련, 물론 마부리를 낮게 부르는것은 아니다.
숀매리언을 보면 분명 탭덩크 리바운드에서 강하지만 야투 슛 성공률이 그다지 높지 않음을 볼수있다.
라마 오덤! 큰 키를 이용하여 농구를 하는것에 비해 플레이가 단조롭다. 전형적인 스포를 뛰어야하는데 파포를 보고있는 실정. 큰 블락 능력을 지니지 않아 안타깝다. 물론 능력이 없는건아니지만.
리차드 제퍼슨-_-; 그에게 또 한번의 실망을 받아버렸다. 덩크에 있어서는 카터만큼은 아니지만 임팩트를 준다! 하지만 그는 3점 근처에서는 안되는 중거리포. 골밑 가까이와야만 득점이 가능한 속공용 스포다.
르브론 제임스 ! 조던 처럼 9번을 달았지만 역시 경험은 못속이는가!? 포스트 조던이라 불리긴 하지만, 아직 큰 대회 경험이 있거나 올림픽 경험이 없고 또, 야투도 그리 좋지 못하다. 덩크에 대해선 남부럽지 않게 빠르며 멋진 덩크를 구사하지만, 농구는 중거리도 상당히 중요하다. 3점능력도 극히 낮은 제임스로 지금은 보인다.
드웨인 웨이드. 그는 단지 마이애미 히트에서 반짝 거렸을뿐인가!? 아직 이렇다할 활약을 못보여주고있다. 마이애미 히트에서의 활약만큼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보여준다면, 포가로써 손색은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도 역시 올림픽 경험이 적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도 한다.
카롤루스 부저. 개인적으로 왜 뽑혔는지 물음표 10개다. -_-;;; 그의 중거리를 보았는가! 백다운후 그저 엉성한 후보 파포랑 비슷하게 한바퀴 돌며 엉거주춤 슛; 확실한 실망을 했다. 중거리능력도 거의 없다고 생각. 게다가 느리기까지 하다.
그러나, 장점이라면 힘이 정말 세다는것과 탭인은 수준급! 그의 탭슛으로 득점올리는것은 그나마 멋지다고 생각할수있다.
아마레 스타더 마이어. 야오를 제치고 신인왕에 등극했던 아마레. 하지만, 그도 부저 못지 않게 큰 활약이 없다. 마부리가 좋은 패스를 받아 먹는 플레이를 제외하곤 나의 눈도장을 펼치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기때문. 신인왕 먹을때의 인유어 페이스 덩크는 어디갔는지 찾아볼수가 없는것은 어떻게 된것인가?!
오카포. 이선수는 그다지 출전시간이 크지 않아 보지도 못했다 -_-;;; 나와서 활약좀 해줬으면...
카멜로 앤써니. 멜로 VS 르브론 의 신인 활약만큼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왜일까? 이상하다-_-;; 멜로는 과연 이 실력밖에 안됫던 것일까?! 제임스보다 훨씬 못난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앞으로의 멜로의 선전을 기대한다.
2장 : 올림픽 심판은 KBL 심판? 룰 역시 KBL 룰?
세계 최고의 미국 프로 농구 NBA 선수들이 단단히 혼이 나고 있다. 올림픽 룰에 적응 못하고 있는 상황. 과연 적응을 못하는것인가?
던컨의 활약을 보았다. 그는 NBA 처럼 아주 멋진 수비를 보여주었다. 아무런 반칙이 없다고 판단하는 필자와 ESPN 아나운서 그리고 해설자까지...!
그러나 파울을 삑! 하고 불어버린다. 어이가 없었다. 던컨은 눈이 동그래졌다. 그는 움직이지 않았다. 파울이 아니라는 것이다. NBA 심판이 봤으면 가만히 있을 상황이다. 리플레이로 천천히 봐도 당연히 파울이 아니다. 왜 불었는가?! 그 올림픽 심판에게 자세히도 묻고 싶다.
이런 황당한 일이 수차례 나오면서 미국 대표팀이 위기에 처한것이다.
만약, 미국땅에서 NBA 룰로 시작한다면 과연 미 대표팀에게 이런 불상사가 나오게 될까? 필자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같은 농구라는 경기지만, 이렇게 판이하게 룰이 다를수가 없다! NBA 선수들이 적응을 못함이 당연하다! 룰뿐만 아니라 심판들도 약간 의심이 갈정도로 못보고 있다.
KBL 을 크게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그냥 오버 액션만 크게 하면 불어버리는 올림픽 심판들이다. 던컨은 고개를 가로 젓는다. 아이버슨도 마찬가지다. 제퍼슨은 날뛰고 말아버린다. 돌아버리는 심정이겠지.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야한다.
제퍼슨도 요경기는 살아나는 추세고..(--; 스페인전은) 아마레나, 오카포나, 멜로나 모두 너와나는하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출장시간이 매우 적고(10분 미만) -_-; 제임스도 고작 게임당 평균 13분 정도를 뛰더군요. 옥돔은..-_-; 요새 내내 파울때문에 고생.. 많이 나와서 공격을 해줘야되는데;
아..--예.. 죄송.. 너무 흥분했군요..;; 솔직히말해서..nba뿐만아니라 농구를 좋아하는 한 팬으로써.. 진짜 기분나쁘네요.. 그리고 꼭.. 미국이 우승하란 법 있나요?.. 다른나라가 우승하면 세계선수권이던 올림픽이던 더 재밌어질꺼같은데요.. 그리고 이번 드림팀 역시 최고의 팀이고 지금 잘해주고있는데..
전체적으로 동감입니다. 마버리, 사실 그의 실력에 한계를 느꼈기에 피닉스에서도 그를 내 보낸 거고요. 뭐 사실 페니를 처분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마버리는 평가가 약간 부풀려진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사실 그가 피닉스에 가서 한 건 딱 자기 스탯 만큼이지, 포인트 가드로서의 능력은 아무리 봐도...
경기 조율 능력은 일단 어시스트 수치와 밀접한 연관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마버리는 올림픽 내내 경기 운영 면에서 안정적인 면을 보여주었죠. NBA에서도요. 마버리는 가소 평가된 선수입니다. 트레이드가 되면서 적응하기 힘든 상황에서 20득점에 9어시스트라는 훌륭한 기록을 올리고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올렸는데
비판도 못하는 게시판이라.. 혹시 언제부터 가입하셨는지.. ㅇㅣ 게시판에서 nba선수들을 비판하는.. 분들.. 나름대로의 식견과..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하시죠.. 물론 이견도 자주 나오고 합니다만.. 제대로된 비판글 나오면 동의도하고 이견도 리플로 달곤합니다.. 그치만 이런 억지글 가지고 비판글이라니..우습군요
누가 날뛰고 말아버리는둥 백넘버 9번이 .. 어쨋다는둥..엉거주춤하다는둥..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은 생각으로 선수들을 비판하는건.. 별로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미국대 팀 잘했습니다. 엔비에이 팬이라면 박수를 쳐줘야 할것을.. 같은팬으로써 조금 섭섭하네요..
첫댓글 스페인전 경기 보고 말씀하시는건지 -ㅅ-;;;
마버리의 리딩..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잘해준것 같았는데..여태까지의 문제점은 그에게 빠져나온 공을 넣어주지 못했단거죠. 매리언..필드골 퍼센티이지가 5할이 넘습니다.(물론 이게 전부 야투라고 할수는없지만) 그리고 부저도 나름대로 벤치에서 골밑을 잘지켜주고있구요.
제퍼슨도 요경기는 살아나는 추세고..(--; 스페인전은) 아마레나, 오카포나, 멜로나 모두 너와나는하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출장시간이 매우 적고(10분 미만) -_-; 제임스도 고작 게임당 평균 13분 정도를 뛰더군요. 옥돔은..-_-; 요새 내내 파울때문에 고생.. 많이 나와서 공격을 해줘야되는데;
썩 받아들이기가;; 제가 좋아하는 제퍼슨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다른부분도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심판룰은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약간의 파장이 예상됨........
뭐.. 대체적으로 수긍이 안가지만.. 그중에서 특히 마버리에 대한건 전혀 수긍이 안됨...
파장이 예상된다고 하는건 파장을 하도록 만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위주로만 리플들 다시는듯...
경기 다 보셨다지만... 스페인전밖에 못 본 저로서는 대략 난감;;;
전 대략 동감....정말 미국대표팀 .. 야투 너무 안좋지요...그리구 마버리는 계속 삽질하다 스페인전 크레이지 한겁니다...스페인전 경기보고 말씀하시는건지라고 쓰신분... 글쓴분의 글을 이해못한거지요....
약간의 파장 예상 , 다 보셨다고 하지만 , 제대로 보신거 같진않네요 . . . -_-; (감정 지금 억누르고 있는중 -_-;;)
님의 글 -_- 진짜 화가 날정도로 ..;; 납득이 안가고 이해도 안가는 글이네요.. 오돔에게 무슨 블록능력을 기대합니까.. 물론 블록능력까지야 갖춘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오돔이 굳이 블록능력이 없어서 평가절하 되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마버리가 왜 키드보다 떨어지는 선수인가에대해서도 ... 크레이지 모드가 안와서 ?;; -_- 대략 어이없네요..
모닝님..살짝만 릴랙스 하세용;
부저에게 물음표가 10개달릴정도로.. 이상하진 않은데요 ?.. 아무튼 선수평가 다 하신거 -_-;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일부러 이러신거같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요 -_-;
아..--예.. 죄송.. 너무 흥분했군요..;; 솔직히말해서..nba뿐만아니라 농구를 좋아하는 한 팬으로써.. 진짜 기분나쁘네요.. 그리고 꼭.. 미국이 우승하란 법 있나요?.. 다른나라가 우승하면 세계선수권이던 올림픽이던 더 재밌어질꺼같은데요.. 그리고 이번 드림팀 역시 최고의 팀이고 지금 잘해주고있는데..
님이 쓰신글은.. 진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울컥하게 만드시네요..ㅠㅠ.. 여튼 제가 너무 흥분했나보네요..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하구요.. 님이 자신있게 쓰신 글인 만큼 이 정도 리플은.. 감수하시고 쓴거라 믿고.. 리플은 삭제 안하겠습니다..그럼..
부져가 왜뽑혔는지 물음표 10개? 말이 안나오네요 부저 좋은 파포입니다 어제경기 보셨다면 그런말 못하실텐데요... 그리고 아마레 신인왕도 뽑혔고 저는 서부 4파포로 뽑고있는 선수 입니다 이선수도 출장시간이 10분 미만인데 그런말 하시는건 약간 거북하네요(-_-;;)
전체적으로 동감입니다. 마버리, 사실 그의 실력에 한계를 느꼈기에 피닉스에서도 그를 내 보낸 거고요. 뭐 사실 페니를 처분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마버리는 평가가 약간 부풀려진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사실 그가 피닉스에 가서 한 건 딱 자기 스탯 만큼이지, 포인트 가드로서의 능력은 아무리 봐도...
그냥 현 드림팀 멤버를 받아들이고 지켜봐주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물론 이보다 더 좋은 선수들 미국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나오지 않았죠. 그리고 크레이지모드는 아무나, 그것도 국대전에서, 쉽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미국 대표팀은 약하고 못하는게 아니에요... 다른 나라 대표팀이 강하고 잘하는거에요...
사실 마버리가 크레이지 모드가 아닐 땐 보여준 것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그 수 많은 와일드 오픈 샷을 놓친 건 못 하는 거라고 보는 게...
그리고 마버리 실력에 비해 평가 그리고 국내 인지도도 낮은 편이고 이번 올림픽에서 4강에 올려놓은 주역으로 이정도 칭찬받는건 이상하지 않다고 보는데 말이죠. 피닉스에서 내보냈다고도 볼 수 있지만 뉴욕 아이재아 토마스가 그를 강력이 원해서 뉴욕이 받아들인 겁니다.
슛을 넣어줘야만 잘하는것도 아니죠..
보리건빵님,, 글 마다 "사실" 이나 사실성인듯한 글을 읽는 자로 하여금 혼란을 주네요
슛을 넣어 줘야만 잘 하는 건 아니지만, 넣어 줘야 할 땐 넣어 줘야죠. 그리고 이번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중장거리를 던져 줄 선수가 없었다란 데에 있었던 거구요. 4강에 올려 놓은 주역이긴 한데, 그가 활약한 경기는 단 한 경기란 것도 문제고요.
이건 상당히 애매한 문제이긴 합니다. 스탯이 그 선수의 전부를 말해 주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만, 아주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죠. 어쨌든 자기가 슛을 쏴서 성공을 시켜야 될 때 못 시키면, 그 공격권은 무의로 돌아가는 것 또한 사실이니요.
지금 마버리에 대해 얘기하는건 리딩에 대해 얘기하는거지 슛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분명 글에서도 꼬집은건 마버리의 리딩이였고..그에대해 동감을 못할뿐..넣어줘야 할 슛을 못넣어줬다는건 충분히 동감합니다.
그럼 사실이 아닌가요? 마버리의 이번 올림픽 때 스탯이라도 올려 드려야 되나요?
nba 보세요..마버리 보여준거 많습니다..올림픽 3~4경기가지고 마버리 못한다 하지마세요.
4경기 부진하고 1경기 터졌지만, 가장 중요했던 한경기에서 터져준건 사실입니다. 쩝, 그리고 슛에 관해선 연습부족에 의한 문제니까 마버리를 크게 탓할 순 없는거 아닌지..시간도 촉박했구요.
본문에서도 키드 보다 낮다고 했고, 끝에 마버리를 낮게 보는 건 아니라고 했는데... 너무 민감하신 건 아니신지.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마버리의 리딩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어쩄든 위에도 써놨지만; 게임리딩은 나름대로 잘해줬던것 같은데요.
뭐 그건 각자의 생각에 따르는 수 밖에요. 무슨 수치화 된 걸로 평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리딩이란 걸 어시스트 수치로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깐요.
님하즐
마버리의 열혈 팬으로서 단점은 잘 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 어제 잘해주는걸보고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말이죠. 제가 민감하게 반응했다면 죄송합니다.
...이 위에위에위에 -_-;; 댓글 난감.
S marbury님, 그래도 어제 기분 마버리응원하던 사람으로선 최고아니었습니까? -_-;; 제가 생각해봐도 진짜. 내내 답답할정도로 득점을 못해주던 마버리가 8강전 스페인을 상대로 날아주니..
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서로 각자 의견차인거 같아서 말이죠. 저도 그만 얘기 할려구요.
경기 조율 능력은 일단 어시스트 수치와 밀접한 연관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마버리는 올림픽 내내 경기 운영 면에서 안정적인 면을 보여주었죠. NBA에서도요. 마버리는 가소 평가된 선수입니다. 트레이드가 되면서 적응하기 힘든 상황에서 20득점에 9어시스트라는 훌륭한 기록을 올리고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올렸는데
올 nba써드 팀에도 못든 선수가 과대 평가 됬다니요.
덩컨의 파울트러블 과 스페인의 높이 때문에 부진한걸 생각해 본다면 마버리의 활약은 정말 대단한것이라고 봄... 그리고 예선 2경기를 봐서는.. 마버리가 어시 하면... 죄다 못넣으니 스탯이 않좋을수 밖에....
다른나라의 실력이 잘해진탓도 있는듯해요. 그런데, 여기 글 쓰려면 무조건 옹호해야하는 분위기로 써야하나요? 비판도 못하는 게시판이 되겟군요.
전 포워드중에선 그래도 오덤이 가장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
저도 이번 경기를 보면서..웨이드나 부저에게 적지않은 실망을 했구요..센터를 따로 뽑았어야 한다에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오카포 보다는 차라리 블런트 라도 데려 갔어야 하는건데... 메글로어가 캐나다 인이란게 아쉬울뿐...
이번 미국팀은 일단 던컨이나 아이버슨 마버리 정도제외하곤 선수들이 굉장히 어리죠...위기관리 능력이 떨어지는것또한 사실이고 그리고 각자선수들이 느바에서 담당했던 자기의 전담 포지션을 못맡고있죠..로스터가 워낙에 희안하게 짜여져서리 ㅡㅡ;
비판도 못하는 게시판이라.. 혹시 언제부터 가입하셨는지.. ㅇㅣ 게시판에서 nba선수들을 비판하는.. 분들.. 나름대로의 식견과..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하시죠.. 물론 이견도 자주 나오고 합니다만.. 제대로된 비판글 나오면 동의도하고 이견도 리플로 달곤합니다.. 그치만 이런 억지글 가지고 비판글이라니..우습군요
누가 날뛰고 말아버리는둥 백넘버 9번이 .. 어쨋다는둥..엉거주춤하다는둥..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은 생각으로 선수들을 비판하는건.. 별로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미국대 팀 잘했습니다. 엔비에이 팬이라면 박수를 쳐줘야 할것을.. 같은팬으로써 조금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