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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여의도 삼보청국장..🍲
갈쿠리..⚓ 추천 0 조회 766 20.12.17 17: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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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7 17:57

    첫댓글 식당은 음식맛 변하면 끝이지요..
    재료 아끼려고 하는순간...이익 많이 남기려고 하는순간...

  • 20.12.17 18:08

    따발총으로 갈겨불자

  • 20.12.17 18:18

    옛날 어릴적 어머니께서..청국장용
    노란콩 삶은후...따뜻한 아랫목에
    넣고는 이불로 폭 덮었었죠..
    4~5일 놔뒀나 ? 온방안에
    청국장 띄우는 냄새 요란할때쯤..
    숫가락으로 휘젖죠..끈쩍거리는
    청국장이 완성되자..나는,
    집에 있는 작은 절구로 찧었죠..
    동그랗게 만들어 보관했음..
    청국장 끓일때마다,어머니는
    굵은대파..고춧가루..굵은멸치..
    두부넣고는 바글 바글 보글 보글
    끓였죠..^^ 어찌나 맛있던지..
    밥 두그릇 뚝딱...

  • 20.12.17 18:23

    청국장요리의 프로세서를 어찌그리 잘안데요? ㅎㅎ
    쇠고기나 돼지고디 갈은거 넣으면.. 햐..~~

  • 20.12.17 18:35

    천상 주부9단 입니다

  • 20.12.17 20:48

    그집 주인 바뀌고 맛도 바뀌고..
    조선족 직원들 불친절..
    두부찌게등 맛집인데..
    지금은 끝난집임.
    가끔 주머니 쏠쏠하면..
    뒷쪽근처
    해동복국집 지리 하나 먹으로감.
    지리탕 1인분 25,000원.

  • 20.12.17 20:47

    맛이 예술임다.

  • 20.12.18 00:38

    @잘알겠습니다 복껍질무침도 잘 하는지 모르겠네요..

  • 20.12.18 00:41

    @날샛네.날샛어~ 복껍질 하나만 있어도 쇠주1병 쓱싹이죠..
    복 고기가 엄청 큼.

  • 20.12.18 00:36

    여의도 유성 따로국밥집도 있네요.글고 옛날에 대신증권 건너 건물2층에 아침에 소고기국2500원짜리 계란후라이 하나 나오는집 지금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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