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중 1개미원빌딩 옆 따로국밥..켄싱턴호텔 뒤 양지탕..집도잇습니다.역사가 30년이 넘는 식당들입니다..!삼보청국장..그때 그맛이 아니네요^속된말로 드럽게 맛 없습니다..!주인이 정신머리 나간거 아니면이런 맛으로 장사할까 아리송합니다^😝😝😝.
첫댓글 식당은 음식맛 변하면 끝이지요..재료 아끼려고 하는순간...이익 많이 남기려고 하는순간...
따발총으로 갈겨불자
옛날 어릴적 어머니께서..청국장용노란콩 삶은후...따뜻한 아랫목에넣고는 이불로 폭 덮었었죠..4~5일 놔뒀나 ? 온방안에청국장 띄우는 냄새 요란할때쯤..숫가락으로 휘젖죠..끈쩍거리는청국장이 완성되자..나는,집에 있는 작은 절구로 찧었죠..동그랗게 만들어 보관했음..청국장 끓일때마다,어머니는굵은대파..고춧가루..굵은멸치..두부넣고는 바글 바글 보글 보글끓였죠..^^ 어찌나 맛있던지..밥 두그릇 뚝딱...
청국장요리의 프로세서를 어찌그리 잘안데요? ㅎㅎ쇠고기나 돼지고디 갈은거 넣으면.. 햐..~~
천상 주부9단 입니다
그집 주인 바뀌고 맛도 바뀌고..조선족 직원들 불친절..두부찌게등 맛집인데..지금은 끝난집임.가끔 주머니 쏠쏠하면..뒷쪽근처해동복국집 지리 하나 먹으로감.지리탕 1인분 25,000원.
맛이 예술임다.
@잘알겠습니다 복껍질무침도 잘 하는지 모르겠네요..
@날샛네.날샛어~ 복껍질 하나만 있어도 쇠주1병 쓱싹이죠..복 고기가 엄청 큼.
여의도 유성 따로국밥집도 있네요.글고 옛날에 대신증권 건너 건물2층에 아침에 소고기국2500원짜리 계란후라이 하나 나오는집 지금은 없겠죠?
첫댓글 식당은 음식맛 변하면 끝이지요..
재료 아끼려고 하는순간...이익 많이 남기려고 하는순간...
따발총으로 갈겨불자
옛날 어릴적 어머니께서..청국장용
노란콩 삶은후...따뜻한 아랫목에
넣고는 이불로 폭 덮었었죠..
4~5일 놔뒀나 ? 온방안에
청국장 띄우는 냄새 요란할때쯤..
숫가락으로 휘젖죠..끈쩍거리는
청국장이 완성되자..나는,
집에 있는 작은 절구로 찧었죠..
동그랗게 만들어 보관했음..
청국장 끓일때마다,어머니는
굵은대파..고춧가루..굵은멸치..
두부넣고는 바글 바글 보글 보글
끓였죠..^^ 어찌나 맛있던지..
밥 두그릇 뚝딱...
청국장요리의 프로세서를 어찌그리 잘안데요? ㅎㅎ
쇠고기나 돼지고디 갈은거 넣으면.. 햐..~~
천상 주부9단 입니다
그집 주인 바뀌고 맛도 바뀌고..
조선족 직원들 불친절..
두부찌게등 맛집인데..
지금은 끝난집임.
가끔 주머니 쏠쏠하면..
뒷쪽근처
해동복국집 지리 하나 먹으로감.
지리탕 1인분 25,000원.
맛이 예술임다.
@잘알겠습니다 복껍질무침도 잘 하는지 모르겠네요..
@날샛네.날샛어~ 복껍질 하나만 있어도 쇠주1병 쓱싹이죠..
복 고기가 엄청 큼.
여의도 유성 따로국밥집도 있네요.글고 옛날에 대신증권 건너 건물2층에 아침에 소고기국2500원짜리 계란후라이 하나 나오는집 지금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