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타마야
전날 22시 퇴근하고 바로 운서역 피시방으로 달려가 밤을 새고 제주항공 첫비행기 탑승
일본 도착해서 빕을먹는데 너무 피곤하니 먹는둥 마는둥 하고 몬스터와 커피로 잠을 깨운후 번호줄을 서서 추첨을하는데 역시 개똥번호ㅡㅡ
당연히 입장하니 인기다이는 꽉꽉 들어섰고 비주류 버라이어티 코너만 텅텅
결국 " 걸판 최종장 " 이라는 다이 앉아 게임을 하는데
계속 0선을 비비고 레어역도 경험상 자주오는 느낌?
밥먹고 계속치다보니까
상위CZ에서 1.8프로의 확률을 뚫고
양갈래의 " 앤초비 " 라는 캐릭터 참전
참전후 첫세트는 확정 2번째 부턴 기대도 55프로
역시나 저따윈 2세트때 바로 짤리더라구요 보기어려운건데ㅠ
그래도 어느정도 나오고 CZ 3쓰루후 다이가 힘이 없어보여 야메
소방대 805바퀴 단타맞고 천국확인후 서있던다이
하이에나 하려고 앉았다가 CZ 5쓰루후 6번째에 아타리
다행이 들어간고 다뽑고 천국확인후 야메
이제 마무리는 구슬이지 하며 레일건2 덴오 갔지만
자리없어 심포기어3 착석
분모까지만 돌리고있던와중
절창 진입 -> 캐릭터배경에 생제르망 -> 금색글자, 숫자, 배경 당연히 아타리죠
하지만 러쉬는 못드갔으나 빠르게 다시맞아서 쭉쭉달려주니 10000발 조금 안되게 뽑네요
1일차 : +4.6만엔
2일차 프라자 에끼
빠르게 돈녹이고 귀국하자고 생각하고
(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ㅋㅋ )
고사행 카구야에 앉았는데 귀신같이 엄청빨리고
간신히 아타리 맞고 절반정도 복구
그러나 이것저것에 다찔러보다 나온거 먹히고
시간은 출국시간에 다가오니 또 구슬로
유니콘2 풀커스텀인데 되도않는 연출로 짜증나 야메
무쌍 어떻게 겨우겨우 아타리됬는데 단발
비탄의 아리아 차지1회 아타리1회
라운드소회중 확변승격했으나 쓰루
시간도없고 배도고파 마감했습니다
2일차 : -6.7만엔
총 : -2.1만엔
준수하게 마감했네요 저번주에 조금 이겨놨기때문에
큰부담은 없었습니다
다음원정은 10/9 ~ 11 이 될거같아요
마지막으로 공항가기전 초밥먹은거 사진투척 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슬롯의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직어려서 그렇습니다 고수처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하며, 시간을 1박2일로 내어서 밤샘까지 하고, 일본에 도착해서 알차게 겜도 하시고, 스시도 드시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신것같아서, 보기에 좋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삼다~
다음일정은 + 마감 기원합니다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ㅎ
재미있어서 길게 느껴지지않아요~
사진과 더불어 잘봤습니다~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