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일본 제품의 가격이 일본 내수 시장에서의 가격 대비 크게 낮다는데 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올 1~8월 일본 내 열연 제품 가격은 t당 평균 920달러로 집계됐다. 이를 이 기간 동안 원달러환율 평균치인 1300원을 적용하면 t당 120만원이 나온다. 결국 일본 철강회사들이 자국 내에서보다 30%가량 낮은 가격에 한국에서 제품을 처분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반덤핑 소지가 크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철강제품 거래는 통상 달러로 거래한다.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효과인가요? 일본이 자국보다 싸게 공급해준다고 하니 용산은 흐뭇하겠군요
첫댓글 총독부 흐뭇
왜교의 성과 라고 조선일보에 나을거 같은데...
ㅋㅋ
지금 정권:그럼 이제 식민지에서 철근은 생산안해도 되겠군! 철근 국내생산은 전부다 없애!
본국에서 싸게 가져오면 조선 경제에 개이득
@오리2 그리고 일본이 불량품만 팔아치우는거죠. 식민지 수출용이니 엉망인걸 팔아도 알아서 살거라고 하면서요
@노스아스터 결국 본국에 충성용 이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