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한 대결중 하나인데...
무천도사라 하면 당대에 유명한 걸물...
한때에는 무도의 신으로 군림했던 거북신선님이고...(뭐 Z이후로는 그냥 할배지만..)
또 한명은 학도사의 동생이자...
한때는 천진반의 스승이기도했던 살인 청부업자.
타오파이파이..(Z에서 역시... 시궁창.-_- 손오반한테도 손오공 한테도 찍소리 조차 못하고 도망다니는 신세.(애니참조))
과연 그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전일단 무천도사의 손을 들겠습니다. 학도사라는 라이벌이 존재하지만..
무천도사는 이미 학도사를 뛰어넘어 피콜로 대마왕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술의 신이라고 불렸고,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젊은 인재 천진반을 맞이하여서, 호각지세로 잘 겨루는 모습을 보여줍니다.(결과적으론 기권하지만)
그리고 무술의 신 답게... 마봉파로 피콜로 대마왕을 저지할 만큼의 책임감도 보여줬고요..(뭐 밥통의 명중률이 약해서 결과적으로는
실패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러저러한 활약상을 많이 보여준 무천도사가 위일꺼라고 보여집니다. 뭐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타오파이파이는....
절대로 무천도사랑 꽤 재밌는 대결을 보여줬던 당시의 천진반의 발끝도 못따라온다고 판단이 되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무천도사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첫댓글 타오파이파이가 전투력이 높습니다. 나중에는 사이보그화까지 하죠.
타오파이파이의 전투력은 전혀 언급된바가 없습니다...
전 그래서 활약상을 비교해서 무천도사가 위라고 본겁니다.
타오파이파이가 이기지 안을까요 일단 천진반이 처음 나온 천하제일무술되해때 천진반도다 잭키춘(무천도사)가 좀 약했습니다 그러나 타오파이파이가 사이보그화 되서 천진반을 이길수 있다는 듯이 말하죠 차오즈도 쉽게 쓰러트리고요 충분히 무천도사보단 쌜듯합니다
피콜로전 차오즈는.... 수련을 했다지만... 무천도사 보다는 약했습니다. 아니 수련 받고도, 천진반을 쫓아다니던 라딧츠전 차오즈 조차도... 무천도사보다 약했으니요. 1년 신한테 수련받고 강해진거지... 뭐 의문점이 있다면.. 그 사이보그 타오파이파이가 천진반한테 너무 맥없이 발려서. 그 당시 천진반과, 사이보그 타오파이파이의 격차를 판단하기 어렵군요. 전 그래도 그당시 천진반이 사이보그 타오파이파이보다는 위라고 봅니다.
처음 무천도사와 타오파이라면 타오파이가 이기고 천진반과 싸울때의 무천도사라면 무천도사가 이깁니다. 그리고 사이보그타오파이면은 사이보그타오파이가 이깁니다. 학도사가 분명히 이렇게 말하죠. <사이보그가 된 타오파이는 상상을 초월할정도의 파워를 가졌다. 천진반이나 너희들에겐 개미눈곱만큼도 승산이 없어>라고 말입니다. 그 뜻은 22회 무술대회때의 천진반과 오공보다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강해졌다는 뜻입니다. 학도사가 그 당시의 천진반의 실력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런말을 한거겠죠.
흠.. 근데 반론을 제기하자면... 처음무천도사보다는 물론 타오파이파이가 강했겠지만.. 천진반과 싸울때는 또 다릅니다.
그리고 사이보그가 된 타오파이는 상상도 못할 만큼 강해졌다고 하나... 결과면에서는 전혀 허풍이다라는... 의문이 제기될 정도로...
맥없이 쓰러지죠.. 그 당시는 손오공 천진반 피콜로 크리링 신 야무치와 같은 레벨은 커녕.. 야지로베보다도 뒤쳐진다고 보여집니다.
비록 차오즈는 이겼다지만... 그리고 학도사는 경기 도중 꼼수를 쓰다가, 무천도사의 가메하메하로 인해 날아갔기 때문에...
결국에는 서로의 감춰진 실력까지는 못봤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게 아닌가 싶군요.
처음 무천도사와 천진반과 싸울때의 무천도사의 차이점이 뭐죠 ? 그리고 사이보그 타오파이파이는 천진반에게 패합니다 학도사의 대사는 허세에 불과한거죠
처음 무천도사와 천진반과 싸울때의 무천도사의 차이점이라..
뭐 처음 오공과 싸울때 오공을 어느 정도 봐주고 싸운게 아니라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뭐 21회 무술대회때 오공을 어느정도 봐주면서 싸웠다...
라고 가정하면, 전투력 변화는 없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거기서 속으로 생각하기를..
젊은 것들한테 질 수 없어서 수련을 했다 라고 마음속으로 말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처음 무천도사보다, 천진반과 싸울때가
약간 강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이보그화가 된 타오파이파이가 무천도사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사이보그화가 되기전이라면 무천도사랑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님 비슷하지만 타오파이파이가 약간 더 강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손오반이 타오파이파이보다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손오반은 오공의 할아버지인 손오반입니다.
사이보그화 된 타오파이라면 무천도사보다 강할 수도 있겠지만.
사이보그화 되지않은 타오파이라면 22회 무술대회 당시 무천도사에게 상대가 안됩니다.
그걸 알 수 있게 해주는게 21회 이후 손오공과 타오파이파이의 싸움. 그리고 천진반과 잭키춘의 싸움입니다.
22회 결승전을 보여준 손오공과 천진반.. 손오공은 타오파이파이랑 싸운 이후로 급격히 강해진 상태로 22회에 나섭니다.
그런 오공과 호각을 겨룬게 천진반이고.. 기권하기는 했지만, 그런 천진반을 상대로 그럭저럭 잘 싸운 사람 역시 무천도사 입니다.
오공한테 발리고 수류탄한방에 다이한 상태의 타오파이파이라면. 무천도사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게 제 반론입니다.
이내용은 너무 구식적인데?..옛날에 많이봣던...ㅋ
옛날에 많이 봤지만 이 카페에는 없더군요. 그래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아랫분이 미스터 사탄vs오공1권이야기를 하길래 갑자기 문득 떠오른게 이대결...
저도 무천도사가 이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때 제가 제일 궁금하고 또 계속 의문이 되는점을 말하겠습니다.
시기적으로 타오파이파이와 오공이 싸운때는 무천도사와 오공이 싸운 후입니다.
여기서 오공은 제키춘으로 변한 무천도사와 거의 호각쯤으로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싸운 타오파이파이에게는 거의 발린 싸움이였죠
즉 이렇게만따진다면
무천도사=손오공 <----인 이때에
손오공<타오파이파이 <---이런식이 되버리는겁니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변수는
무천도사가 바로 달을 없엔 다음에 호각으로 싸운것입니다.
즉 그만큼의 전투력이 떨어진 것입니다.
즉 다시 한번 게산해보면
가메하메하로 달을 없엔 무천도사(제키 춘)=손오공
손오공<타오파이파이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전 이것이 계속 의문점으로 남는군요 그렇다고 해서 누가 딱히 해답을 제기한적도 없고 말입니다.
근데 또 22대 천진반과 비교해보면 이야기는 또 달라집니다.
분명 22대 당시 오공은 타오파이파이 따위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해졌고...
그런 오공과 천진반은 호각으로 싸웁니다.
즉 손오공=천진반 이라는 이야기가 되지요. 그런데 그 천진반을 맞은 무천도사(잭키춘)은
기권하기는 했지만 싸우는 동안 천진반>=무천도사. 즉, 무천도사는 싸우는 내내 천진반에게 크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오공과 호각으로 겨루는 그 당시 천진반과 말이죠. 뭐 오히려 천진반이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그런 당시의 정황으로 보자면
타오파이파이<<천진반이라는 가설이 입증이 됩니다. 오공과 타오파이파이의 싸움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렇다고 가정하면...
천진반>=무천도사<----이때에
천진반>>타오파이파이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즉, 천진반과 그럭저럭 호각으로 겨룬 무천도사는 타오파이파이 따위에게 결코 밀리지 않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사이보그 타오파이파이vs천진반.. 분명 학도사는 타오파이파이는 상상이상으로 강해졌다! 라고 주장을 하지만...
천진반에게 너무 턱없이 발리지요... 제가 봤을때는 22대 천진반이 23대 천진반과 싸웠어도, 그 사이보그 타오파이파이 만큼은
발리지 않았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즉, 사이보그로 변한 타오파이도 그다지 파워가 늘어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고.
결론은 무천도사의 승리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21대 무천도사를 살펴보면...
무천도사가 오자루로 변한 오공 때문에... 가메하메하를 이용하여, 달을 날려버렸지요.
달을 날려버린 이상 체력소모는 꽤 클 것입니다. 처음에 호각으로 싸웠다,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자만심.. 즉, 설마하니 내가 내가 가르친 제자를 압도하지 못하겠느냐? 라는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살짝 실력이 덜 들어간 듯 싶네요..
결과론 적으로 따져보면, 손오공의 파워는... 그당시 무천도사의 체력을 떨어뜨린 상태가 아니라면 절대 이길 수 없다 라는게 되지요.
굳이 21대 무천도사와 그리고 타오파이파이를 비교해보자면...
무천도사는 자신의 제자이기 때문에, 조금은 봐주면서 싸움에 임한 상태였지만,
타오파이파이는 사정없이 오공을 몰아붙였다는게 됩니다. 게다가 무천도사는 오공이 그당시 쩔쩔매던,
카린님을 상대로, 어찌어찌해서 물병을 빼앗았다죠? 3년이 걸렸다고는 하지만요. 즉, 21대 당시 무천도사와 타오파이파이의
실력은 비슷했으나, 제자라서 사정을 두고 경기를 한 무천도사에 비해 타오파이파이의 잔혹성이 더 강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즉슨, 22대 21대 보다 조금은 강해진 무천도사라면, 결코 타오파이파이에게는 지지 않는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글을 읽다가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적습니다. 위에서 제가 적은 글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해도 이해해 주세요.
우선 카린탑에서 오공과 대결한 타오파이파이와 무천도사에 전투에서는 무천도사가 다소 불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오공도 무천도사가 달을 부수기전까지도 거의 막상막하도 싸웠죠. 하지만 짚어보면 오공은 무천도사와 비슷하게 싸웠을뿐 막상 압도하지는 못했습니다. 후에 만국경천장(맞나?)를 맞고 다시 최대 에네르기파로 달까지 부순후에야 무천도사랑 비슷하게 싸웠죠. 물론 오공도 피해를 입어서 다소 떨어졌겠지만 소모는 무천도사가 훨씬 많은 상태였습니다.
이후 힘을 회복하면서 전투력이 상승했다고 본다면 카린탑에서 타오파이파이와 싸울당시에 힘은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싸운 무천도사랑 비슷하던가 약간 약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국경천장이라는 기술을 제외한다면 무천도사는 타오파이파이보다 다소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승자는 무천도사를 뽑습니다. 만국경천장이라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이보그가 된 타오파이파이와에 전투에서 만국경천장이 먹힐지 미지수이기에 승리를 장담할수 없습니다.
여기서 카린탑에서에 타오파이파이가 만국경천장을 먹힐수 있다는건 타오파이파이를 그냥 이겨버린 오공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투를 벌인 할아버지 오반을 무천도사가 이겨버렸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사이보그가 된 타오파이파이에게 더 잘 먹히지 않을까 싶음...
만국경천장이란 번개를 이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음...그럴까요? 만국경천장 이거 은근 사기기술이에요. 숨도 못쉬게 하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보그형은 거품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화려하게 나선거 치고는.. 너무 초라한 퇴장이 었으니깐요.
분명 그 당시의 천진반이 그전보다 강해지긴 했지만. 타오파이랑 싸우는 순간도
그다지 전력을 발휘안했습니다. 아니 굳이 말하면 못했지요. 발휘할 만한 상대가 아니기에..
그렇게 보면 거의 사이보그타오파이는 거품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사이보그 화를 시켰다 한들...
과연 천진반과 싸웠던 소년기의 오공에게 이길지는 미지수로 보이네요.-_-
물론 쉽게 이긴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오공과 천진반 일행은 사실상 무술대회 당시 타오파이파이는 안중에도
없었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겁니다. 그건 오공이 타오파이파이가 등장한 이후 말하는 걸로
증명이 됩니다. 타오파이파이는 별로 대단한 상대가 아니다. 대단한 상대는 따로있다.(피콜로 염두)
물론 그 전 소년기의 오공과 천진반이 사이보그타오파이파이를 쉽게 이기진 않겠지만...
솔직히 제가 판단한 결과로는 그 소년기 오공과 그 때의 라이벌 천진반이.. 사이보그를 이길거라고
예상이 드네요.. 등장할 때에 비해 너무 초라한 퇴장이었으니까요. 그렇다는 말은, 그 당시 천진반에게
크게 밀리지 않던 무천도사 역시
쉽게 이길 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이길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지요.
실제로 무천도사가 그냥 타오파이파이보다도 강한 손오반을 이겼으니깐요..
타오파이파이보다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무천도사가 우위라고 생각듭니다.
뭐 싸우면 무천도사 역시도 엄청난 고전을 하고 타격은 입겠지만 말이지요.. 그러니깐 즉...
무천도사>=사이보그 타오파이파이>오공과 싸웠던 타오파이파이. 라는게 성립될 수 있다는 겁니다.
흠.. 인조인간은 모르지만 사이보그 프리저 역시도 얼마나 강해졌는지는 판단 불가입니다.
타오파이가 천진반이랑 만나서 별 활약상도 없이 사라졌다는걸 생각해보면... 프리더 역시도..
트랭크스를 만나 별 활약을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제가 사이보그가 거품이라고 판단한것도 너무 나타난 거에
비해서 초라하게 사라졌기 때문이죠. 뭐 님 생각대로 하면 확실히 무천도사가 지긴 하겠지만... 차오즈는 솔직히 말해서 크리링, 천진반, 야무치에 비해서 재능이 좀 부족하고 사이어인전 보시면 알다시피.. 전투력면에서 셋은 거의 비슷했으나 차오즈는 확실히 쳐졌기 때문에, 그 무술대회 당시의 차오즈가 무천도사를 뛰어넘었을까? 란 의문.
을 제기해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무술대회에서.... 차오즈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는..
확인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뭐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게 그 무술대회에 나왔던 천진반, 크리링도
사이보그 타오파이 따위는 가볍게 이길 정도고.. 심지어 그 야무치 조차도 사이보그 타오파이정도는 초월
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 타오파이를 상대 못한 차오즈는... 현저히 전투 레벨이 낮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수련을 하고도 전투력 상승폭은 거의 가장 낮았으니까요.
흠.. 님말씀대로 라면... 무천도사가 사이보그화를 하지 않는 이상에는 승산이 없다고 하는거군요..
잘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단지 의문을 제기한 이유는 그들이 나온 이후의 활약상. 암만 강해졌다고 한들..
그 활약상이 확실히 보여지지 않는다면... 의문스러울 수 밖에 없겠지요. 근데 사이보그화와 인조인간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보그화는 그저 몸에 기계를 이식한 거지만 인조인간의 경우는 인간의 몸을 베이스로 해서 거의 완벽하게 인간형으로 변형을 시킨거니깐.... 좀 틀리다고 보여집니다만.. 그런 즉슨, 그 인조인간의 파워상승폭과, 사이보그 두마리 타오파이나 프리더의 상승폭은 비교 자체가 안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