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예약하고 잊고 있었던 마쯔야마 2주간의 여행이 점점 다가오네요.
항공사 출발 시간 변경 문자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시환율(898.25) 898,250원으로 신한에서 언제나처럼 10만엔 환전했습니다.
세븐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즐기다 올 생각입니다^^
이번 여행은 파치, 밀감, 온천, 맛집, 마쯔야마성, 새로운 수건들ㅋ, 에히메 미술관, 재즈바
그리고 마쯔야마라는 새로운 동네의 낯선 풍경들을 보면서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여행 되겠습니다.
모처럼 아고다 검색해보니 마쯔야마도 그동안 숙박비가 많이 올랐네요...
뭐든 빨리 예약하는 것이 유리한듯 합니다.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어쿠스틱 버전입니다.
70년대 전성기로부터 20여년이 지나 우아하게 편곡한 음악을 들으니
성숙하게 무르익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헤어스타일이 깔끔하게 바뀜ㅋ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은 것들도 가끔 있네요^^
한주간 수고들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https://youtu.be/EAsdPez0hpA?si=noqyGKpevHBGstwy
음악 듣다 보니 20여년전의 이글스가 생각나서 찾아 보았습니다.
70~80년대는 우리나라, 일본, 미국, 유럽...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최고의 부흥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공연이 벌써 50여년전이라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눈 깜박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https://youtu.be/09839DpTctU?si=RbyWON3D1_y_iflr
첫댓글 요즘 파칭코 하시는 분들 자주 가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 비행기표가 저렴해서일까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수건 맘에 드시면 울 집에 하나만 배송 좀(물론 착불로) 부탁 드리고, 세븐은 니꾸망이랑 오뎅 사 먹으러만 가는 걸로~
(우체국, 화미마도 출금 가능합니다만 ㅎ)
호텔 캘리포니아… 영어를 배운 이후
처음으로 해석을 해 본 곡ㅋ
부산 직항이 최근에 생겨서일겁니다.ㅎ
수건은 수건박물관 사진 정도로 대체할까 합니다만 ㅋㅋ
우리 학창시절에는 호텔 캘리포니아 전주만 칠 줄 알면 거의 신급 대접 받았습니다~~
저녁땐 꽤 추워요 경량패딩입고 따숩게오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11일부터 14일까지 마쓰야마에 갑니다. 아마도 겜은 호텔 근처인 파오에서 할듯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언저리라서 그 뒤에 갑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
그 동네가 수건, 손수건류가 인기더라구요~
즐거운 여정 되세요^^!
일본인들의 창의성이 수건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글스의 명곡이지요
중딩시절 한참 영어배울때 유행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집니다
저는 요즈음 C,C,R의 모음집을 유투브에서 듣고 다닙니다
게임시 그림전개가 따분할때도 에어팟으로 듣고있답니다
제 전화벨소리도 훌 스탑더 레인....
누가 비를 멈출것인가....
네 이글스....오래전 곡인데 마치 얼마전 유행했던 느낌의 곡이네요~
베트남전으로 인해서 음악으로 영화로 문화로 많은 이야기들이 70년대에 꽃을 피웠죠...
C.C.R의 좋은 음악들도 함께했던 시기였네요^^
먼저가셔서 터 잘닦아놓으시길요~~~
좋은여행되시기바랍니다^-^
네 잘 놀다 오겠습니다ㅎ
예전에 수건몇장 사왔었는데 만족도가 높습니다
건조기 사용가정만 구매 추천드립니다
건조기 미사용시 수건이 본래으 부드러움을 잃더라구요
가격은 꽤 비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장에 오천엔이었나? 머리말리는 장갑도 유용하구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운동할 때 쓸 수건 구입해 보려고요ㅎ
머리 말리는 장갑ㅋㅋ 역시 일본은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그 무엇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