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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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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작글방 외골수사랑..
유가연 추천 0 조회 94 19.09.07 11: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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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7 13:53

    첫댓글 아우님!! 너무 마음 상하지 말아요.
    본래 자식에 대해 부모는 영원한 짝사랑 인걸요.
    속 썩이지 않고 지들 잘 살아 주는것 만으로도 효도란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 보면 못살고 헤여지면서 자식들 할매한테
    같다 맡기고 돌보지 않는 자식도 봐요.
    이제 줄생각 하지말고 자신을 챙기면서 살아요.

  • 작성자 19.09.07 17:10

    물론입니다.
    오죽짢은것은 제가먹는것이 일반화 되였지만 성의없는것인지... 시동생이 있나 시뉘가있나 나하난데
    생각하니 서글퍼 하소연 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벌어 먹고 산다지만 먼~훗날 생각하며 골치아프네요 부디 긍휼히 여기사 80되기전 소천하는것이 제 소원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우니고우니 원수같아도 배우자가 최고입니다. 형님께선
    선택받으신 보람있는 삶이 십니다. 감축드립니다.~~^^

  • 19.09.07 19:58

    가연님!
    즛쯧!
    그래서 마음 얼마나 상하셨나요?
    그심정 알고도 남지요
    나먹을줄도 모르고 새끼들 먹으라고 챙겨줬더니
    에구어쩌랴
    최고상품만 쟁여넣고 먹고있으니~
    그런데 가연님이 너무 정을 베프셨어요
    애들이 그거 좋아안하죠
    살기가 어려워 도움을 받는 처지라면 몰라도
    즈들 직장튼튼해 잘살면 신경 끊으실걸 잘못하셨어요
    아마도 며느님은 좋고 비싼것 사다 넣어주신것보다
    어머니가 냉장고를 열어보았다는게
    더 기분 언잖을수도 있지요
    앞으론 절대로 자식한테 베프실 생각보다는
    그냥 혼자 잘먹고 잘쓰실 생각부터하세요
    아셨죠

  • 작성자 19.09.07 20:07

    네!! 미련해 몰랐습니다. 저도 물건은 최고 좋은걸 사지요. 큰돈은 없어도
    작은돈엔 인색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모두가 부질없는걸요ㅠㅠㅠ

  • 19.09.12 00:06

    그런 작은 것에 마음 상하지 말고
    저들 잘 살고 있으면 효도라 생각 하세요
    어떤 놈은 힘 드는 일 하기 싫어서
    부모 재산 다 까먹고 빈둥빈둥 놀면서..
    그런 막난이도 있는데 ㅎㅎ
    원래 자식은 속으로 귀여워 해야지
    겉으로 귀여워 하면 도둑을 길러는 것과
    같다 했습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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