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오십원짜리 돈전 보기도 쉽지 않아졌습니다.이삭을 줍듯 떨어진 동전을 주웠군요.
네. 보기도 힘든데, 떨어져도 사람들이 잘 줍지 않더군요.
그래도 주우세요티끌 모아 태산이니까요오십대 잘 영근 낟알이 가득한 창고 이루시길.....
저야 줍긴 하는데, 오십원 이하는 사람들이 돈 취급을 안 해 줍니다.
오십대도 그러한데 육십대 칠십대는 얼마나 쓸쓸하고 허전하리까그러나 시인에게는시 쓴다고 시 읽는다고 바쁘니그래도 괜찮은 인생인가 봅니다.
첫댓글 오십원짜리 돈전 보기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이삭을 줍듯 떨어진 동전을 주웠군요.
네. 보기도 힘든데, 떨어져도 사람들이 잘 줍지 않더군요.
그래도 주우세요
티끌 모아 태산이니까요
오십대 잘 영근 낟알이 가득한 창고 이루시길.....
저야 줍긴 하는데, 오십원 이하는 사람들이 돈 취급을 안 해 줍니다.
오십대도 그러한데 육십대 칠십대는 얼마나 쓸쓸하고 허전하리까
그러나 시인에게는
시 쓴다고 시 읽는다고 바쁘니
그래도 괜찮은 인생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