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 회관에서 하차, 경복궁역까지
오랜만에 와본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과 교보문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낯설다.
내시계는 1980년대에 멈춰있어서 인가^^
1970년말에 지어진 종합청사건물도 옛모습 그대로
경복궁역을 가기위해서는 경유해야할 장소
오늘따라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을 향하고 있다.
집합시간이 충분히 있어서 인지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광화문을 향했다
궁중연회를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중... 잠깐만 눈요기 한후 경복궁역을 향했다
경복궁역에서 인왕산 등산로 입구까지
오늘선수명단은 다음과 같다.
[참가] 3H(허대장,홍현호,홍승국) 김계환, 박종현, 이국희, 정용화, 최병훈, 천인성 계9명
[미정] 신회장, 김경태, 나영희, 주대희
[사정상 불참] 공중표, 권한솔, 김영, 김종일, 김지옥, 서정곤, 이준승, 변준영, 장성수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만나 서촌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지나서
자락길 입구에 국궁장을 지나는데 마침 활을 쏘고 있었다.
드디어 전설의 호랑이를 만나다.
이황금 호랭이가 청화대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랑이 란다
인왕산으로 향하는 둘레길이 자하문로, 세종로. 독립문로, 홍제로,등 다양한 곳에 걸쳐 있다
정상을 향하는 코스는
경복궁역- 서촌음식문화의 거리- 국궁전수관 - 호랑이상 - 인왕산 도성길
정상을 향하여
정상문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