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아저씨 아니 할아버지 뵙기 힘드네요.
200/2로 경쟁을 해야 된답니다.
재미와 장끼를 갖춘 사람들과 목소리가 남다른 사람이 1차합격 입니다.
2차는 못 보고 그냥 왔습니다.
저도 예심에서 탈락 했거든요.
"이정현의 "반" 을 부르는데, 율동이 없어서 그만 수고로 남았답니다.
그래도 "박상철과 박구윤~소명"의 CD를 주더라고요.
아, 송해 할아버지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사람들만 스므(20)명 뽑는다고 하네요.
전국노래자랑은 시민들과 어울리는 한마당이라고요.
아쉽습니다.
21~ 29 살 때 처럼 자신 있게 나서야 하는데, 행동에 있어 부족 했나봅니다.
첫댓글 도전하는 자체로도 멋있습니다.~~
맞습니다!! 전 꿈도 못 꿔봤습니다!!
아무나 용기낼 수 없는 일입니다^^
종식형제님, 나중에 만나 자세히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