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마태복음 22장 23-33절)
지난 주일새벽부터 승리교회에 오셔서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는 다른 교회 신권사님께서 오시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새벽 말씀이 사사기 21장이었습니다.
매일 오실때마다 감사헌금을 하시고 계시는데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라는 말씀을 쓰고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지 못한 교만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제목을 적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사람들과 같이 자기 멋대로 살아가면 안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삶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기준이 없으면 쉽게 무너지고 갈팡질팡입니다.
하나님이라는 기준이 없으면 쉽게 무너질수 있습니다.
오늘본문은 사두개인들이 부활후의 결혼에 대해 논쟁하고 있습니다.
사두개인은 모세의 오경만을 성경을 인정하고 내세와 부활과 천사의존재를 부인하였습니다. 사두개인은 부활의 세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완전히 새롭게 되는 세계인줄 모르고 단순히 현세의 연장인 줄만 알았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나요?
1. 산자의 하나님을 체험해야 합니다.(32절)
본문 32절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우리교회는 죽은자의 하나님을 말하지 않고 산자의 하나님을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께서 옛날 아브라함에게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여호와닛시의 하나님, 여호와샬롬의 하나님, 여호와라파의 하나님, 여호와삼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삭과 함께 하신 하나님, 야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며,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산자의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 부활의 하나님이십니다.
승리교회는 산자의 하나님을 체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죽은자의 하나님을 말해서는 안됩니다.
과거에 은혜받았던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은혜와 진리를 주시는 나의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을 말해야 합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빵집에서 라오스 선교사님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약 6개월동안 김명기 선교사님가족 4명이 빵집에 오셔서 빵을 배우고 9월 19일에 선교지인 라오스로 가십니다.
파송예배를 드리면서 김명기목사님은 1. 진리이신 예수님을 전파하고
2. 어두움에 있는 라오스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며 나가고
3. 14년동안 제대로 복음을 전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빵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을 전파하시겠다고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어두움에 있는 삶이 아니라 빛가운데 광채가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2. 우리는 부활을 믿습니다.
본문 23절에 “ 부활이 없다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라고 하였습니다.
사두개인은 부활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활을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두개인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활을 믿습니다. 복음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부활은 기독교의 심장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도 없습니다. 부활은 성경에 기록된 여러 사건 중 하나가 아니라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게 하는 근원입니다. 부활이 없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도 믿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부활은 성경의 모든 것을 푸는 열쇠입니다.
사도행전 17장 31절에서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다’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부활은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믿을만한 증거’이며 가장 확실한 표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활의 표적으로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복음은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에 대해선 철저히 가르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니라“
(요 11:25)
기독교는 '하라' 종교가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종교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사람이 부활이 있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광야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없을때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보호와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풍요롭게 주실때도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받고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100%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 무식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산자의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죽은자의 하나님은 사탄입니다. 우리는 산자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고쳐 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고치십니다.
우리 주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그의 도구가 되면 됩니다.
우리를 도와 주세요(간구)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찌어다(명령)
우리는 선포하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믿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도 선포하라
예수의 이름으로 치료받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형통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평안합니다.
평안이 가라 당신께 은혜를 입기를 원합니다.
다시는 근심빛이 없더라
3. 예수님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33절에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사역이 그대로 되어야 합니다.
말씀사역이 일어나야 합니다. 죽은 말씀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산 떡이신 예수님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어디에서나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교회에서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님으로 기뻐하는 교회,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는 교회,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음이 있는 교회, 말씀기도 선포하는 교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창조적인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창조적 치유. 온전한 믿음, 성령충만, 기름부음이 임함으로 예수님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누가 더 크냐 누가 많이 가졌는가를 가지고 싸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마치 겨자씨만한 하다고 했습니다. 겨자씨 작지만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작지만 크게 자랄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안에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바라보면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사람을 이용해 먹을 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상품으로 만들지 않고 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만이 할수 있는 특별한 걸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걸작품은 다른 상품과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나가자,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갈급한 문제를 해결 주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하라는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1.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 고린도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 마태복음 22장 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할려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됩니다.
먼저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합니다.
말씀사역, 치유사역, 사랑사역이 그대로 일어나는 승리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초청합니다. 크게 초청합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다>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우리는 산자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멘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EyX-pl4DF60&t=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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