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어렸을 때, 최고로 좋아했던 로봇은
뭐니 뭐니 해도 철인 28호(FX가 아님) 였습니다. 단순해 보이면서도
멋이고 세련 되어 보이는 28호.(아마 나랑 같은 생각을
해보신 분도 있을거라 생각됨.) 특히 태양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날리는 주먹은 거의 무적 이었습죠
나가라~ 철인~ 28호가 있당.. 무적의 로봇트 철인 28호
- 노래가사의 일부분.
어째든, 옛날부터 슈퍼 로봇에 철인 28호가 나오기릴
빈적도 몇번있었죠, 그러나 죽어도 안 나오더라구요.
옛날 작품 마징가-Z 나 겟타는 잘 만 나오던데, 같은
시기에 나온 철인 28호가 안 나오다니, 그것도 같은
열혈로봇인데... 쩝, 뭐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철인 28호랑 비슷한 아니, 더욱 업그레이드한
자이언트 로보가 나온 것이죠, 그 땐 전 잠시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뭐 비록 철인 28호가 아니였지만,
그래도 철인의 대리역이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알파에서의
자인언트 로보는 퀄틸리와 자유 방방하고 화끈한 동작..
정말 매료되기 딱 좋은 열혈 로봇 이었습니다.. 물론
마지막까지는 쓰지 못했지만, 한 40까지는 주 맴버로
활동 했습니다.. (참고로 자이언트 로보는 철인 28호를
그렸던 작가로 추정중. 또 루나 까지..)
뭐 열혈남아 아므로의 심심해서 써 본 잡담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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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파일럿학교
철인 28호의 대리역! 자이언트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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