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안와사" 라는 카페에서활동하고있는데요.
왼만해서는 카페에 잘들어가지않습니다. 제가 맘이 조금씩 흐트러지면 마음을잡으려고 들어가곤한답니다.
전 구안와사 란병에걸린지 1년하고도 5개월이 조금더 걸렸네요.. 노력이란 노력은 안해본게없지만. 쪼금이라도 낳아지질않네요. 말만하면. 웃을때만 조심하면. 주위분들은 제가 병에걸려있다는걸 모르죠..
그냥 그러러려니하고살고잇답니다. 전 어디 교통사고도나지않았고. 아무 렇지도않다가 귀에 염증에 걸려서 이틀후와사에 걸리게됬죠. 용하다는 스님. 풍에 아주 유명하신 피빼기로소문난 아주머니. 한의원만 4곳 양방병원만 3곳 1년동안 모든일을접고병에만 집중했습니다. 저의 몸은 지치는게 당연하죠.ㅠ 몸무개는 키 177에 50 키로까지 빠졌죠. 전 이러면안되겠다고생각하고. 1년동안의 일을 모두접으면 지금은 병원에다니지않습니다. 177에 몸무개 67 까지 3개월만에 17키로를 찌웠으며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살고있죠, 저의 1년5개월까지의 생활을 아주 짧게 정리했구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전아주 깜!짝! 놀랬답니다. "구안와사" 란카페에서 어떤분이 "반측성안면경련" 이란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양방,혹은 한방병원에가서도 구안와사 혹은 안면마비 로 진단을받았다고합니다.. 5년동안 고생을해오셨다고햇습니다. 그런데 가까운지인으로부터 "이봉암교수님" 을 소개시켜줬습니다. "이봉암교수님"으로 말할꺼같으면 신경과쪽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시는분이라고하십니다. 이분에게 가서 정확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을 받으셨더니. 반측성안면경련 이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비용은 수술비만 대체로 100얼마정도였었고 입원비 기타비용등을 합치면 근 300마넌 정도면 해결하실수있다고하셧습니다. 그분은 수술직후 100%완치되었다가 수술후유증으로 "안면마비"가 왔다고합니다. 후유증이라 물리치료밑 치료를 받으면 낳는다고하셨죠. 2달후 모든게 정상으로 낳았다고합니다. 그힘들던 5년의 세월이 지금은 정상인처럼됬다고하네요. 저는 이글을 보고 놀라지않을수가없었답니다. 저는 "반측성안면마비"라는 병이 있는지조차몰랐습니다.
이병에 대해서 알고계신분이 계시면 꼭좀 도움좀주셨으면좋겠습니다.
제가 왼쪽얼굴에 마비가왔습니다만. 평소엔 떨림증상이없는데 잠들기전에는 매일같이 떨림이오곤합니다. 눈썹가운데나. 눈썹주위. 혹은 눈꺼플, 입술주위도 떨리구요... 매일 같이 잠자리에들기만하면 떨리더군요.. 이런것도 하나의 반측성안면경련을 의심해봐야합니까?
그리고 ps : 혹시 서울경희대병원에서 "이봉암"교수님께 진료받아보신분이 계시면. 서울까지는 거리가 너무멀군요. 가기전에 이봉암교수님께서 진단을한번 받아보러 오라고 말하면 가고싶은데. 전화상담을해보고싶습니다. "이봉암교수님"께 직접 연락을할수있는방법을 알고계신분이 혹시나 있을까요?
그리고 서울병원에는 절차가 좀까다롭다고 거의 예약제라고하시던데.. 꼭좀부탁드립니다.
"구안와사"카페에 글쓰신분에게 연락을시도하려고 메일도보내보고 연락처문의도해봤지만 도통소용이 없기에 이렇게 경험이있으신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꼭좀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한가지. 제가 얼굴에 여드름이 굉장히 많이납니다. 한번에 많이나는게 아니고, 조금씩 났다가 안났다가. 해서 볼에 여드름자국이 굉장히많습니다 제나이 21구요. 여드름 날시기는 이제 지났는데요.. 담배도 피지않고 그렇다고 술을자주먹는편도아닙니다. 마비가오고나서부터 굉장히 여드름이 많이나구요.. 이건 관련증상이 없는건가요? 그냥 단순히 씻지않아서 나는건가..ㅡㅡ.. 그건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