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운 날씨에 "신림해방전선"에서 동대원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시는 최재영 동대장님께,
전방을 몸소 지키고 계시는 최재영 동대장님(그는 인형의 집에 살고 있다) 얼마나 노고가 크신지요?
덕분에 얄개는 후방에서 따뜻한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쫑권아,쭝째야,홍탱양,동대장님 말 잘 들으래이~~
전 가끔 거울을 볼때 근엄한 얼굴을 하구 있는 절 발견하곤 합니다.그때 전 느꼈습니다.아,이래서 내겐 여자친구가 안생기는 구나~~~
무척이나 슬픈 이야기죠? 제 자신도 엉엉 울었슴뎌 ^^ ^^
나 어릴적 울엄니가 점보러 갔다와서 " 여자가 마니 따른다."구 했는디, 전 아들 상처 안주려는 엄니의 속 깊은곳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슴뎌~~ <엄니 이제는 걱정마세유,사랑하는 동생 쭝째가 소개팅 날짜 잡았구만유>
각설하구, 거울을 보고나서 전 깨ㅐ달았슴뎌~~
"근엄한 얼굴로는 안되"
"이제부턴 나를 바꿔야 혀!!!"
"금순이를 만나야 혀!!!"
그 때부터 저는 "얄개"가 되기로 했씀뎌~~
최 재영 똥대장님,
"내일 지구가 며ㄹ망하드래두 우리는 가볍게 삽시다."
퍼어런 꼬마 스머프 요정들처럼
"쪼쭈, 똥대장님 속썩이면 얼굴을 갈아븐다"
_ "철의 스따디 카페지기" 얄개 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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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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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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