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1 MAX] K-1 WORLD MAX 2007 대진카드 발표!

마사토, HERO'S 왕자와 정상대결! 한국의 이 수환, 신예 아르튜 키시엔코와 대결!!
6 월 28 일,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되는 K-1 WORLD MAX 2007 - 세계제일 결정 토너먼트 의 대전카드 발표, 공개
기자 회견이 14 일, 도내의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4 년 만에 '세계왕자 탈환' 을 목표로 하는 마사토는, 작년의 HERO'S
미들급 세계 챔피언 JZ. 칼반과 대전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사상 최초로, MAX 왕자 VS HERO'S 왕자에 의한 챔피언 정상 결전!
타니가와 K-1 이벤트 프로듀서는 '섣달 그믐날까지 숨겨두고 싶었던 카드' 라는 주옥같은 일전의 실현에, 회장에 몰려든
많은 여성팬들에게서 비명에 가까운 함성이 울려 퍼졌다.
"지난 번의 시합에서도 그랬지만 지킨다라는 기분은 전혀 없다. HERO'S 의 챔피언에게 도전한다. 부딪쳐 간다
는 기분으로 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마사토. 칼반의 경기는 작년 우노 카오루전을 봤고, 그 때에, "싸워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저 몸은 위험하군요.." 라고, 마사토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칼반은 70 KG 급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골격의 육체를
자랑 하지만, 그 파워 파이터를 상대로, "한방의 위력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서로 마음껏 때려보고 싶다. 어쨋든
재미있는 시합을 보여주겠다." 라고, 정면 승부 KO 를 선언했다.
한편, 칼반은 "마사토는 매우 존경하고 있다." "마사토 와의 시합은 앞으로의 종합격투기를 위해서도 공부가
된다." "판정으로 이기고 싶다." 라고, 기자회견에서 기특한 코멘트를 했다. 하지만 회견후의 포위 취재에서는 반전,
"실제로 본 인상은, 별로 다른 선수들과 다르지 않았다. 게다가 생각한 만큼이 아니었다." 라고, 기세좋은 말을 펑펑
쏟아 냈다. 물론, 이길 자신도 100 %. 더욱이 칼반은, 현지 시간 6 월 2 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Dynamite!! USA
에도 참전할 생각이 가득했다. 불과 1 달에도 못 미치는 틈에, 마사토 전의 빅매치를 연전하려고 한다.
마사토의, "시시한 부상등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6 월 28 일에 집중해 주었으면 한다." 라고 충고에, "내 걱정
하지말고 자기 걱정이나 해라!" 라고 말해버린 칼반. 엄청난 기세로 우노 등 일본인 탑 파이터들을 삼켜 버렸던 HERO'S
와 같이 K-1 MAX 의 상징 마사토 까지 삼켜버리고자 하는것인가!?
기대를 얻고 있는 한국의 이 수 환은, 신예 아르튜 키시엔코와 대전한다.
또, 전년도 챔피언인 쁘아까오 포 프라묵은 서유럽 예선을 이겨 낸 니키 호루와 05 년도 챔피언 앤디 샤워는 이안 샤퍼와
2 년 연속 일본 왕자 사토 요시히로는 동유럽 예선을 이겨 낸 데니스 슈라이더 미라와 대전하는것이 결정.
개막전 7 시합의 승자가, 자동으로 10 월 3 일,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되는 결승 토너먼트에 출장한다.
한편, 결승 토너먼트의 8 의 마지막 한명은, 코히루이마키 타카유키 VS 츠그토 '시노부' 아마라, 앤디 올로건 VS 타츠지의
의 슈퍼 파이트의 승자와 개막전의 패자 중에서의 팬투표등을 근거로 결정된다.
K-1 WORLD MAX 2007 - 세계제일 결정 토너먼트 개막전 -
2007 년 6 월 28 일, 도쿄 일본 무도관
토너먼트 개막전 (K-1 룰, 3 분 3 R, 연장 1 R)
마사토 (실버 울프 짐/일본) VS J.Z. 칼반 (ATT/브라질)
토너먼트 개막전 (K-1 룰, 3 분 3 R, 연장 1 R)
쁘아까오 포 프라묵 (포 프라묵 짐/태국) VS 니키 호루 (골든 글로리/네덜란드)
토너먼트 개막전 (K-1 룰, 3 분 3 R, 연장 1 R)
앤디 샤워 (슛 복싱 네덜란드/네덜란드) VS 이안 샤퍼 (파이브링스 오스트레일리아/오스트레일리아)
토너먼트 개막전 (K-1 룰, 3 분 3 R, 연장 1 R)
드라고 (팀 쇼타임/아르메니아) VS 마이크 잔비디스 (메가 짐/그리스)
토너먼트 개막전 (K-1 룰, 3 분 3 R, 연장 1 R)
사토 요시히로 (풀 캐스트,나고야 JK 팩토리/일본) VS 데니스 슈라이더 미라 (Feuersports/독일)
토너먼트 개막전 (K-1 룰, 3 분 3 R, 연장 1 R)
알버트 크라우스 (팀 슈퍼 프로/네덜란드) VS 버질 카라코다 (워리어즈 MMA 아카데미/남아프리카)
토너먼트 개막전 (K-1 룰, 3 분 3 R, 연장 1 R)
이 수 환 (한국 체육관/한국) VS 아르튜 키시엔코 (캡틴 오데사/우쿠라이나)
슈퍼 파이트 (K-1 룰, 3 분 3 R, 연장 1 R)
코히루이마키 타카유키 (팀 드래곤/일본) VS 츠그토 '시노부' 아마라 (프리/몽골)
슈퍼 파이트 (K-1 룰, 3 분 3 R, 연장 1 R)
앤디 올로건 (팀 올로건/나이지리아) VS 타츠지 (아이언악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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