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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부방(요리,상식,건강) 백마의 뮤직스토리 2
빛고을백마 추천 0 조회 104 10.12.09 15: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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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2.09 16:04

    첫댓글 제목을 영어로 쓰믄 좀 더 거시기하게 보일까라우?ㅎㅎㅎ
    선곡하는데 가장 어려움이 많았네요..

  • 10.12.09 17:16

    공짜로 편안히 들을랑께 좀 거시기 하네욤~~~애 많이 쓰셨어요~~~~

  • 작성자 10.12.10 14:53

    공짜가 어딧어여? 나중에 느린이님 고!소리 들려 줘야지라~~

  • 10.12.10 00:30

    조르바 연주가..부조키라구요? 첨 알았어요~우크렐레 연주도 없구 Cavatina도 안나오구...그래도 기타 공부 마니 했음다~ 감사^^

  • 작성자 10.12.10 14:51

    우크는 그 자체의 연주만으로는 부족한 악기라서요^^ 글고 카바티나 나와엿! 쪼까 찬찬히 기둘렸다가 찍고 또 찍음 될것임돠잉~? ㅎㅎㅎ

  • 10.12.11 21:14

    알렉스 여우 피멍으로 튕겨대는 손가락의 애무에 플라멩코의 기타는 정열에 불타오르는데
    아 어이할꺼나 듣는 이내 귓가으로 번지는 저 여섯 줄위 정염의 꽃불 나의 탱고를.
    언제 들어도 난봉꾼의 기백 당당한 조르바의 춤 시르타키, 꿈꾸듯이 울리는 하와이안 기타여.
    쳇 애킨스와 행크 스노우, 두마리 독수리는 자웅을 겨루며 흥겹게 어우러지고
    월남전의 상흔으로 울부짖던 젊음들은 우수어린 카바티나에 아픈 절망을 묻었나니...
    점잖은 백마님 비키니 여인의 수수께끼, 36(인치) 24(인치) 36(인치) 라믄 풀어지실려나...^^
    감미로운 음악따라 파피러스 무성한 나일강도 제 갈길을 벗어나 울덜 공부방에 와서 머물고.ㅎ

  • 작성자 10.12.13 08:59

    ㅋㅋㅋ 그매씨의 곡이음새가 심심치않네요^^ 그리고라잉.... 내가봐도 24는 너무 가늘다요(쿼바디스중 네로가 데보라카의 허리를 보고..)

  • 10.12.14 02:23

    백마님 음악이 심심치 않다보니 사설이 잠 느네요.ㅎ 중간치수는 잠 해보것는디 위 아래는 죽었다 깨어나도 도달 불가능의 수치.ㅋ
    제 기억으로는 미색만이 아니라 후사에 관심이 있기도 한 네로가 데보라 커의 허리 아래사이즈를 언급헌 듯헌디...^^

  • 10.12.21 00:17

    우와~~~ 이거 시디로 이미 구우셨는가요? 찜~~~했어요. 역쉬 악기는 기타인듯.

  • 작성자 10.12.21 08:58

    또 찜당했네잉~^^

  • 10.12.21 00:17

    이밤에 다 못듣겄네요. 또 와야쥐.

  • 11.01.01 16:37

    흐흐...재산목록이 생겼으니 든든. bau들으러 들왓어요. 골라듣는 재미. 음악들으러 드라이브를 가고싶당~ 향후 상당시간 행복한 드라이브 보장. 땡큐, 백마여*^^*

  • 11.01.06 21:39

    오늘 흑염소 먹으러 가는길 오는길에 백마표 마이뮤직스토리2 다 들었어욤. 조용히 시작하여 일렉까지 방방 신나는 하루였어요*^^* 원본은 집에 두고 복사해서 차에서 들음. 영리한 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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