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양파를
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먹는 찍먹도 좋지만
부먹도 맛있습니다.
양념 조금 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이게 국물이 끈적한 점성이 있어서 보기에는 안 좋지만... 이 점성이 왜 좋운 건지 지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양파를 손질하거나 조리할 때 나오는 그 끈적한 액체는 '뮤신(Mucin)' 성분입니다.
주로 양파의 껍질 바로 안쪽이나 뿌리 부분에서 진액처럼 배어 나오는데, 이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일종의 방어 기제이기도 합니다.
주요 효능
위벽 보호 및 소화 촉진
뮤신은 끈적한 막을 형성하여 위점막을 보호하고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위가 약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조절
양파의 대표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과 함께 작용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합니다.
면역력 강화 및 해독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 체계를 지원합니다.
당뇨 예방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세척 시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이 유효 성분들이 씻겨 내려갈 수 있으니, 가볍게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양도유님께 햇양파 구입했는데..바로해먹어야겠습니다
늘 생각지도못한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글에 또 웃습니다.
찍먹도 좋지만 부먹도 있습니다.
저는 부먹이 좋습니다.
양파도 당연히 부먹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햇양파 찍먹, 부먹 해 먹고 건강챙기는 봄 되어야겠습니다.
요즘은 한 집 건너지 않고도 당뇨 전단계라고 다들 걱정하시는데
저 또한 열심히 부먹, 찍먹으로 봄 챙겨야 겠습니다.
건강하신지요?
@맹명희 선생님께서 제 건강을 말씀해 주시니 눈물 납니다
제가 걱정을 해 드려야 하는데..
4월 초에 갑상선 떼어내면 피로가 좀 들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선생님 건강 조심하시고, 맹구선생님도 평안하시지요?
@조숙재(시골부부) 에구...저런...?
@조숙재(시골부부) 그동안 일이 너무너무 힘들었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3.24 12:22